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24일부터 8월10일까지 시내 3개구청과 죽전역 광장 등에서 진행한 청소년 자원봉사 여름학교에 연인원 5000여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자원봉사 기본소양교육에 이어 학교폭력예방이나 재난안전, 생명사랑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이를 플래시몹으로 표현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식으로 구성됐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여름학교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해 봉사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것으로 인식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지난 9일 바리스타 과정을 이수한 1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읍사무소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직접 내린 시원한 커피를 무료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모현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지역기업인 ㈜씨즈커피 코리아에서 후원해 진행됐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잠시나마 즐거움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커피 봉사를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삼성전자가 강력한 성능과 ‘스마트 S펜’으로 전에 없던 사용성을 제공하는 ‘갤럭시 노트9’ 사전 예약 판매를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식 출시는 24일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9 512GB 스페셜 에디션’ 사전 예약 판매만 진행해 소비자들이 최고 사양의 제품을 최상의 혜택으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 노트9 512GB 스페셜 에디션’은 8GB RAM에 512GB 대용량 메모리를 탑재한 역대 갤럭시 최고 사양의 제품으로, 오션 블루와 라벤더 퍼플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35만3천원이다. 특히 블루투스를 탑재해 한 단계 더 진화한 ‘스마트 S펜’을 추가로 제공한다. 오션 블루 모델은 옐로우 색상과 실버 색상의 S펜을, 라벤더 퍼플 모델은 라벤더 색상과 실버 색상의 S펜이 제공된다. 13일부터 20일까지 ‘갤럭시 노트9 512GB 스페셜 에디션’을 예약한 고객은 24일 정식 출시 3일 전인 21일부터 제품을 먼저 받아 개통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고객의 개통 기간은 25일까지이다. 삼성전자는 해당 기간 동안 개통한 고객에게 2018년 CES 혁신상을 수상한 코드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8월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96,150건, 13억8700만원을 부과하고, 8월31일까지 납부를 당부했다. 주민세(균등분)는 매년 8월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법인에게 부과된다. 세대주가 납부하는 주민세는 11,000원(지방교육세 포함), 개인사업자는 55,000원, 법인은 자본금과 사업소별 종업원 수에 따라 55,000원에서 550,000원까지 5단계로 구분해 부과하며, 세대주이면서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2건 이상 고지하게 된다. 주민세 납부는 금융기관 및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ATM기 납부,가상계좌(농협), 자동이체, 위택스(www.wetax.go.kr), 지로납부,ARS(1588-6074), 스마트고지서 앱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세정과(☎031-8036-7171)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 초평도서관은 지난 9일‘차이나는 가족 클라스’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첫 강의를 진행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 초평도서관에서 진행되는‘길 위의 인문학’사업은‘차이나는 가족 클라스’라는 주제로 저출산, 고령화, 다문화, 치열한 경쟁사회, 가치관, 가족 역할의 변화 등과 같은 현대사회의 가족생활 변화에 따른 다양한 위기를 인문학적 관점으로 풀어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1강에서는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 '공부근육 키우는 독서법'외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임성미 작가의 강연으로 ‘소중한 가족, 그리고 나’라는 타이틀로 진행되었다. 수강생들은 나를 아끼고 돌보는 방법과 나의 가족, 나의 아이를 사랑하는 법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른 수강생들과 토론하여 서로 다른 생각들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중앙도서관 관장(이정묵)은 “앞으로 오산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도서관의 독서문화프로그램 수준을 향상시켜 복합교육문화공간으로써의 도서관 위상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운영은 8월 9일부터 11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효순)는 지난 9일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14가구에게 영양가득 반찬 전달했다.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2016년부터 매월 2회 14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파랑새 반찬드리미(味)'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단순 반찬 배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이날은 연일 반복되는 폭염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상의 문제 및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확인하고 더욱 꼼꼼히 챙겼으며, 협의체 위원의 자녀들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의미가 더해졌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반찬을 만들어 먹는 것이 쉽지 않은데 날씨가 더운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반찬을 직접 가져다 주셔서 항상 잘 챙겨먹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찾아와서 말동무도 