[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교육장실에서 2024년 새롭게 구성된 의정부시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의정부시 녹색어머니연합회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학생 등·하굣길 보행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현안들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하남시는 29일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오장섭 위원장은 3선 국회의원(제14·15·16대)과 건설교통부 장관을 역임한 정계인사로, 앞으로 2년간 하남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의 사령탑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장섭 위원장은 “하남시는 풍족한 정주여건과 입지환경을 가진 도시로서 글로벌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곳”이라며, “중앙정부 근무 경력과 정치적 경험을 살려 K-스타월드 등 하남시 주요 현안 사업을 국가적 과제로 일궈나가는 데에 보탬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위촉을 축하하며 “국토교통 분야의 전문적인 식견과 풍부한 경력으로 하남시 미래 발전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남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는 시의 주요 정책 방향성 설정을 위한 민관협력 전문 자문기구로, 각 권역을 대표하는 시민대표와 전 고위공직자, 서울대 교수, 전문 기업인 등 분야별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6월 제2회 정기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여주지구협의회 강천 하나로봉사회는 지난 26일 저소득 가구를 위한 음식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회원 20명이 참가해 만두1000개와 청국장 84팩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저소득 및 취약 가구 84가구에 전달해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강천 하나로 봉사회는 관내 주거취약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 음식 만들기 봉사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앞장서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원동학 강천 하나로 봉사회 회장은 “회원들과 한뜻으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교육지원청은 26일 유·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105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보건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김포소방서 윤상은 소방교가 ‘학교 응급처치 사례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주제로 소방서에서 학교에 응급출동한 사례들을 전하며 학교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안내했고,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며 실습 위주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김경희 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그 누구보다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보건교사들의 응급처치 역량 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사회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보건교사들의 직무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강사, 수강생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류1동은 2024년 1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진솔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강사와 수강생별로 간담회를 각각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불편사항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조성만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간담회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해주신 강사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순자 동장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좋은 환경에서 지역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가 관내 44개의 중학교 1학년 학생 9,659명을 대상으로 현장직업체험패키지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장직업체험패키지 사업은 고양시의‘고양형 청소년 진로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기업, 공공기관, 소상공인 체험처의 실제 직업인을 만나 진로를 체험하는 사업이다. 체험처 방문형과 학교 파견형이 있으며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에서 위탁 운영한다. 올해 꿈길(교육부 진로체험 누리집)에 등록된 관내 진로직업 체험처는 총 348개이다. 이 중 57개의 체험처가 선정돼 중학교 자유학기제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직업체험형 진로체험을 제공한다. 현장직업체험패키지사업은 청소년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지역사회 양질의 일자리와 관내 기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고양특례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를 찾아주기 위해 지자체를 필두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고양형 청소년 진로체험 사업’을 발전시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 청년동(센터장 정재원)은 지난 27일 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에서 서울시 금천구 청년들과 함께하는 운동회 ‘광명vs금천 대첩’을 개최했다. ‘광명vs금천 대첩’은 광명시와 금천구 청년들 간 교류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광명시 청년동과 금천구 청춘삘딩이 협업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다양한 직종과 나이대의 청년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박승원 광명시장과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명시와 금천구는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밀접하게 교류해 온 지역”이라며 “이번 기회에 광명시와 금천구의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즐거운 추억을 쌓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운동회에서 청년들은 단체로 즐길 수 있는 바람잡는 특공대, 짐볼 파도타기, 판뒤집기, 여왕 피구 등 체육행사에 함께 어울리며 재밌는 추억을 만들었다. 광명시와 금천구의 청년 행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으로 올해 광명시에 이어 내년에 금천구에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 청년동은 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4월 26일(금) 봄철 환절기 일교차로 인한 식중독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의정부 상우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급식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주요 점검사항은 △개인위생관리 △식재료 보관 및 조리과정 △급식시설 관리상태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 등이다. 