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셀시스가 전 세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내셔널 코믹,만화 스쿨 콘테스트 2022'을 개최한다. 인터내셔널 코믹,만화 스쿨 콘테스트 2022는 '여행'을 테마로 한 만화 및 일러스트 작품을 모집하며, 참가교 등록은 11월 1일부터, 작품 응모는 12월 1일부터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콘테스트 응모 자격은 학생들로 제한한다. 학생들은 전 세계에서 작품을 모집함으로써 만화를 배우는 환경이나 데뷔의 기회가 일본만큼 많지 않은 국가나 지역의 열정 있는 젊은이도 실력을 시험하거나 새로운 표현과 기술을 배울 기회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력 매체에 작품이 소개될 수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만화와 깊은 연관이 있는 국내외 많은 기업이 이 콘테스트의 취지에 동의했으며 △SHUEISHA △KADOKAWA △Kodansha △BookLive △LINE MANGA △Wacom △pixiv △Ki-oon △Dupuis △엘세븐 10개사가 골드 협찬사로, 기타 6개사가 실버 협찬사로 참여했다. 후원은 △Japan Cartoonists Association △Manga Japan △Digital Manga Association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압도적 스케일과 1급 기밀부대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SBS '더솔져스'의 숨 막히는 서바이벌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앞서 티저와 하이라이트를 통해 대한민국 예능 역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실전을 방불케 하는 미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더솔져스'가 오늘(19일) 밤 11시 10분에 첫 선을 보인다. '더솔져스'는 전 세계 특수대원들과 겨룰 대한민국 국가대표 특수요원을 뽑는 프로그램으로,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정보사(국군 정보사령부), CCT(공군 공정통제사), UDT(해군 특수전전단), 707(제707 특수임무단), SSU(해난구조전대), SDT(군사경찰 특수임무대), 해병대수색대 등 국내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 20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첫 회에서는 최정예 요원 20인의 긴장감 넘치는 첫 대면부터 생존을 건 치열한 미션이 공개된다. 서로의 부대를 파악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던 요원들은 탐색전을 펼칠 시간도 없이 첫 순위를 결정짓는 미션이 시작되어 높은 등수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첫 순위 결정전에 이어 최정예 요원 20인은 영국 'SAS',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가 가로막힌 담을 넘어 자신이 갈 길을 만드는 현장이 포착됐다. 양반이지만 어려서 부모님을 잃은 탓에 제 밥벌이를 스스로 해야 하는 날품팔이 아씨인 그녀는 남들의 시선, 자신이 처한 환경, 세상의 금기를 깨부수는 '생계형 룰브레이커'로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지난 18일 '룰브레이커' 강로서(이혜리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로서는 양반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어려서 부모님을 여읜 탓에 제 밥벌이를 스스로 해야 하는 날품팔이 아씨가 됐다. 사람들은 계집이 힘쓰는 일을 한다고 손가락질하고, 양반이 체면도 모른다고 수근대지만, 로서는 오직 집안의 유일한 희망인 오라비 강해수(배유람 분)가 과거에 급제하길 기대하며 남들의 시선과 뒷말 따위 못 들은 척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 로서에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배우 박진희가 '태종 이방원'에서 진취적이고 정열적인 원경왕후 민씨로 분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첫 방송 될 KBS 1TV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박진희는 극 중 태종 이방원(주상욱 분)의 아내 원경왕후 민씨 역을 맡았다. 민씨는 부와 명예를 모두 갖춘 명문가의 여인으로, 어려서부터 아름답고 총명하기로 유명했다. 진취적이고 정열적인 그녀는 이방원을 남편으로 맞이한 순간부터 '이 사람을 더 높은 자리에 앉힐 것이다'라는 인생의 목표를 정했다. 민씨는 남편 이방원의 등불을 자처, 그가 위기에 순간에 처했을 때도 자신의 역할을 찾을 수 있게 만들었다. 슬픔을 함께 나눴던 부부는 기쁨도 함께 나누며 돈독해졌고, 민씨는 잠재돼 있던 정치력을 발휘해 이방원을 일으켜 세운다. 그녀는 자신의 친정인 여흥 민씨 가문의 모든 인맥과 역량을 끌어모아 이방원에게 도움이 될 세력을 만들어준다. 이처럼 이방원이 큰 뜻을 이루는 데 있어 든든한 조력자이자 지원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그 해 우리는'이 누구나 공감할 청춘들의 현실 스토리로 찾아온다. 