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6일 중앙동 행복정원단(대표 이병철) 단원들과 함께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행복정원 조성 사업은 일상에서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자투리 공간을 찾아내어 시민의 손으로 직접 정원을 만들고 가꾸어 경관 및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날 13명의 행복정원단원들은 중앙동 공영주차장의 버려진 유휴지에 직접 20여 종의 초화류를 심고 주민들이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다. 이병철 중앙동 행복정원단 대표는 “지난달 29일에 이어 두 번째 행복정원을 조성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복정원을 조성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행복정원 조성 사업에 참여한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정원을 계속 조성해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돕고 걷기 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바른 걷기자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14일 탄현역 굴다리·제니스 산책로 ▲21일 일산동중학교 산책로 ▲28일 탄현 숯고개공원 세 차례에 걸쳐 오후 3시에 진행된다. 탄현1동은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걷기 및 신체활동 실천율이 타 지역에 비해 낮게 측정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주민들의 복지욕구조사와 프로그램 선호도 조사결과 교육 수요가 많아 올바른 걷기 자세교육을 기획했다. 걷기교육은 일산서구보건소 전문운동강사가 진행한다. 시선, 자세, 팔동작, 보폭 등 걷기 시 중요 사항을 강의한 후 함께 걸으며 자세교정을 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탄현1동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산서구보건소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오전‘사랑의 반찬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로 모인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불고기, 잡채, 열무김치 등을 정성스럽게 요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 나누기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나눠주는 새마을부녀회의 대표 봉사활동이다.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연 4회 정도 정기적으로 반찬을 나눔으로써 이웃 간의 소통에 앞장서 아름다운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정이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하고 있다.”라며 “이 반찬들로 이웃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반찬 나눔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매탄3동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7일 영통구청 중심상가 일대에서 주부모니터링단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통구 주부모니터링단 4명과 구 환경위생과 직원들이 함께 음식물쓰레기 배출 준수사항 홍보물을 나눠주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사항과 올바른 배출방법을 적극 홍보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수분을 제거한 후 배출하기 ▲음식물쓰레기 이 외 이물질은 제거하기 ▲물에 헹구어 배출하기 ▲크기를 작게 하여 배출하기 ▲ 전용용기 또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배출하기 등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부모니터링단의 한 주부는 “평소에 음식물쓰레기 배출 및 줄이기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캠페인에 참여하고 나서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상세하게 알게 됐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주변에도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17일 동 청사 주차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양수장비 작동방법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중펌프와 엔진펌프의 특성, 상황별 양수장비 사용법, 작동시 안전 수칙 등의 설명과 함께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모든 직원들이 직접 양수장비를 사용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해마다 여름철 집중호우의 발생 빈도가 잦아지고 세기가 강해지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의 주민은 누구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양수기 등 수방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와 동두천시 새마을협의회, 상패동 새마을협의회는 16일 동두천시 지체장애인협회에 쌀 3포, 휴지 10묶음, 라면 15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올해 4번째로 개최되는 슐렌 체육대회에 참여하는 협회 회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시 새마을협의회와 상패동 새마을협의회에서 함께 상패동에 소재한 지체장애인 협회에 흔쾌히 후원을 해주셔서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문화 정착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상공회는 16일, 동양대학교 대학 본부 2층 강당에서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을 초청해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관내 기업인과 동두천시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AI(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생존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기업이 미래 대비 투자전략을 세우고, 경영 패러다임 점검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AI를 행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접목해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과 시민 편의를 증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관내 학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6월 학부모 꿈디 프로그램' 학습자를 23일부터 선착순으로 40가족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강의형= ▶가족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대모험 ◇체험형= ▶제로웨이스트 첫걸음! ‘커피박 생활비누 만들기’ ▶지구를 지키는 자연바람 ‘꽃바람 부채만들기’ ▶우리 집의 작은 습지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친환경 차량을 이용한 체험 중심 환경교육 ‘찾아가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등이다. 