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과 진선규, 두 연기神이 만났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장르물의 명가 SBS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2022년 첫 드라마이자, 첫 장르물이다. 이를 위해 연기력, 시청률, 화제성 다 잡는 배우 김남길(송하영 역)과 무대-스크린을 씹어 먹는 연기파 배우 진선규(국영수 분)가 나섰다. 김남길과 진선규, 두 연기神의 만남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앞서 12월 9일 공개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첫 번째 티저 포스터가 김남길의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호평을 모은 가운데 지난 13일 김남길과 진선규가 함께한 두 번째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두 번째 티저 포스터는 비가 내리는 어두운 밤, 우산을 쓴 채 길을 걷는 두 남자의 모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삼성전자가 리움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한국 고미술 작품 17점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리움미술관이 소장한 대표작들로 김홍도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군선도(국보)', 고려시대의 금속공예품 '청동 은입사 보상 당초 봉황문 합(국보)', 고려 시대의 '감지금은니 대방광불화엄경 권31(국보)', 조선 후기의 '경기감영도(보물)' 국보,보물 4점을 포함하고 있다. 더 프레임을 위해 선정된 이 작품들은 정교한 문양과 아름다운 색채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리움미술관의 상설 전시에서도 만날 수 있다. 리움미술관 이광배 책임연구원은 '보존,안전상의 이유로 유리 쇼케이스 안에 설치해야 하는 고미술품의 특성상 관람객들이 작품의 디테일을 살펴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더 프레임의 뛰어난 화질과 큰 화면을 통해 우리 전통 미술 작품에 깃든 섬세한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 프레임 전용 작품 구독 서비스인 '아트 스토어'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 네덜란드 반 고흐 미술관 등 전 세계 50여 개의 파트너사의 작품 약 1600점을 제공한다.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LED 스탠드 및 크레모아 랜턴 전문 제조사인 프리즘은 '크레모아 아웃트로 디자인 콘테스트'를 2022년 1월 25일까지 온라인 기반 디자인 소싱 플랫폼인 '인튠드'를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내부 인력을 통해 제품을 개발해왔던 방식을 지양하고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고객 소통과 개발 스토리를 공유하는 혁신적인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을 통해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수상작 선정은 대중과 전문가 중심으로 평가 및 의견 수렴을 통해 결정하게 된다. 디자이너의 권리와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수상자에게는 총상금 2400만원과 판매 개런티가 지급되며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참여비를 지급하게 된다. 인튠드의 운영사인 고스디자인 정석준 대표는 '지금까지의 공모전은 폐쇄적인 방법으로 진행돼 심사의 공정성과 결과에 대한 공감이 이뤄지지 않았다. 대중과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공모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말했다. 출품 자격은 아웃트로(Outdoor + Metro=Outtro)에 관심 있는 디자이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튠드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하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가 온갖 우여곡절 끝에 한라산 등반에 성공하면서 '일요 예능 1위' 자리도 지켰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가구 시청률 14.1%(수도권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4.7%로, 부동의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눈과 우박이 쏟아지는 악천후를 뚫고 탁재훈이 김종국 뒤를 이어 삼각봉 등반에 성공하면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18.2%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은 스페셜 MC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출연해 메이저 토크를 선보였다. MC 신동엽이 "토론토로 이적할 때 4년간 8천만 달러, 연봉으로 따지면 1년에 223억이다. 팀내 최고 연봉이자 국내 운동선수 중 역대 최고"라고 소개하며 '팀에서 연봉킹 대접을 해주냐?'고 질문했다. 류현진은 '첫 해에는 당연히 해줬고, 작년에는 외야수 선수가 저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을 받아서 제가 2등으로 밀려났다"며 쑥스러워했다. 또한 류현진은 자신은 징크스가 많다며 "개막전 시작하고 선발대 전에 뭘 먹고 이겼으면 그걸 질 때까지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는 2021 ’ 제9회 한류힙합문화대상시상식과 K-HIPHOP AVENGERS(힙합댄스 장르별 경연대회)를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World K-POP 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1일차 K-HIPHOP AVENGERS는 힙합댄스 장르 중 브레이킹(브레이크 댄스)이 2024년 파리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고, 힙합인들의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경연종목의 분야별 우승자에게 표창과 함께 총상금 2021만원이 주어졌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브레이크댄스를 주축으로 하여 세계대회 규모로 확장하고, 메이저대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힙합 어벤저스” 대회를 출범하는 기틀이 마련되었다. 2일차 제9회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는 힐링콘서트 형식의 축하무대와 함께 힙합계에서 활약하는 가수, 댄서, DJ, 그래피티, 방송 제작자 및 감독 등 K-힙합 발전에 기여한 분들에게 상패와 부상이 주어졌다. 