오는 12월 6일(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측은 19일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의 '찐친' 케미스트리가 담긴 3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풋풋하고 싱그러운 세 사람의 청춘 시너지가 첫 방송에 대한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진솔하게 그려낸다. 무엇보다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등 대세 청춘 배우들의 만남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영화 '마녀' 이후 3년 만에 재회한 최우식과 김다미는 한때 뜨겁게 사랑했지만 결국 차갑게 끝나버린, 애증의 연인으로 변신해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와 독보적 매력의 김성철, 노정의가 가세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 속 최웅(최우식 분), 국연수(김다미 분), 김지웅(김성철 분)의 다정한 한때가 훈훈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2021년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전통문화기획사 케이아트팩토리가 11월 24일(수) '문화재를 잇는 문화살롱'을 개최한다. 문화재를 잇는 문화살롱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양지향교에서 진행되며, 경기도와 용인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가들의 전통 공연과 한복, 탈, 전통놀이 등의 전시,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발광엔터테인먼트 △마홀라컴퍼니 △국악창작그룹 하모예 △국악창작소 잇다 △전통타악그룹 with타 △올마이티 후즈 △용인전통연희원이 함께한다. 케이아트팩토리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와 용인시가 후원하며, 용인청년예술인연합회가 협력한다. 케이아트팩토리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그동안 문화소외 지역, 소외계층,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해온 청년 스타트업이다. 최양선 케이아트팩토리 작업반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코로나 블랙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역의 청년 예술가들은 서야 할 무대를 잃었고, 지역의 향교와 고택은 방문객 없이 고요하게 자리만 지키고 있다'며 '철저한 방역과 안전 수칙을 준수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예술가들에게 무대를 돌려주고, 시민들에게는 전통 음악과 몸짓으로 가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출판 미디어 그룹 시공사가 네이버 웹툰 매일+를 통해 '마블 코믹스 웹툰 프로젝트'의 정규 시리즈 3종을 선보인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어벤저스: 지구 최강의 영웅들', '이모털 헐크' 총 3종으로, 완성도 있는 스토리와 재미를 인정받은 작품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올 7월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선보인 영화 관련 미니 시리즈 '블랙 위도우', '샹치', '이터널스'와 다르게 50화가 넘는 장기 연재물로, 각 히어로와 팀에 대한 깊이 있는 묘사 및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공사는 마블 코믹스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를 선정해 기존 웹툰 이용자들도 마블 코믹스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웹툰 프로젝트의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혔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웹툰 퍼스트 작품으로, 새 출발을 하는 피터 파커의 일상을 그린다. 메리 제인, 블랙 캣, 리저드, 킹핀, 크레이븐, 메이 숙모와 J. 조나 제이머슨까지 스파이더맨 주변 다양한 캐릭터들이 출연해 풍성한 전개를 보여줄 예정이다. 12월 개봉하는 마블 스튜디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기다리는 팬들에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행정안전부가 '국가 모바일 신분증'의 BI (Brand Identity) 디자이너를 라우드소싱을 통해 찾는다. 