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추진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경일)는 지난 3월 18일 오학동 관내 버스 승강장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은 오학동의 22개 버스승강장을 물분사기를 활용해 청소하고 불법 광고물 제거 등을 통해 승강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김경일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봄을 맞이하여 겨울동안 묵은 먼지와 지저분한 광고물을 청소하여 내 마음도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깨끗하고 밝은 오학동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의 의지를 밝혔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현재 관내 환경정화활동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시민의식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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