한편,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는 영상축사를 보내왔고, 함서현 대회장, 김인순(인순이)조직위원장, 전)예술의전당 고학찬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웹케시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식권제로페이를 도입해 디지털 업무 혁신과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정책 및 사업을 기획하고, 수행 및 평가하는 준정부 기관이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소상공인 지원 취지에서 올 8월 기업제로페이 활성화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업무 추진비를 제로페이로 결제해왔다. 추가로 도입하는 식권제로페이는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식대 관리 업무를 디지털화해 직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식권제로페이로 결제하면 수수료 역시 제로페이와 동일하게 적용돼 공공기관이 카드나 일반 전자 식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된다. 특히 기관,기업 주변 골목상권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어준다. 올 10월 20일 도입한 식권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제로페이 기반 모바일 전자 식권 서비스다. 식권제로페이는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식사 뒤 제로페이 QR 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면 결제 금액이 해당 법인 계좌에서 가맹점으로 이체된다. 따로 법인 카드를 챙길 필요가 없고, 본인 스마트폰으로 전국 제로페이 가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가 에이풀(Aful)을 통해 11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50세 이상 406명을 대상으로 '5060세대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서비스를 이용 중인 신중년은 41.63%로 나타났다. 이용 중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묻는 질문(N=169)에는 멜론이 39.52%, 유튜브 뮤직이 22.16%, 지니가 10.18%로 집계됐다. 해당 앱을 이용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1위가 '대중성'으로 17.24%로 나타났다. 2위는 가격 10.84%, 3위는 음악 추천 기능 9.11%로 응답했다. 신중년의 해당 앱을 알게 된 경로를 묻는 질문(N=169)에는 가족/지인 추천이 28.19%, 유튜브가 26.06%, 온라인 검색은 20.74%로 각각 나타났다. 신중년이 이용 중인 스트리밍 서비스 순위는 '2021년 10-11월 온라인 서베이'의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순위 결과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는 신중년들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선택에 대중성이 중요한 요소로 나타난 결과라는 점을 뒷받침한다. 에이풀(Aful)은 이 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5060세대는 접해보지 않은 새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대안공간 루프가 '간결한 생각들: 생태-젠더-공산'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회는 단지 아름다운 이상을 노래하고 휴머니즘을 외치는 일로 오지 않는다. 또한 우리는 모든 생태주의, 모든 페미니즘, 모든 공산주의를 존중하지 않는다. 예술 시민 교양 프로젝트 '간결한 생각들'은 보편적 인간 해방의 지평에서, 그리고 인간을 자연의 일부로 보는 관점에서 '생태-젠더-공산'을 다시 사유한다. 현대미술 큐레이터 양지윤과 영상과 사운드를 중심으로 작업해 온 권병준, 유비호 작가 그리고 사회 비평 작업을 해온 김규항이 함께 '간결한 생각들'을 만들었다. 김규항의 7월 강연 '상품 생산 사회의 비참'이라는 강연에서 시작했다. 12월 전시에서는 AI가 이 강연 텍스트를 3000회 딥러닝해 만든 영상을 소개한다. 그리고 도래해 마땅한 사회는 어떤 형상을 갖는지를 고민하는 예술가와 시민은 루프로 자신이 그간 만든 디지털 음원을 보내왔다. 권병준이 제작한 헤드폰으로 40여 분의 다양한 음원을 들으며 홍대를 걷고 지금의 세계와 도래해야 할 세계에 관해 사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유비호는 '생태-젠더-공산'을 위한 각양각색의 깃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신동엽과 김유정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21년 SBS 연기대상' MC를 맡는다. 지난해 'SBS 연기대상' 진행자로 나선 신동엽, 김유정 2MC의 믿고 보는 조합이 다시 한번 재현된다. '미운우리새끼', '워맨스가 필요해', '동물농장' 등 SBS의 굵직한 대표 예능의 MC를 맡고 있는 신동엽은 올해로 다섯 번째 'SBS 연기대상' 진행을 맡게 됐다. 명불허전 베테랑MC 신동엽은 뛰어난 진행 실력과 대체 불가한 입담을 발휘해 2021년도 마지막 날을 빛낼 예정이다. 2021년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의 타이틀롤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유정은 올해로 두 번째 'SBS 연기대상' 진행을 맡으며 신동엽과의 완벽했던 케미를 다시 보여준다. 작년도 'SBS 연기대상'을 통해 수준급의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터라 올해도 김유정의 MC 합류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번 'SBS 연기대상'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과 방역에 최우선을 두고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출연자 테이블 없이 진행되며 출연자들은 각자의 대기공간에서 대기를 하다가 수상자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전 국민 '슈퍼히어로' 만들기 프로젝트 가 오는 11일 그 대망의 첫 시작을 연다. 안전 상식까지 완벽한 '갓숙' 개그우먼 김숙, 재치 있는 입담의 소유자 방송인 붐, 피지컬 괴물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을 한층 더 빛낼 예정이다. 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실제 재난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제시. 100%의 완성도로 완벽히 연출한 재난 상황을 출연자가 체험해보는 코너 [어느 날 갑자기]를 선보인다. 1회에서는 김동현과 그의 파이터 후배 3인이 출격할 전망. 첫 회에서는 '싱크홀'에 빠진 상황에서 탈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여행을 가던 중 심상치 않은 도로를 지나게 된 김동현과 그의 파이터 후배들!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이들은 생각지도 못한 재난의 주인공이 되는데, 바로 거대 '싱크홀'에 빠진 것. 스튜디오에서는 실제 싱크홀 발생 모습에 '실제 상황이 맞냐.