해줘서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강선규 초평동장은 “연일 반복되는 폭염에 혼자계신 어르신들을 방문해 반찬도 지원하고 건강도 살펴드린 지역자회보장협의체 위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합쳐 지역의 복지서비스 제공하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정성영)는 지난 9일 오산컨벤션웨딩홀·뷔페 3층에서 시각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백영민) 및 오산컨벤션웨딩홀․뷔페(대표 정미섭)의 후원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각장애인들에게 기운을 북돋아 드리고 시각장애인 상호 간에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각장애인연합회 직원 및 참사랑후원회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준비한 삼계탕, 떡, 과일, 음료 등의 다과를 150여명 시각장애인들에게 대접하였고, 흥겨운 노래 공연 재능기부로 행사 분위기는 한껏 흥이 돋았다. 오산시각장애인연합회 정성영 회장은 “항상 시각장애인들의 복지에 힘써주시고 남모르게 애써주신 운영위원회 회원 및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고생하는 시각장애인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해 2박 3일(8.8 ~ 8.10) 강원도 평창에 소재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둥근세상만들기 캠프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을 체험하며 친구들과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을 배우고 경험하는 장이 됐다 지도와 나침반을 들고 산 속의 여러 지점을 통과하여 최종 목적지까지 정해진 시간 내에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 짜릿한 스릴을 만끽 할 수 있는 인공암벽타기, 단체 미션을 통해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창의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챌린지활동 그리고 마술공연, 레크레이션 등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의 다양한 청소년 활동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방과후아카데미 한 관계자는“이 캠프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도전과 극기활동을 통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사회성을 키우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교과수업, 학습 보충은 물론 다양한 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영묵)은 여송 사회복지재단의 후원과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임호강)과 연계하여 8월6일(월) ~ 8월10일(금)까지 5일 동안 오산시 내 초등학생 1~3학년 50명을 대상으로 2018 여름방학 독서캠프 “책으로 만나는 성(性)장(場)” '나라찬'을 실시했다. '나라찬'은 책 속의 성(性)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초등학생 독서흥미향상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갖고, 올바른 성(性)지식 및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동화와 체험형 성(性)교육을 접목하여 진행됐다. 참여 초등학생은 5일 동안 6권의 동화책을 접했으며 임산부 체험, 안전호루라기 만들기, 경계/존중 게임, 호신술 체험,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였다. 참여한 학생들은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아기모형을 안아보고, 태동을 느껴보며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신기하였다.”, “나 자신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 “경계/동의 구하기 게임을 통하여 나의 안전거리와 친구의 안전거리가 다르다는 것을 배웠다.”라는 체험소감을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와 문화·관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우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주시와 중랑구가 각각 보유하고 있는 지역 자원을 최대한 공유, 함께 누리고 함께 발전하는 적극적 동반자로서 상생 발판을 마련하자는 데 합의하며 성사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성호 양주시장과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도시 간 문화·관광·예술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양 지자체 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공동 개발,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공동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 분야 교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인프라 연계협력 ▲교류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회단체 행사 추진 ▲유·무형 문화재 연구 ▲문화유적지 및 관광지 주민 입장료 할인 등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국내교류 도시 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경기북부 신성장 산업 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번 우호협약을 통해 시민 중심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365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컬처포트 인천국제공항이 휴가 시즌이 한창인 8월, 공항 방문객들의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하고 흥겨운 3색 공연을 개최한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새로운 공연으로 공항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8월 상설공연은 특히나 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해 휴가를 떠나는 공항 이용객이 많아 잠시라도 더위를 잊게 해줄 열정적인 퍼포먼스의 전자현악, 청량한 선율의 퓨전국악, 이국적인 감성의 라틴음악 등 각기 다른 매력의 공연들로 구성했다. 