각 프로그램은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와 자녀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와 체험료는 전 과정 무료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3일 인천한들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위센터 등굣길 캠페인’을 통해 관내 초·중학생들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캠페인은 즐겁고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과 생명존중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했다. ▶17일 인천가원초와 인천가림초 ▶21일 인천봉화초 ▶23일 인천신석초등학교에서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과 팻말을 활용해 학교폭력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생명존중문화 형성의 중요성을 안내하며 관련 홍보 물품을 배부한다. 13일 인천한들초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은 “등굣길에 여러 선생님과 친구들이 반갑게 인사해 주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고,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느낌이 들어서 고마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에 대한 메시지가 학생들의 마음에 전달되기를,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전망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전문적 학교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행정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광역시회와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최근 1형 당뇨, 알레르기, 희귀 난치성 질환 등 학교생활 중에도 의료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어 의료기관의 문턱을 낮추고 학교 맞춤형 소통 창구를 마련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청과 의료기관 협력사업의 행정적 지원 ▶학교-의료기관과 원활한 소통 지원 창구 마련 ▶학교 건강관리 의학적 자문을 위한 적합한 환경조성 협조 ▶협약 기관 간 미래지향적 상호발전 사항 수시 협의 등 기관 간 미래지향적 상호 발전을 위해 관련 모든 사업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문의학적 건강 자문, 건강검진, 응급처치 교육 등 교육청과 의료기관의 다양한 협력사업이 필요한 시점에 교육청과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시회가 상호 협력을 약속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 통합지원시스템의 발판을 마련하고, 인천 학생들이 건강한 미래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건강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생이 지상파 라디오를 직접 제작하고 방송하는 『2024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라디오 방송 ‘DREAM FM’』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라디오 방송 ‘DREAM FM’은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미디어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라디오 방송의 전문성을 가진 경인방송과 협업해 진행한다. 학생들은 DJ, PD, 작가 분야에 대한 전문가 교육 후 방송을 제작하고 경인방송 FM을 통해 이를 송출한다. ‘DREAM FM’은 관내 고등학교 6개 팀이 참여해 작년 하반기 전국 최초로 지상파 방송을 통해 총 16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방송했다. 올해는 참여 대상과 팀 수를 확대해 중‧고등학교 18개 팀이 참여한다. 첫 방송은 인천사리울중학교 방송동아리(SRBS) 학생들이 만든 라디오 프로그램을 5월 18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경인방송 FM 90.7MHz에서 방송 예정이며, 9월 28일까지 총 38회 방송된다. 세부 일정은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학생들이 직접 만드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치며 진로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5일 군포시 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다양한 가족 다같이 가족어울림 축제’에 참석해, 가족 등 행사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다양한 가족 다같이 가족어울림 축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가치를 되새기고 사회통합에 이바지하며, 가족 사업 및 가족센터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행사로 기념식을 비롯해 가족 명랑운동회, 가족문화 체험 부스 등 가족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됐으며, 특히, 이번 축제는 올해 신규로 추진된 사업으로 2024년 경기도 본예산 심의에서 정윤경 의원 등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도의원들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축제에 참석한 정윤경 의원은 “가정은 우리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원동력이다”라고 가정의 중요성을 말하며, “오늘 축제를 통해 가족 간에 즐거운 시간 함께 보내고,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정윤경 도의원을 비롯해 하은호 군포시장,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군포시의 다양한 가족들이 참여해 뜻깊은 행사가 됐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백련사는 불기 2568년(서기 202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백련사에서 봉축법요식을 진행하며 성금 400만원과 백미 100포(10kg들이)를 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백련사 주지 승원스님은 “금년 부처님오신날 많은 신도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됐다” 며 “모든 사람들이 평안하고 행복해질 때까지 따뜻한 마음을 더 많이 나누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남왈준 상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백련사에 감사를 드린다. 백련사와 신도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닿을 수 있게 기탁해 주신 성금과 성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 고 감사를 전했다.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상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남북 교배 육종 품종이면서 조생종으로 육성 중인 평원벼 모내기를 마쳤다. 평원벼는 농촌진흥청에서 통일을 대비해 육성한 품종으로 남한의 진부19호와 북한의 삼지연4호를 교배한 것으로 조생종 벼 중 특히 도열병에 강하며, 남북이 하나가 됐다는 평화의 의미를 가진다. 시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장단면 파주시작물실증시험포장(평화농장) 및 대성동쌀작목반 등지에서 모내기를 실시했으며, 이번에 모내기한 평원벼는 올해 추석 전인 9월 초에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파주시는 평화도시 이미지와 맞는 평원벼를 민통선 지역 내 전략작물로 육성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종자를 협조 받아 실증시험을 실시하고 평원벼를 재배하는 농지인 ‘채종포’를 운영해 왔다. 올해는 장단면 파주시작물실증시험포장에 2헥타르(ha) 규모의 채종포 단지를 조성하고, 대성동쌀작목반에서는 40헥타르(ha)에 달하는 병원벼를 재배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의 평화도시 이미지와 맞고 추석 햅쌀로 판매가 가능한 평원벼를 파주 민통선 내 전략작물로 육성해 파주쌀의 브랜드를 한 층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자치법규(조례·규칙·훈령)와 행정소송에 대한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고 입법역량과 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해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오는 20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교직원의 법무 역량을 신장하기 위해 상·하반기에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교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다.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은 ▲행정소송 실무 ▲교육 자치법규 입안 원칙 ▲교육 관계 법령 판례 및 해석사례 연구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과목으로 진행한다. 행정소송 실무는 기본개념부터 요건, 절차 등 행정소송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한다. 교육자치법규 입안 원칙은 소관 사무의 원칙, 법령 우위의 원칙, 법률 유보의 원칙 등 6가지 기본원칙을 중심으로 자치법규의 입안 기초를 설명한다. 교육 관계 법령 이해 및 사례를 통한 자치법규는 교육 관계 법령의 체계와 주요 교육 관계법 개관, 자치법규 입안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의와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한다. 도교육청 정은지 행정법무담당관은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법령 이해를 높이고, 담당자들의 법무 역량과 전문성이 신장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