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서정동 새뜰마을사업지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집수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정동 새뜰마을 집수리 지원사업은 신청된 가구에 대하여 도시재생전문가, 건축가, 공사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집수리 선정위원회를 통해 총 4차례의 실사평가를 거쳐 집수리가 시급한 63가구를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 특히, 서정동 새뜰마을 집수리 지원사업은 국토부가 주관하는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공모에 신청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한국해비타트가 사업을 시행하고 KCC·KCC글라스·코맥스·신한벽지 등 민간기업이 현물 자재 지원 및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인건비를 지원하여 주민들의 자부담을 경감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한편 우선 선정된 38가구가 4월 15일부터 착공을 시작하고, 잔여 25가구는 새뜰마을 자체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열악한 거주환경에서 탈피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라며, “서정동 주민들이 좀 더 나은 주거질 향상과 안전하고 편안한 거주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 이천석 회장은 지난 14일 평택시새마을회관에서 최시영 새마을회장과 윤미섭 새마을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해 읍・면・동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그 뜻이 있다. 이천석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항상 묵묵히 같은 자리에서 애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늘 전달된 KF94 마스크 3,000매는 23개 읍・면・동 회장을 통해 남녀 새마을지도자에게 전달될 것이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는 소외이웃 헌집 고쳐주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새마을 도시 숲 가꾸기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농업생태원이 형형색색의 튤립과 유채가 만개해 봄의 향기로 가득하다. 평택시는 매년 4월 ‘평택 꽃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개막식, 부대행사 등을 전면 취소하고 관람객들에게 봄꽃들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평택시농업생태원을 개방했다. 식재된 튤립은 약 120,000구로 스카이하이 스칼렛, 잔바네스 등 총 7종이다. 또한 유채꽃 단지에는 갓꽃과 유채를 혼합 식재해 보는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영산홍・자산홍 등 5,000주를 추가 식재해 철쭉 동산을 만드는 등 다양한 종류의 꽃들의 잔치로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관리를 위해 봄꽃이 개화하는 4월 중・하순에서 5월 초순까지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주기적인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현수막을 설치하고 공원 이용안내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적정거리 유지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주한미군 역사 아카이브 구축 사업’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관련 기록물의 공개 수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역사 아카이브 사업’은 주한미군 평택 주둔・이전의 역사 자료의 기록물 소실을 방지하고 계승해 나가고자, 관련 자료를 수집 및 보존하는 역사 기록물 보관소 구축 사업이다. 이와 관련 시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역사 기록물을 상시 수집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촉구하는 동시에, 과거사의 균형 있는 재조명과 시민들의 추억과 경험을 두루 담은 풍부한 아카이브의 구축을 위해 주한미군 주둔・이전 관련 기록물의 적극적인 기증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위해 전용 수장시설 설치 및 디지털 관리 시스템 도입을 계획 중”이라며, “기증된 역사 기록물들은 향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및 역사・문화 학술자료로 활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평택시는 15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만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지난 2일 초저온 냉동고 적격심사 등 분야별 합동평가에 이어 지난 8일 안전 매뉴얼에 따라 모의훈련을 대기-예진-접종-전산입력-이상반응모니터링 순으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또한 송탄예방접종센터 접종계획 인원은 만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 시설 입소자 등 30,003명으로 접종은 동의자 중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개별 문자를 통해 접종일과 시간을 안내받게 되며, 안내 받은 대상자는 반드시 신분증 지참해 방문해야 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17:00까지이며 인력은 약 60명(의사6, 간호사13, 행정인력10, 봉사자 등 30명) 구성으로 1일 600명 접종 계획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예방접종에 대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온 결과 큰 무리 없이 15일 송탄예방접종센터 개소와 아울러 시민들이 안심하고 접종해 집단면역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20년 7월 ~ 11월에 실시한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지방공기업 370개 기관 중 1위로 최상위기관 및 3년 연속 90점 이상 고득점 상위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실시한 이번 조사는 전국 지방공기업 3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용고객에게 전화와 면접조사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전국 370개 평가대상기관 평균점수(80.68점)보다 10.66점 높은 91.34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하는 결과를 얻었다. 분야별 점수로는 서비스 환경 91.34점, 서비스 과정 91.67점, 서비스 결과91.40점, 사회적 만족 91.21점, 전반적 만족도 91.18점으로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 행복을 실현하는 최고의 공기업’을 목표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용고객 자체만족도 조사 실시, 고객모니터 운영, 시민운영위원회 운영, 고객접점부서 CS자격증 취득 및 사내 친절교육 실시, 2020년 10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인증 획득 등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안성3동 통장단협의회는 지난 14일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유치를 희망하는 응원전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2월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복지재단의 안성 유치를 위한 안성시민의 의지를 적극 표현하고자 마련됐다. 안성3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이 공공기관 유치 결의대회를 가진바 있으며, 경기도 공공기관의 안성시 유치를 바라는 동민들의 마음을 담아 단체별로 꾸준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한승규 안성3동장은 “공공기관 유치 응원전을 가져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모두의 염원대로 경기도 공공기관이 안성시에 유치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보개면 노인회가 지난 14일 보개면사무소에서 경기도 공공기관의 안성시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윤재 보개면 노인회 총회장 및 각 마을 노인회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였으며, 경기도 공공기관의 안성시 유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윤재 보개면 노인회장은 “우리 안성시민은 경기도의 3차 공공기관 이전을 적극 환영하며,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 최고의 효율성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일 보개면장은 “보개면노인회가 보개면을 대표해 공공기관 유치 염원을 모았다”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복지재단이 안성시로 이전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동참이 필요한 상황에서 먼저 자발적으로 나서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시 유치 응원전을 펼쳤다. 