경력이나 학벌에 상관없이 참여하는 콘테스트 방식으로 참신한 디자인이 탄생하는 것이 기대되는 한편, 많은 디자이너 및 학생,지망생도 대규모의 국가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스터닝은 국내 1위 디자인 콘테스트 플랫폼 라우드소싱에서 '국가 모바일 신분증 BI 디자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개최하는 이번 국가 모바일 신분증 BI 디자인 콘테스트 상금은 1000만원이며 22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스터닝이 서비스하는 라우드소싱은 국내 디자인 크리에이터의 70%인 20만 명 디자이너 풀을 보유한 국내 최대 디자인 콘테스트 플랫폼이다.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디자인을 의뢰하면 여러 디자이너가 요청에 맞게 각자 제작한 시안을 응모하고, 의뢰자가 최종 우수작을 선정하는 콘테스트 방식이다. 현재까지 라우드소싱을 통해 개최된 디자인 콘테스트는 2만 건이 넘었다. 이번에 행정안전부가 라우드소싱을 통해 개최하는 콘테스트는 '국가 모바일 신분증'의 BI 디자인을 만드는 공모전이다. 우승한 작품은 내년 1월 '모바일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학교 2021'이 18일 스페셜 방송 편성을 확정,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24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각양각색의 꿈을 가진 학생들의 찬란한 성장 스토리를 펼쳐나갈 것을 예고한 가운데, '학교 2021' 측은 18일(내일) 밤 9시 30분 드라마를 미리 예습할 수 있는 스페셜 방송 '2021, 학교 가자!'를 편성했다. '2021, 학교 가자!'에는 이종석, 김우빈을 비롯해 장혁, 배두나, 최강희, 하지원, 조인성, 임수정, 공유, 김소현, 남주혁, 김세정 등 '학교' 시리즈가 배출한 스타들의 활약상부터 미리 만나는 '학교 2021'의 대표 장면들과 얽히고설킨 인물들 사이 관계가 담긴다. 여기에 '학교 2021'의 주역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 서희선, 김강민의 찰떡 호흡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알 수 있는 대본 리딩 현장, 포스터&티저 촬영장 비하인드부터 미공개 인터뷰까지 공개된다고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19일(금) 밤 첫 방송 되는 '더솔져스'가 실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 스케일의 티저를 공개하면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영국 'SAS' 출신의 제이 모튼, 미국 특수부대의 허리 '그린베레' 출신의 윌 라벨로, 스웨덴의 대표 특수부대 SOG 출신의 요한 레이스패스와 한국 대표 707 출신의 이창준으로 구성된 세계적인 특수부대 출신 글로벌 팀장들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앞으로 펼쳐질 지상 미션, 수중 미션 등 극강의 미션들과 함께 최정예 요원들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1차 티저에서는 글로벌 팀장들의 강한 존재감이 돋보였다면 2차 티저에서는 국가대표 특수요원 선발에 참가한 요원들의 치열한 경쟁 구도와 승부욕이 드러났다. 압도적 스케일과 극강의 미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해 최고의 밀리터리 프로그램이 될 것', '무조건 본방 사수', '스케일 대박', 'CCT, 정보사 활약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각종 티저 리뷰 영상, 분석 글이 올라오면서 앞으로 공개될 영상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배우 주상욱과 김영철이 '태종 이방원'에서 부자(父子) 호흡을 예고,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첫 방송 될 KBS 1TV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주상욱과 김영철은 극 중 이방원과 이성계 역을 맡아 조선 건국 초기의 권력투쟁과 그 안에 속한 가족의 역사를 그려낼 예정이다. 역사 속에서 피를 나눈 가족이란, 늘 가장 강력한 정치적 공동체였다. 이방원과 그의 가족들도 아버지인 이성계의 정치투쟁 결과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는 사람들이었다. 때문에 그들은 아버지 이성계의 정치 여정에 적극 참여하며 각자의 역할을 다했다. 그 결과, 이성계는 조선을 세우고 왕위에 올랐다. 즉, 조선 건국의 역사는 이방원이 속한 가족의 역사이기도 하다. 17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말 위에 앉아 각기 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주상욱과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결연한 의지가 돋보이는 표정이 시선을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와 장기용은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방송 첫 주 만에 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매력적인 캐릭터, 콕콕 꽂히는 대사, 눈부신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한 것. 무엇보다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 두 주인공의 멜로 케미스트리가 호평을 모았다. 