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마장면 새마을 부녀회,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소통밥상 참가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마장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6일 여주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을 위한 ‘2023 행복가족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소통밥상’에 이천시 대표로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가족해체 위기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가족 간의 소통을 통해 이를 해결해 나가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공동체 만들기 문화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도내 31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참가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요리경연을 벌였으며, 이천시 대표로 참가한 이희자 가족은 3대(며느리,손주)가 함께 팀을 꾸려 한국 전통음식인 잡채를 만들었다.

 

이희자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열린 이번 소통밥상에 가족 간에 사랑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상호 소통 화합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가했다”며, “모두 한가위처럼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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