이번 응원전은 지난 2월 17일 경기도에서 산하 공공기관 7개소를 경기 동·북부 접경지역 및 자연보전권역 시·군을 대상으로 한 이전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안성시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지지하고자 실시됐다. 이전계획 발표 이후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공공기관 유치 서명부를 작성하고 현수막을 제작·게시하는 등 응원에 참여해왔으며, 14일에는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 이전 희망’이 적힌 피켓을 들고 공공기관 유치를 향한 시민들의 염원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구본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안성시에 공공기관이 유치되어 진정한 경기도 균형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며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최근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에 사무실을 개소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4일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인사 초청 없이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개소한 사무실은 특색사업 실시를 위한 회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접수 등 주민자치위원회의 원활한 운영과 주민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구본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사무실이 마련되어 주민자치 업무를 진행하는 데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안성1동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해 주민자치센터 외벽 녹색커튼 조성, 폐현수막으로 만든 재활용봉투 나눔 행사 등 각종 사업들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도 낙원역사공원 환경정비, 사진콘테스트 진행 등 주민들을 위한 특색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14일 마을별 새마을지도자회장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성면 동항리와 필산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생활쓰레기 배출안내 홍보, 불법현수막 및 광고물제거 등을 병행하였으며, 그동안 쓰레기 줍기 위주의 활동을 탈피하여 시민의식 전환에 중점을 두고 행사를 실시해 주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오민근, 김향자 양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장은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시간을 내어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항상 내 고장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봉사해 주시고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모두 노력하자”고 말했다. 권순광 양성면장은 “깨끗한 양성만들기에 앞장 선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주민들이 환경정화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회원 10여명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고삼면사무소 주차장에 위치한 폐비닐 수거 집하장에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실시했다.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는 지난 3월 24일 ~ 25일, 4월 7일 ~ 8일에 이어 이번이 3회차 행사이며,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겨우내 마을 곳곳에 방치되어있던 영농폐비닐, 폐농약병을 고삼면사무소 주차장에 위치한 수거집하장으로 가져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석호 고삼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는 마을 내 무분별하게 방치되어있는 영농폐기물들을 정리하여 마을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농 중에 발생하는 농약 빈병과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이 방치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수거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부식 고삼면장은 “항상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환경개선 및 영농폐자원 재활용 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대덕면 신내리마을은 새봄을 맞이하여 15일 마을주민과 행복마을관리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청소를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솔오피스텔 인근 마을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실시된 이번 행사로 신내리는 봄날을 맞아 한층 깨끗한 마을로 변모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나날이 깨끗하게 정비되고 있는 내리의 모습을 보면서 내리 발전에 힘써주시는 주민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리의 환경과 주차문제 등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면은 봄맞이 릴레이 행사로 견내마을, 외건지마을, 외평 마을, 대농마을, 내곡마을 등이 마을 대청소를 진행하였으며, 추후 유안마을도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대덕면 내리 대학인 마을은 매월 15일을 청소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외국인과 함께하는 청소의 날로 운영할 계획이고, 이달 24일에는 행복마을관리소 주관으로 업사이클 화분 나눔 및 건강체크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공도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해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를 축하했다.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공도읍 가족공원길 23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지역주민들을 위해 환경정비, 방범활동, 각종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대림동산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완공하여 개소식을 개최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며, 지역주민들의 행정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임근무 기자] 안성시 정보통신과는 청렴 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정보통신과 사무실 내에 ‘청렴도서 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과는 바쁜 업무로 도서관을 방문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원들을 위해 언제든 친숙하게 청렴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선비의 보물상자」, 「갑질사회」 등 청렴과 윤리를 주제로 한 도서 100권을 선정, 매월 20~30여 권씩 사무실에 비치할 예정이다. ‘청렴도서 코너’는 직원들의 문화적 소양 도모와 청렴 마인드 함양에 도움을 주며, 청렴 도서를 통해 청렴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선조들의 청백리 정신을 되새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책을 통해 느끼는 크고 작은 것들이 청렴 실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바람직한 공직 가치관 확산 및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