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7일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등 관내 공공주택지구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성제 시장은 의왕군포안산, 의왕월암, 의왕초평 지구 등 주요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의왕역 GTX-C 복합환승센터 구축을 통한 교통 메카도시 부상 ▲왕송호수와 3기신도시를 연계한 특색있는 수변공원 조성 ▲자족시설 확충을 통한 일자리창출 ▲원주민들을 위한 합리적 보상 등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명품 주거단지가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관계자 및 담당 부서에 당부했다. 이어 김 시장은 “부곡생활권의 균형발전 및 지역 주거명품도시 완성을 위해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국토부 와 LH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건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정부에서 신규공공택지 확보 계획으로 발표한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에 따라 추진하는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의왕시와 군포시, 안산시 일원 586만 4,354㎡(의왕 221만 4,279㎡) 면적에 4만 790호를 공급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오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는 환경오염 원인자로 하여금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원으로 사용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징수하고 있다.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은 2012년 7월 이전에 제작된 노후 경유차량을 대상으로 매년 3월과 9월에'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라 부과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의 개념으로 차량을 사용하고 난 후에 부과되고 있어 고지서상 부과기간이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환경개선부담금도 1년분을 일시납부하는 연납을 1월에 접수받고 있으며 10% 감면해주고 있다. 만약 1월에 납부하지 못한 경우 2월~3월 중 연납하면 5%를 감면해준다. 연납분을 납부하면 이후 자동으로 연납대상자 되고 기한 내 납부 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취소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을 체납할 경우 해당 자동차를 압류하고 있으나 체납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보다 강도 높은 징수를 위해 전자예금압류시스템을 도입하여 징수율을 높일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는 7일 시청 회의실에서 ‘군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답례품 공급업체와 제품을 선정했다. 군포시는 올해 초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는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공급할 업체를 공개모집했으며 7일 4개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신청 업체의 기업 정착도·신뢰도, 운영·유통 관리, 지역 연계성, 정체성·우수성 등을 기준으로 심의했다고 밝혔다. 선정품목은 ㈜클린푸드팩토리(정성드림재래캔김), 농업회사법인가양주작(주)(수암주), ㈜두비산업(너키스틱세트), 생산·제조품분야(수리숨마스크) 4개사 제품이다. 1월1일부터 시행된 고행사랑기부제는 타지에 사는 사람이 고향이나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기부받은 지자체는 기부액의 30% 범위의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6일까지 기간 중 3일 동안 민선 8기 공약 및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군포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시군종합평가 대응 ▲함백산 추모공원 추가 참여계획 ▲금정역환승체계 개선 및 종합개발계획 수립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도로망 확충사업 ▲대야미역 확장, 현대화 및 출구 증설 ▲부곡동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실버도서관 공간 확보 및 기능 활성화 ▲시민체육광장 주차장 조성사업 ▲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 ▲한얼근린공원 순환산책로 조성 및 재정비 등 각 분야별 47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주요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주기 바라며,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 많으므로 국·도비 등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시는 민선 8기를 맞아 역동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분기별 보고회를 개최하고, 2월 10일과 16일에는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설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는 7일 시청에서 관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일자리경제국장, 일자리기업과장, 기업지원팀장과 군포시 관내 제조업 및 지식기반산업 대표들로 이루어진 기업인협의회(회장 추봉세) 회원들이 참여하여 기업 내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이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추봉세 기업인협의회장과 회원들은 “군포시의 기업지원시책에 대한 설명을 잘 들었다. 올해 경영 여건이 불투명한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의 협조를 요청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말씀해 주신 현안사항과 애로사항들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해결책과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 앞으로도 시에서는 기업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서 기업이 성장 발전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6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올해 첫 번째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여전히 혈액 수급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저출산과 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위기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공사는 연일 지속되는 한파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봤을 때 향후 혈액수급 위기단계가 격상되지 않기 위해서는 많은 이들의 참여가 필요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동참할 계획이다. 김상균 사장직무대행은 “공사는 2, 4, 6, 9, 12월을 헌혈의 달로 지정하여 헌혈문화를 확산할 것.”이라며 “바쁜 업무와 추위에도 불구하고 헌혈에 동참해 주신 직원들과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도시공사 조류생태과학관이 본격적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기에 발맞춰 건전한 과학문화를 육성하고 관람객의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한다. 조류생태과학관은 지역주민이 보조강사로 참여하는 수준 높은 전시해설과 고객 눈높이 맞춤 조류탐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의왕도시공사 김홍종 사장은 “조류생태과학관과 주민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특화형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가 ‘2023년 의왕시 중소기업 주요시책 합동설명회’를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8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관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업 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합동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기술개발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정책자금 지원 등 분야별 주요 지원사업 설명하고, 각 기관별 사업담당자의 1:1 개별 상담 진행을 통해 관내 기업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지원사업 참여 확대를 이끌었다. 당초 예상인원의 2배에 달하는 20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여한 이번 시책 설명회는 어느 해보다 기업인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특히, 방문 기업을 대상으로 행사 효과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대부분이 매우 만족과 만족을 답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관내 중소기업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들을 적극 활용하여 경기 침체를 딛고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재단법인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지난 3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체육관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의왕시청소년재단 윷놀이를 개최했다. 이날 윷놀이 대회는 잊혀가는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청소년들을 직접 지도·상담하는 의왕시청소년재단 직원들이 먼저 경험함으로써 의왕시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개회식, 윷놀이 대회, 폐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별 활동으로 경기를 진행해 직원들의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마련돼 무척 뜻깊다”며 “우리나라의 전통을 다음 세대들에게 알리는 일에 의왕시청소년재단이 더욱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인권경영 추진 강화와 대내외 고객의 인권 강화를 위해 공사의 인권경영 선언문을 개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모든 경영활동 과정에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기 위해 2018년에 인권경영선언문을 최초 제정했고, 2022년 공사의 인권영향평가 결과의 반영을 위해 금번 개정됐다. 개정내용으로는 체육시설 등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인권 보장 강화를 위한 내용이 추가됐으며, 인권영향평가 결과 및 외부 인권전문가로 구성된 공사 인권경영위원회의 검토와 의결을 거쳐 개정을 확정했다. 공사는 개정된 선언문을 널리 알리고 인권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대내외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전 임직원이 인권경영에 동참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문 인권교육 강사를 초빙해 인권경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홍종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인권경영 선언문 개정을 통해 공사는 물론 지역사회 전체에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경영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권경영 사업을 이어나가며 인권보호에 앞장서는 공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