상우고등학교는 자율선택급식 실천학교로 주 3회 선택급식 및 부분 자율배식, 샐러드바 운영으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감소와 학생·교직원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원순자 교육장은 “성장기 학생들의 균형 잡힌 급식 제공을 위한 현장에서의 학교급식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욱 철저한 위생관리로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5월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스포츠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심리연구소와 협업해 배드민턴, 사격, 양궁 종목 출전 선수들에게 심리상담과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박사과정을 마친 전문 심리상담사가 학생을 직접 찾아가 ▲심리검사 ▲심리교육 ▲심리상담 등 1:1 맞춤형 심리지원이 이뤄진다. 심리지원은 최소 10회 프로그램이 10주간 진행된다. 기존 심리지원이 일회성 또는 집단교육으로 진행돼 개별 학생에게 세밀한 심리지원이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번 심리지원은 1:1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해 ▲경기 상황 심리전략 ▲학생 교우관계 ▲가족관계 등 전반적 정서 조절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된다. 도교육청과 협업하는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심리연구소 김한별 책임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스포츠 심리기술뿐 아니라 상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주변 환경에 민감한 학생들에게는 맞춤형 상담이 효과적이며 국가대표급 선수 출신의 상담사로 구성돼 자연스럽게 학생의 멘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신체적, 정서적으로 큰 변화를 겪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는 준공 후 2년이 지난 30개 택지·공공주택지구의 공공시설용지(공공·민간) 미매각 현황을 점검한 결과, 파주운정 등 30개 지구 내 공공시설용지 96곳(62만㎡)이 미매각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1회씩 미매각 용지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2월 27일부터 3월 29일까지 19개 택지개발지구 102곳, 11개 공공주택지구 27곳 등 총 129곳의 ▲미매각 공공시설용지의 이용실태 및 활용계획 ▲지정매입기관의 해당 용지 매입의사 ▲매입계획 및 매입지연 사유 ▲매입포기 용지의 용도변경 추진현황 등을 확인했다. 그 결과, 고양삼송 학교 등 14곳(학교4, 공공청사2, 주유소2, 종교시설2 등)은 매각 완료됐으며, 화성향남2 학교 등 19곳은 교육청, 소방서 등 지정매입기관과 구체적 일정을 조율 중이다. 매각 계획에 없는 96곳 중 48곳은 지정매입기관이 매입 의사가 있으나 예산 미확보, 행정수요 부족 등의 이유로 ‘보류’ 상태다. 나머지 48곳은 지정매입기관이 매입을 포기한 용지로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을 통해 용도변경을 검토 중이다. 이들 미매각 용지의 경우 애초 계획대로 학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5일 전국도시공사협의회를 공사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전국도시공사협의회는 도시의 체계적인 발전방안의 강구와 전국도시공사 상호간의 교류 및 발전협의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정례회에는 개최사인 군포도시공사, 회장사인 시흥도시공사 등 20개 도시공사가 참석해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토의사항으로 그간 논의 안건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대한민국 Land Fair 2024’ 공동참가 건 등 5개 회의 안건에 대해 도시공사 회원사들간 의견 공유 및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정례회 안건 회의 후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된 군포시 대표 축제인 ‘군포철쭉축제’ 현장 견학을 추진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이번 정례회는 전국도시공사 간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더불어 지방공기업 도시공사 당면 현안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전국도시공사 간 직간접 교류를 이어나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시민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북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북부과학교육관에서 과학공동학습 개강식을 26일 개최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학부모 과학공동학습은 북부과학교육관에서 운영하는 과학프로그램으로, 과학을 처음 접하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학부모와 함께 과학탐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능형 과학실, 메이커실 및 각종 과학 기자재를 활용해 인공지능(AI), 화석과 세포에서 찾아보는 생명의 신비, 달님과 망원경 이야기, 빛의 세계, 적정기술, 오토마타 만들기 등 다양한 과학체험과 실험·실습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에서 추천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올해는 총 136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1기와 2기로 나눠 매주 금요일 총 20회 창조적인 과학적 사고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과학공동학습 수업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일상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에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탐구하려는 의지와 과학적 마인드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과학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정기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영종학교와 (가칭)미단초중학교 신설 사업 2건이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특수학교가 없는 영종지역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미단시티 내 공동주택 개발로 인한 유입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과 원활한 학생 배치에 대한 신설 필요성과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가칭)영종학교는 2027년 9월 유치원 3학급, 초등 14학급, 중등 7학급, 고등 7학급, 전공과 4학급 총 35학급 규모로 개교할 예정이며, 미단시티 조성지구 내 (가칭)미단초중학교는 2028년 3월 초등 31학급, 병설유치원 5학급, 중등 13학급 총 49학급 규모로 영종국제도시 내 처음으로 초중통합운영교로 개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가칭)영종학교 신설 부대의견인 ‘특수학교 내 지역개방시설에 대한 구체적인 운영계획, 특수학교 특성화 및 스페이스프로그램 구체화’ 방안을 마련하고, (가칭)미단초중학교는 ‘통학안전대책과 개교시까지 주변학교 설립계획’ 을 인천도시공사, 인천중구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영종하늘도시 개발계획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26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양주연합미곡종합처리장과 체결했다. 금번 업무협약은 동두천시 박형덕 동두천시장, 양주RPC 이용재 조합장, 동두천농협 목현균 조합장, 미작작목반 홍종서 회장 등 관계자의 입회하에 동두천시장과 양주RPC 조합장의 서명으로 체결했다. 향후 쌀 소비 촉진 사업을 위해 성실히 업무추진을 할 것을 합의했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동두천시 농업인이 생산되는 양곡을 전년도 수준으로 수매하는 것과 수매한 양곡으로 양주RPC에서 생산 판매되는 ‘양주골쌀’을 동두천시에서 20kg당 2,000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금번 업무협약으로 동두천시 초등학생의 급식에 친환경 쌀을 안정적으로 보급하게 됐다. 또한 동두천에 소재한 식당, 단체급식소는 시중보다 저렴하게 동두천시 농업인이 생산한 쌀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추진을 못했던 초등학생 친환경 쌀 급식을 수행하게 됐고, 안정적인 양곡 수매도 함께 이루어지고 나아가 동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