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는 오는 5월 5일 장기동 한강중앙공원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안전체험 및 군장비 전시 등 시민안전체험 축제를 개최한다. 시민안전축제에서는 각종 재난 상황을 가상현실로 느껴 볼 수 있도록 VR가상체험, 화재시 초동 대처를 위한 소화기 체험 및 완강기 착용 체험, 지진 체험, 인파밀집 체험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각종 재난상황을 느끼고 대처 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우리나라의 방위 태세를 느껴보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병2사단 및 육군 17사단 등과 협의해 탱크, 자주포, 장갑차를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안보의 중요성도 일깨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장(김병수)은 “이번 축제는 형식적 체험이 아닌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함과 동시에 안보 체험을 더해 접경지역으로 유명한 김포의 안보안전대비 상황을 주민에게 알려 안전으로 통(通)하는 김포시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중앙동은 4월 25일 여주도자기축제를 맞이하여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등 10개 기관․단체 7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주요 도로변 및 시가지 일원 생활 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오는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6회를 맞이하는 여주도자기축제는 오는 5월 3일(개막식 17시)부터 12일까지 10일간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퇴촌면이장협의회가‘퇴촌 일일 나눔찻집’수익금 전액 1천634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퇴촌면 이웃돕기 행사의 일환인 나눔찻집 운영으로 모금액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1천여 명의 방문객이 주최 측에서 준비한 음료와 다과를 구입하고 1인 1계좌 후원을 통해 소외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석봉국한상흥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많은 분이 도와주신 덕분에 퇴촌 일일 나눔찻집을 성황리에 마치고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퇴촌면의 기관단체가 화합하여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관장 한경식)은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옷인 '한복'을 주제로 '고운 옷 : 한복'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유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은 5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 '고운 옷 : 한복' 프로그램은 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복식 유물을 활용해 한복 문화에 대해 살펴보는 교육이다. 상황별 한복의 종류와 주요 명칭 등을 살펴보며 미의식과 전통 생활문화를 알아본다. 아울러 직접 한복을 입어보고 전시실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사업은 한복이 지닌 고유성을 회복하고,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데 궁극의 목적이 있다. 교육 참여는 전화 예약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며, 자세한 내용은 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 누리집(www.museum.shing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은 2000년부터 재학생 및 성남 시민들과 함께 전통문화의 활성화 거점공간으로서 역할을 담당해왔다. 신구대학교 설립자인 고(故) 우촌 이종익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지난 25일 첫 회의를 열어 중증 필수의료 보상강화,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도입,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등을 우선으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사협회와 전공의 협의회도 하루빨리 위원회 논의체계에 참여해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의료개혁에 함께 해줄 것을 거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내년도 의대 정원 자율 조정과 관련, '정부는 지난 19일 전국 6개 거점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에 따라 이번에 정원이 늘어난 전국 32개 의과대학들이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이하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대학자율로 모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아가 정부는 각 대학이 인력과 시설을 보강해 우수한 의료인력을 충분히 길러낼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드렸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정부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길어지면서 국민과 환자분들이 느끼는 고통과 불안을 덜기 위해 국립대 총장님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유연한 조치를 취했다'며 '이는 전공의들이 조속히 복귀하는데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여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전국 222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을 연중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 조기 발견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행된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은 9세 이상 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3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검진 기본 항목이 17개에서 26개로 늘어났다. 지난달 학교밖청소년법 개정으로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의 지원 근거도 마련됐다. 이번 집중 홍보는 '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 갓생으로 가는 첫 시작!!'을 표어로 이날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갓생'은 신을 뜻하는 'God'과 '인생'을 합친 신조어로, 자기성장을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는 삶을 의미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에 검진을 받지 않았거나 검진주기가 돌아온 학교 밖 청소년에게 전화와 알림톡을 발송해 건강검진 신청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전국의 꿈드림센터도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편의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삼성전자의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스토어가 올해 아동안전지킴이집 서비스 참여 매장을 전국 약 160여 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을 보호하는 민간,경찰 합동 치안 시스템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임시 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등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낯선 사람이나 동물로부터 위협을 받거나 길을 잃은 어린이는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위촉된 삼성스토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삼성스토어는 2015년부터 해당 서비스 제공에 동참하고 있고, 현재 ▲서울 ▲경기 ▲강원 ▲경남 ▲경북 ▲대구 ▲전북 ▲광주 지역의 총 50개 매장에서 운영 중이다. 추가로 110여 개 매장이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신청 혹은 심사 중에 있어, 올해 중 총 160여 개의 매장이 제도 운영에 참여할 방침이다.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위촉된 삼성스토어 매장 외부에는 위험에 처한 아동의 시선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공식 표지물이 부착되며, 월 1회 주기적으로 관할 지역 경찰관이 방문해 매장 직원들에게 상황별 대처요령 교육을 진행한다. 