극 중 하영은과 윤재국은 달콤한 하룻밤을 시작으로 우연처럼, 운명처럼 마주했다. 하영은은 친구이자 상사인 황치숙(최희서 분) 대신 나간 맞선에서 윤재국과 만났고, 이후에는 일로도 엮였다. 하영은에게 호감을 느낀 윤재국은 그녀에게 다가서려 했지만, 하영은은 선을 긋고 물러섰다. 그러나 이미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감정 변화가 시작됐다. 이렇게 닿을 듯 말 듯 시청자를 애태우던 두 사람의 인연이 2회 엔딩에서 전환점을 맞았다. 윤재국이 하영은에게 '윤수완 알아요?'라며 자신의 죽은 형 이름을 꺼낸 것. 하영은은 '지금 헤어지는 중이에요. 그 사람하고'라고 답했다. 가슴이 쿵 내려앉는 엔딩이었다. 본격적인 사랑이 시작되기 전부터 하영은과 윤재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예스24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된 가수 '나훈아의 AGAIN 테스형' 부산 공연 티켓이 오픈 15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오전 10시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단독 판매된 '나훈아의 AGAIN 테스형' 공연 티켓은 예매 시작 15분여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나훈아의 AGAIN 테스형' 부산 공연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일 2회 진행한다. 앞서 한 차례 연기돼 8월 개최될 예정이었던 '나훈아의 AGAIN 테스형' 공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시 한번 연기된 바 있다. 기존 8월 '나훈아 AGAIN 테스형' 부산 공연 예매 고객은 취소 없이 예매를 유지했을 경우 동일한 공연 회차를 같은 좌석 번호에서 볼 수 있다. 한편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하는 '나훈아 AGAIN 테스형' 서울 공연은 11월 18일 오전 10시 예스24 티켓 사이트 단독으로 예매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파주시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책 축제 2021 '파주북소리' 오프라인 행사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열린다. 2021 '파주북소리'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출판도시문화재단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다채로운 온라인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11월에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의 주제는 '줄-넘기'로, 코로나 대유행으로 단절된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소통을 중심으로 회복해내는 화합과 새로운 도약의 의미가 담겼다. 2021 '파주북소리' 오프라인 행사는 북 페어와 테마 전시, 오픈하우스 전시 및 체험으로 구성된다. 북 페어는 A존과 B존으로 나눠 부스별로 색다른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A존에서는 출판사들이 마련한 전시 및 판매, 현장 이벤트가 열린다.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팝업 북아트 체험 △누벨바그 시리즈에 참여한 소설가들의 사인회 △내가 만드는 그림책 한 장면 만들기 △작가와 마주 앉아 초상화 같은 추상화 그리기 △편지를 쓰면 작가가 답장을 쓰고 책으로 만들어주는 편지쓰기 체험 △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코카카)가 '2022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를 지난 15일부터 시작했다. 이 사업은 우수 전시프로그램을 지역 유휴 전시공간과 연결해주고 전시 기획,설치,운영에 소요되는 직접적인 경비 7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전시공간 제공자는 문예회관, 생활문화센터 등 지역 유휴 전시공간이며, 전시프로그램 제공자는 공,사립미술관, 비엔날레재단, 갤러리, 전시 기획사이다. 전시공간,전시프로그램 제공자는 11월 15일(월)부터 12월 15일(수)까지 전시 공유 플랫폼에 정보 등록을 필수로 진행해야 한다. 심의를 통해 선정된 전시공간 제공자와 전시프로그램 제공자는 전시 협의를 거쳐 2022년 1월 3일(월)부터 1월 26일(수)까지 최종 매칭 신청서를 이(e)나라도움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코카카는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문화예술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온라인 전시 개최 및 부대 행사 프로그램 운영 횟수 완화 등 대책을 마련해 시행해왔다. 이로 인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시켜 지역 유휴 전시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전시 관람의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