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며 의 연출력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김동현과 그의 후배 3인은 물이 점점 차오르고 있는 싱크홀 속에서 설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배우 주상욱과 김영철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격돌한다. 오는 12월 11일 토요일 밤 9시 40분 첫 방송 되는 KBS 1TV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 측은 주상욱과 김영철의 모습을 담은 2인 포스터를 공개해 두 사람이 선보일 연기 호흡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극의 명가' KBS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정통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지난 8일 공개된 2인 포스터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주상욱(이방원 역)과 김영철(이성계 역)의 모습이 담겼다. 닮은 듯 다른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 두 사람 사이로 붉은색으로 쓰인 '家를 넘어 國으로 國家를 다시 생각한다'라는 문구는 이들이 선보일 조선 건국 초기의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각자의 이상과 목표를 실현했던 태종 이방원과 태조 이성계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 있는 두 사람이 각자가 바라는 국가를 위해 어떤 행보를 걷게 될지 본 방송이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그룹 갓세븐 영재가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서 '달디'로 컴백했다. 갓세븐 영재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꿈꾸라' 스페셜 DJ로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영재는 최근 첫 솔로 앨범 'COLORS from Ars'를 발표한 데 이어 배우로도 입지를 다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에서는 '달디'로 불리며 DJ로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DJ 전효성은 전날 '꿈꾸라' 방송에서 "촬영 때문에 부득이하게 자리를 비우게 됐다"면서 청취자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구했다. DJ 전효성은 11일 토요일 복귀한다. 갓세븐 영재가 스페셜 DJ로 활약할 MBC FM4U(수도권 91.9MHz)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 유튜브 봉춘라디오에서 보이는 라디오로도 함께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6일 'APCTP 2021 올해의 과학도서' 10권을 발표했다.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선정은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회를 맞았으며, 매년 새로운 과학 도서를 소개해 대중의 과학적 지식 확장과 소양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APCTP 2021 올해의 과학 도서는 △강력의 탄생(김현철, 계단) △뉴호라이즌스, 새로운 지평을 향한 여정(앨런 스턴 저, 김승욱 역, 푸른숲) △마법에서 과학으로: 자석과 스핀트로닉스(김갑진, 이음) △빛의 핵심(고재현, 사이언스북스) △사이언스 고즈 온(문성실, 알마)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김은진, 생각의힘) △자폐의 거의 모든 역사(존 돈반, 캐런주커 저, 강병철 역, 꿈꿀자유) △작은 것들이 만든 거대한 세계(멀린 셀드레이크 저, 김은영 역, 아날로그(글담)) △포유류의 번식 - 암컷 관점(버지니아 헤이슨, 테리 오어 저, 김미선 역, 뿌리와이파리) △화학 연대기(장홍제, EBS BOOKS)로 총 10권이다. 올해는 분야별 다양한 신진 작가들의 도서가 선정됨으로써 폭넓은 계층의 관심이 기대된다. 김범준 선정위원장(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자체 기획 '우리 동네 사색하는 지혜의숲' 12월 강연이 세종지혜의숲에서 진행된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우리 동네 사색하는 지혜의숲' 강연은 세종지혜의숲에서 매월 진행되는 기획 강연이다. '출판도시 인문학당'은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책과 인문학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출판사와 작가, 독자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독서운동 확산 및 인문학 출판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 동네 사색하는 지혜의숲'을 테마로 진행되는 올해의 마지막, 12월 인문강좌에서는 '환상적인 동화 속으로 가족이 함께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조혜란 그림책 작가, 김윤희 그림책 지도사, 최재경 그림책테라피스트, 이근영 피아니스트가 함께 한다. 해당 강연은 가족을 대상으로 서로를 마주 보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함께 어울려 성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세종지혜의숲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12월 12일(일), 오후 4시와 12월 19일(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모든 강연은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8일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의 신생팀과 기존 팀의 경기가 시작되는 시즌2 '리그전'이 드디어 시작된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시즌 2 전용 구장 '골때녀 스타디움'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시즌 2를 위해 재정비를 끝낸 'FC 구척장신', 'FC 개벤져스', 'FC 액셔니스타'부터 데뷔전을 혹독하게 치른 신생 팀 'FC 탑걸', 'FC 원더우먼', 'FC 아나콘다'까지 총 6팀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시즌2 '축구 전쟁'의 大서막을 연다. 한층 더 강력해진 언니들의 '축구 전쟁' 시작을 알릴 첫 경기로는 'FC 개벤져스'와 'FC 액셔니스타'의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시즌 'FC 개벤져스'는 에이스 오나미 등의 부상으로 고전을 면치 못해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대규모 오디션을 통해 실력파 멤버들 영입에 성공했다. NEW 멤버 적토마 김혜선의 스피드, 젊은 피 김승혜의 독보적인 볼 컨트롤 실력, 장신 이은형의 피지컬이 더해진 新개벤져스가 '골때녀' 다크호스로 자리매김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시즌 하위권에 머문 'FC 개벤져스'가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