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5월 1일부터 고체미생물발효 원료보관 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체미생물발효실에서는 쌀을 도정하고 나오는 미강(쌀겨)을 원료로 미생물과 배합해 발효 후 소포장한 뒤 축산농가 등에 제공하고 있다. 농가가 원료를 구입했을 때 순번이 밀려 바로 입고 할 수 없다면 자택에 보관했다가 입고날짜에 재운반을 해야하는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원료보관시설을 만들고 원료보관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미강은 부산물 자체를 사료로 사용했을 때는 가축의 기호성이 낮아 이용성이 좋지 않지만, 발효를 거친 미강은 기호성과 소화율을 높일 수 있어 한우, 육계 사육 농가에 연간 200톤 가량 배양해서 공급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축산농가의 환경개선과 경종농가의 작물 생육증진을 위해 유용미생물과 BM활성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친환경축산관리실에서는 초유은행, 소 임신진단, 송아지 설사병 진단, 살모넬라 검사, 정액 활력검사, 자가배합 사료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는 29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철도와 지역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철도공사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과 철도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역 중심의 지역 교통·여행·문화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전철 미운행 구간인 대광리·신탄리역사 개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한국철도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연천군과 한국철도공사의 관계가 한단계 더 발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진홍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장은 “연천군의 적극적인 협조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연천군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오는 5월 4~5일 ‘제31회 연천 구석기 축제’의 특설무대에서 지난해 인기리에 공연됐던 마당놀이 ‘재인폭포전’ 주말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인폭포 이름의 유래가 되는 재인(才人)이라는 줄타기 장인에 관한 설화를 바탕으로 실경공연으로 지난해 재창작된 것이다. 올해는 구석기 축제장에서 더 많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그 무대를 ‘연천 재인폭포’에서 전곡리 유적 축제장으로 옮겨서 공연된다. 이야기는 줄타기 재인의 연인 연홍이의 미모에 반한 신관 사또가 음흉한 계략을 세우고 이에 맞서 난관을 헤쳐나가는 내용으로 폭포를 배경으로 광장에 모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신명나는 우리나라의 가무악이 어우러진 마당놀이 형식의 창작극이다. 작품은 오일영 작가, 송태영 연출 함현상 작곡, 이민주 안무로 국내 최고의 연희 전문 창작들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마당놀이 원조인 극단미추에서 30여년간 활동한 이도위를 비롯한 장덕주, 전애연, 추현종 등 등 20여명의 연희 전문 배우들이 출연해 마당놀이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엔 줄타기 신동, 줄타기계의 아이돌이라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29일 의정부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정부시, 동두천시, 포천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동근 의정부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백영현 포천시장이 참석했다. 이들 지자체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4개 지자체의 상생 발전을 기원하며 ▲상호기관 홍보 매체를 통한 교차 홍보 ▲축제·행사 시 현장 홍보 ▲ 지역주민 간 상호 도시 기부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4개 시·군 단체장이 각 지자체에 50만원씩 총 150만원을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연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지난해 모금액이 1억5천만원(기부자 1336명)으로 당초 목표액인 1억원을 훌쩍 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경기 북부 10개 시군 중 가장 많았으며, 기부 상한액인 500만원 고액 기부도 4건이나 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만 기부할 수 있기 때문에 연천군을 사랑하는 관외 거주 기부자들의 마음이 각별함을 엿볼 수 있었으며, 천혜의 자연에서 나온 농특산물 등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천혜의 자연을 보유한 ‘자연의 도시’이자 구석기 유적이 발견된 ‘역사의 도시’ 연천이 제31회 연천 구석기 축제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연천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전곡읍 전곡리유적에서 ‘제31회 연천 구석기축제’를 개최한다. 연천 구석기축제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 및 2024 한국방문의해 K-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에 선정되며 지역 축제를 넘어 수도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시대를 연 연천군은 올해 ‘아슐리안으로부터의 주먹도끼 초대장’이라는 주제로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앞서 군은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에게는 볼거리·즐길거리를 통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우선 군은 쏘카(쏘카 타고 연천 여행 이벤트), 하나투어(축제상품) 등 기업 협업을 통한 축제 브랜드 마케팅과 함께 연이, 천이 관광캐릭터를 선정해 축제 굿즈를 제작했다. 축제 기간 키링, 그립톡 등을 판매하는 굿즈 샵이 운영된다. 구석기 축제의 백미인 ‘세계 구석기 체험마당’은 올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역예술인들이 창의적인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실을 인지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재단은 위탁운영 중인 포천아트밸리에서 매주 주말 지역예술인들과 협업해 국악, 연극,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예술인들의 역량을 공개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포천 실버하모니카 악단 ▲영북 구름내 색소폰 ▲반월빅밴드 ▲포천 하모니 앙상블 ▲포천오케스트라 ▲포천 예술대학 합창단 ▲행복을 주는 합창단 ▲마홀나눔음악회 등 8개의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을 3월에는 3만 2천 명, 4월에는 약 3만 8천 명의 관광객과 포천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마홀나눔음악회’ 남경희 총무는 “포천아트밸리 공연프로그램에 참가해 많은 사람들에게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실력을 길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연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예술인들과 함께 소통해 나가 포천시민 누구나 문화 생활을 즐길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관인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관인면 초과사거리부터 시가지까지 도로변에 2024년 주민자치활성화 '걷고 싶은 거리, 꽃밭가득 초과길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현장에는 새마을부녀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함께 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지난 3월부터 씨앗 파종, 이식 작업 등을 거쳐 키워낸 메리골드 꽃을 식재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관인면을 위해 봉사하는 관인면 주민자치회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꽃길을 조성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사업을 추진한 윤영훈 회장은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관인면을 보여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이달 30일 결정·공시하고 내달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관내 단독주택, 다가구 등 개별주택 1만 663호에 대하여 가격산정 및 검증, 의견제출과 양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가격확인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양주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스마트폰앱에서 열람 가능하다.