경찰에서는 아동 실종 시 신속히 찾을 수 있도록 지문사전등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적십자봉사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27일 관내 독거 어르신 70여 분을 모시고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소하2동 적십자봉사회는 정성스럽게 음식을 마련하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한방파스, 수건, 스카프 등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전달했다. 특히 이날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인성키움활동 ‘쿠킹앤기부’ 참가 청소년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달아줘 뜻깊은 행사가 됐다. 김영란 소하2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적십자 회원들이 너무 고맙다”며 “어르신들께서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2동 적십자봉사회는 올해 설을 맞아 독거 어르신 100여 분을 모시고 떡국 잔치를 개최하는 등 매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든든한 복지 안전망 역할을 다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 철산1동은 지난 26일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제1회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철산1동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에게 음악 감상을 비롯해 악기 체험까지 할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시작 전부터 아이와 함께한 가족, 지인과 함께 구경 온 주민, 어르신까지 지역주민으로 북적이며 이들의 설렘과 웃음으로 가득했다. 음악회는 경기아트센터 오즈컴파니의 문화나눔 공연으로 진행됐다. 경기아트센터 오즈컴퍼니는 영화 OST, 동요, 팝송까지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과 재즈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연주로 선보여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가족, 지인과 함께 구경 온 주민, 어르신 등이 음악회를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졌으며, 아이들은 직접 무대 위로 올라가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석두 철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는 철산1동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6월 1일 개최될 내년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총회 투표에도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담아 음악회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탄소중립을 위한 마을사업으로 줍킹챌린지 ‘다함께 동네한바퀴’를 진행했다. 이날 광명4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마을 주민 등 60여 명은 재개발 지역 생활 쓰레기를 주우며 탄소중립을 실천했으며 재개발로 인해 변해가는 광명4동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상화 광명4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재개발로 사라져가는 광명4동을 걸으며 환경정화도 할 수 있어 매우 행복했다”며 “앞으로 있을 주민자치회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마을을 위해 줍킹 활동을 함께 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호성)는 5월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더불어 부대행사로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지킴이 이동병원’을 설치해 건강검진(고혈압, 혈당 등)도 진행한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 입장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등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은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일)는 지난 25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강사, 프로그램 수강생 등 35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앞두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강사들과 수강생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2024년도 프로그램 운영과 활성화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전반적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토론했으며,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할 예정으로 추후 애로사항이 있으시면 주민자치위원회에게 말씀하시기 바란다”라면서 “오는 6월 1일에 보산동 광관 특구에서 진행되는 ‘보산 카니발’행사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선보이게 되어 강사님과 수강생분들의 철저한 준비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년도 3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신규 프로그램인 천연 염색을 포함한 총 9개를 운영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유중)는 지난 25일 호평동 지역봉사단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불법광고물 STOP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호평동 지역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호평평내역 앞 중심 상권에 있는 상점들을 직접 방문해 입간판 표시 기준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고,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호평평내 도시건축과에서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 실질적인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자진 정비 유도뿐 아니라, 시정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을 적극 검토해 깨끗한 상업지역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유중 센터장은 “호평동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지역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캠페인 등을 실시해 상인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호평동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의회는 이상복, 송진영, 조미선, 전예슬 의원이 지난 24일 오산대 경찰행정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유니폴(UNIPOL)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유니폴은 시민안전 모델 고도화를 위한 공동체 치안 사업 중 하나로 오산대 경찰행정학과 학생 55명으로 구성된 자발적 봉사 동아리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상복 의원은“우리 사회가 복잡화 다양화되면서 묻지마 범죄 등 강력범죄로부터 시민들이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미래의 경찰이 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 활동을 한다고 하니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에 부응해 오산시의회에서도 시민들의 각종 강력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정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폴은 여성 안심 귀갓길 합동진단, 범죄 취약지구 순찰 등 오산경찰서 및 협력 단체와 함께 주기적으로 순찰 활동을 할 예정이다.
`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22일 인천석남초등학교 4학년을 시작으로 서구 관내 180학급에 읽걷쓰 기반 ‘우리마을 학습여행’ 프로그램 ‘걸어서 서구 속으로!, 교실이 서구 속으로!’를 7월 5일까지 운영한다. ‘걸어서 서구 속으로!’는 생태길: 원적산과 인천천마초 안전체험관, 사람길: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과 가좌시장, 문화길: 청라호수공원과 블루노바홀을 걸으며 마을교육활동가들의 해설을 듣고 워크북에 활동기록을 남기는 프로그램으로 60학급이 참여한다. ‘교실이 서구 속으로!’는 역사길: 검단선사박물관, 바다길: 정서진과 아라갑문, 미래길: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등 마을교육활동가들의 해설과 함께 마을교육 교구를 직접 만들고 워크북에 활동기록을 남기는 프로그램으로 120학급이 참여한다. 22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는 “서구를 걸어서 탐방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개발되어 마을연계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올해는 워크북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교구까지 지원해 학생들이 훨씬 더 흥미롭게 참여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