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하남지역자활센터는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11일 장학기부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은혜교회 1층 앞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하남지역자활센터가 2004년 보건복지부 지정으로 하남시로부터 자활근로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해 온 20주년을 맞이하여 참여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자활·자립을 위해 펼친 다양한 사업을 기념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 및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먹거리와 식료품, 다양한 기부물품들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후원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수익금은 지역사회복지 기금 및 장학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바자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하남은혜교회 1층 및 앞마당(신장동로 33)’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