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인 '뷰(VU)'의 전속 모델로 배우 정이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또 첫 론칭 방송에 준비 물량이 대부분 소진돼 리오더(추가 생산)에 돌입하고, 추가 방송을 준비했다.

GS샵이 뷰 홍보 모델로 선정한 정이서는 드라마 '마인', 구미호뎐'으로 이름을 알린 신예 배우다. 정이서는 최근 한 방송 매체에서 '뷰 앰플 클렌저'를 실제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 인연이 돼 모델까지 맡게 됐다.

배우 정이서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뷰 스킨케어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만큼, 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른바 '우유단백질 클렌저'로 불리는 뷰 앰플 클렌저는 우유단백질 추출물을 전성분 1번으로 37% 함유한 제품이다. 뷰가 약 1000명의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탄생한 브랜드로, 해당 제품은 1년간 40번 테스트한 끝에 출시했다.

특히 뷰는 피부 관리의 첫걸음은 클렌징부터 시작된다는 전제에서 시작한다. 뷰 앰플 클렌저는 피부 장벽을 지키면서 노폐물을 말끔하게 지워주고, 피부 본연의 맑고 투명한 광채를 찾아준다.

GS리테일 브랜드개발팀 맹우현 브랜드매니저(BM)는 '뷰 앰플 클렌저는 첫 론칭부터 준비 물량 대부분을 판매한 데 이어, 최근 유명 연예인의 우유 세안법이 주목받으면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양한 뷰 스킨케어 라인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