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개별주택의 경우 양주시청 세정과에 공동주택의 경우 한국부동산원으로 이의신청하면 된다. 개별주택의 경우 이의신청 주택은 가격 적정 여부 재조사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마친 후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7일에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나 양주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9일 포천시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의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 만들기'를 위한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는 포천시의 보조를 받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가 보조금 사용 등 시설의 운영을 청렴하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은 두 번째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 주자다. 김상진 관장을 필두로 복지관 직원들은 솔선수범해 청렴을 다짐하고자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상진 관장은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가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청렴에 대한 문구를 생각하고 다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청렴을 실천해 계속해서 신뢰받는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의 세 번째 주자로 포천지역자활센터 김인호 센터장을 지목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29일 시정회의실에서 관광진흥실무협의를 개최했다. 관광진흥위원회의 보조 역할, 정책 제안, 사업장별 사업 공유, 추진 협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관광진흥실무협의회는 지난 2월 제1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한 데 이어 상생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기 위해 제2회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포천시 관광과, 문화관광재단, 대한캠핑장협회를 비롯해 관광 관련 주요 실무자들이 참석해 서로의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포천시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반려동물 친화관광 전문가인 ‘펫츠고트래블’ 이태규 대표의 특별강연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반려동물을 기반으로 한 관광지의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반려동물 동반 여행을 통해 활성화된 관광지 사례 등을 공유하며 반려동물 친화도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는 ▲한탄강 도그지오투어링 ▲반려동물 동반 일일 강좌(원데이 클래스) 개발 등의 핵심 콘텐츠와 ▲반려동물 웰컴센터 운영 ▲반려동물 친화 관광업소 인증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오는 5월 10일까지 관내 60세 이상 관절질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4년 관절염 탈출 운동 교실’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화, 목, 금 주 3회 관절염 예방 및 통증 감소, 낙상 예방을 위한 상·하체 근력 증진 운동프로그램을 서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무료이며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 중 선착순 10명을 전화로 신청받는다. 시 관계자는 “낙상 예방을 위한 상·하체 근력운동, 허리 골반의 안정화 운동, 유산소 운동 등 제공으로 노인의 근력 및 심폐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29일 여성의 경제,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한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여성의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구성된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는 여성 및 일자리 관련 부서,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내 기업,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 협의체는 2024년 포천시 일자리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타 자치단체의 일자리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여성일자리 창출, 성 평등한 노동환경 조성 방안, 포천형 여성친화기업 선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필수 지표다. 상·하반기 연 2회 이상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노동환경조성 ▲지역특화 일자리 발굴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고도화 및 대상 확대 ▲여성 고용 촉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30일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265,13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및 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 및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표준지와 비교해 가격을 산정했으며, 감정평가사의 검증, 지가 열람, 의견제출 과정을 거쳐 결정됐다. 올해 포천시의 지가변동률은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동결에 따라 전년 대비 소폭 상향 조정된 0.10%다. 개별공시지가는 포천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방문해 확인할 수 있으며, 포천시청 누리집 및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오는 5월 29일까지 포천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현장에서 제출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토지소유자께서는 이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고품질 플라스틱 회수율을 늘리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 운영한다. 시는 무인회수기를 유동 인구가 많은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1대, 자원순환 교육 및 홍보를 펼치는 이동교리 소재 한사랑마을교육공동체에 1대 등 총 2대의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했다. 자판기 형태인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의 이용 방법은 투명 페트병의 뚜껑을 살짝 열고 라벨을 제거한 뒤 투입구에 넣으면 된다. 이후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번호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투명 페트병의 크기와 상관없이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되며, 누적포인트가 2,000점 이상일 경우 무인회수기 관리업체인 수퍼빈의 누리집 혹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하루 최대 40개까지 투입할 수 있으며, 투입된 투명 페트병은 추후 재활용 과정을 거쳐 고품질 재생 원료로 재탄생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의 보급이 고품질 재활용 플라스틱의 회수율을 높이고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돼 재활용품 수거율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5월 12일에는 ‘함께 읽고, 맛보는 가족 사랑 쿠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가족의 사랑’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읽고 우리 가족 얼굴이 그려진 쿠키를 만들어 볼 수 있다. 17일에는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한땀 한땀 엮어보는 내 마음의 북커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손바느질로 나만의 멋진 책표지(북커버)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부부의 날인 오는 5월 21일에는 6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서로의 마음을 읽어보는 봄날의 티타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계 3대 홍차이자 홍차의 샴페인이라 불리는 인도의 ‘다즐링 티’와 그와 어울리는 다과(티푸드)를 부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용도에 맞는 차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포천시 도서관은 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