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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철 기자가 본 세상 데스크 칼럼] 용인시, 민선7기 새로운 용인의 역사를 다시 쓰다.

 

‘베드타운’이라는 오명을 받고있던 용인시가 민선 7기 백군기 용인시장 취임이후 1년간의 이루어낸 성과를 되돌아 봤다.

 

백군기 시장은 사람중심의 새로운 용인을 만들겠다는 7대 시정목표를 내세웠다.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도시/교통(17개), 환경/경관(19개), 경제산업/일자리(24개), 문화/관광/체육(15개), 보건/복지(18개), 교육/보육(21개), 행정/재정(11개)등 총 125개 공약사업을 목표를 삼았다.

 

용인 7대 시정목표로는 편리한 출퇴근 ‘스마트 교통도시’, 난개발 없는 ‘친환경 생태도시’,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경제자족도시’, 여유롭고 활기찬 ‘문화·체육·관광도시’, 모두에게 따뜻한 배려의 ‘복지도시’, 배움과 육아가 ‘즐거운 도시’, 공감과 소통의 ‘신뢰 도시’등 이다.

 

용인시는 7대 시정목표 중 가장 으뜸을 뽑는다면 경제산업 분야인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일 것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경기도와 함께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 약 448만㎡ 규모 반도체클러스터는 차세대 메모리 생산기지로 반도체 팹(반도체 생산설비)4개, 들여와 2024년까지 SK하이닉스 등 50여 개 중소 협력사 및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앞서 매년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요업무 계획을 세운다. 2019년에는 지역활력회복 프로젝트, 제조업 혁신, 도전적 기업가 정신복원, 통상·무역 분야, 에너지분야등 5개 계획을 세웠고 이중 제조업 혁신을 위해 ‘초격차 전략’으로 대·중소상생형 반도체클러스터 조성하기 이른다.

 

초격차 전략이란 후발국의 추격과 핵심 및 인력의 유출이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적기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차세대 기술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후발국의 추월이 불가능하도록 하는 전략인 셈이다.

 

중요한 것은 이번 사업의 목적에 있다, 단순히 대규모 반도체 업체가 용인시에 조성돼 경제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기본적인 가치를 평가하기보다는 용인시가 세계적인 경제력을 지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갖는 것이 맞는 표현 일 것이다.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가 용인시 정책 에 있어 향후 10년간 120조 원을 투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용인은 세계적인 반도체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전망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일자리창출로 국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용인시는 친환경적인 자족도시로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시의 조화로운 개발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현재 난개발로 인해 시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지만, 지난해 2018년 6·13전국지방선거 후보당시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는 “난 개발을 막아 새로운 용인, 혁신 용인을 건설하고 싶다. 시민만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는 원칙 세우고 그것을 지켜 반드시 베드타운(Bed Town)을 뛰어 넘어 행복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그 공약이 점점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 용인시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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