여성 3인조 전자현악 팀 ‘카린(KARIN)’은 바이올린, 첼로, 건반으로 구성되어 클래식 기반의 팝과 가요를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오랜 활동으로 다져진 뛰어난 연주실력과 끼와 재능을 두루 갖춘 실력파 그룹으로 관객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열정적인 전자현악의 공연에 이어 여성 4인조 퓨전국악그룹 ‘하나연’은 우리나라의 전통민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장르와 접목시킨 새로운 퓨전국악 앙상블을 선보인다. 경기아리랑, 쑥대머리, 사랑가 등 잘 알려진 전통 국악 곡부터 대중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성환 의원(민주당, 파주1)의 대표발의로 준비 중인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의료지원 조례안'이 10일, 입법예고 됐다. 이 조례안은 초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아동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검사, 구강질환의 예방·치료 지원, 구강보건 교육 및 홍보 사업 등 치과주치의 의료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으며, 예방중심의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치과 의료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아동의 구강 건강증진 및 평생 구강건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환 의원(민주당, 파주1)은 현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나 단순선별검사로만 진행되어 사후관리 체계가 미흡함을 지적하며, 민·관 협력체계 강화로 치과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초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아동의 건강생활 기반을 조성하고자 조례안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례 제정을 토대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의료지원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도 내 초등학생의 평생 구강건강 실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의 시행단계까지 꼼꼼하게 살펴볼 것임을 약속했다.
[경기헤드라인=동백‧구성지구 일대에서 마성IC로 직접 진출입할 수 있도록 건설하는 마성IC접속도로가 착공한지 9년만에 연결돼 오는 17일 12시부터 부분적으로 차량 통행이 허용된다. 용인시는 마성IC접속도로 개설공사구간 중 석성로(동백-마성간도로)에서 마성IC 인근 마성로에 이르는 4차로 가운데 왕복1차로씩 2차로를 우선 이날 12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아직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동백‧구성지구 일대 시민들의 교통불편 완화를 위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차량통행을 허용하는 것이다. 이번 부분개통으로 석성로의 동백동 방향에선 이날부터 마성IC로 진출입을 할 수 있게 되며, 포곡 방향에선 내년 4월 전차로 개통 뒤 진출입이 가능하게 된다. 마성IC접속도로가 연결됨에 따라 기존에 마성IC 진입을 위해 에버랜드 인근의 전대교차로까지 돌아가야 했던 동백지구 시민들은 5km가량 통행거리를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 출퇴근 때마다 나타났던 석성로와 성산로 등의 차량정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접속도로 연결의 후속 작업으로 마성IC~접속도로 간 마성로의 기존 4차선 구간을 6차선으로 확장하고 선형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 마성IC접속도로 남단의 포곡방향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헬스케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닥터슬라이드는 9일 베트남 국영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 ‘VTC Intecom’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닥터슬라이드는 베트남 현지에서 e-커머스 분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게 된다. 닥터슬라이드는 그동안 한국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VTC Intecom’와 손잡고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한국의 패션 및 뷰티 제품을 소개하는 모바일 서비스를 구축하여 베트남 시장을 공략한다. 닥터슬라이드 최서연 기획본부장은 “베트남 국영기업인 ‘VTC Intecom’과의 이번 업무 협약으로 베트남 e-커머스 시장 진출 계획을 확정하게 되었다”며 “VTC Intecom이 보유한 디지털 콘텐츠 및 마케팅 사업 역량도 함께 확보하게 되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VTC Intecom’은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 기업인 VTC의 자회사이자 베트남 전자결제 서비스의 선두주자인 국영기업으로, 모바일 게임, 방송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IT 및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VTC Intecom’은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분야에서 1600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지난 10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행정안전부(지방자치인재개발원) 주관으로 개최된 ‘2018년 지방의회 아카데미’에 참석했다. 지방의회 아카데미는 지방의회 의원의 전문성과 문제 해결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평택시의회에서는 이윤하 운영위원장, 김승겸 산업건설위원장, 홍선의 의원, 김영주 의원, 김동숙 의원, 이해금 의원, 유승영 의원, 이종한 의원, 곽미연 의원이 참석하여, ‘자치분권 시대의 지방의회의 역할’, ‘성공적인 의정활동 전략’, ‘주민의 삶을 바꾸는 자치입법’, ‘예·결산 심사와 지방의원의 역할’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를 들었다. 홍선의 의원은 강의 내용에 대해 “지방의원들의 성공적인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초 역량 배양과 자치분권시대 지방의회 역할 공유 및 의원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이 되었다”며, “시민이 행복하고 살고 싶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하 운영위원장은 “시의원이 집행부에 대한 감시·견제 등의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의 정확하고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며, “오늘 지방의회 아카데미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시의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