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산북면, 복합공공청사 건립을 위한 부지선정 주민설명회 개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산북면(면장 한지연)은 지난 14일 14시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산북면 복합공공청사 건립을 위한 부지선정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산북면 복합공공청사 건립 선정 부지는 현 청사 부지 뒤편 산북면 상품리 120번지 일대 2필지이며 면적은 6,258㎡이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산북면장을 비롯하여 산북면 이장단, 기관단체장 및 산북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북면 복합공공청사 건립 추진배경, 부지선정 결과 및 현황, 경과보고 및 선정이유 등에 대해서 브리핑하고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시간이 마련됐다.


해당 관계자는 “산북면 복합 공공청사 건립을 통해서 면민들에게 행정, 문화, 복지, 체육 등 공공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복합 소통 공간을 조성하여 행정서비스와 산북면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라는 말로 복합공공청사 건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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