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제3회 동두천시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5월 30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 및 파크골프 동호인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시 송내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파크골프(park golf)’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도심의 공원에서 나무 채와 플라스틱 공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경기를 말한다.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1위는 생연1클럽, 2위는 중앙클럽, 3위는 불현클럽이 차지했고, 개인전 남자부 1위는 김영환, 2위는 송화섭, 3위는 전재규 선수, 개인전 여자부 1위는 서정화, 2위는 이정복, 3위는 한창례 선수에게 돌아갔다. 추철호 체육회장은 “오늘 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기량을 힘껏 발휘하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하고 서로 화합하여 발전하는 대회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18홀을 갖춘 정규 파크 골프장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광명시 선수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27일 대회 첫째 날 육상 종목에서 경기도 대표 선수로 나선 철산중 권서린 선수는 5,000m 경보 부문에서 큰 기량 차이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광명북중 소속 배두일 선수도 27일 열린 남중부 400m 남녀 믹스 릴레이와 400m 남중 릴레이 부문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해 단상 위에 올랐다. 하안중 소속 육기찬 선수는 대회 3, 4일 차 배드민턴 16세 이하 부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서초 소속 이온유, 권민준 선수는 13세 이하 부 단체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4강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소년 선수단의 선전은 우리 광명시 체육발전의 미래를 보여준다”며 “앞으로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훈련하며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더욱 기쁘고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제9회 용인특례시장배 전국어울림테니스 대회’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용인아르피아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재개된 이 대회는 용인특례시와 용인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장애인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모두 참가할 수 있는 이 대회에는 전국 11개 시·군에서 72명의 선수를 비롯해 총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가한다. 경기는 금배부와 은배부, 동배부 3개 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금배부와 은배부는 어울림대회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모두 참가할 수 있고, 동배부는 휠체어선수만 참여할 수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용인특례시는 장애 여부가 장애물로 작용하지 않고 함께 어우러진 사회를 만들기 위해 9년 동안 대회를 주최·후원하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테니스 경기를 통해 서로 어울리고 배려하는 의미를 가진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원홍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장은 대회 축사를 통해 “전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용인특례시 주최 어울림테니스대회가 앞으로도 오랜 시간 전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7일 제7회 평택시청소년농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평택시청소년농구대회는 평택시가 주최, 청소년문화센터와 청소년 농구동아리 ‘SPD’가 주관,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이 후원한 대회로, M리그(14~16세 청소년) 8개 팀, H리그(17~19세 청소년) 8개 팀이 참여해 조별 예선전과 결승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열띤 승부 끝에 M리그는 우승 ‘PSW’, 준우승 ‘팀H’, 공동 3위 ‘용이중학교’와 ‘도곡중학교’가 차지했고, H리그는 우승 ‘남부연합’, 준우승 ‘스플래시’, 공동 3위 ‘고추잠자리’와 ‘우주최강’이 영광을 차지한 가운데, 최다 득점을 올린 선수에게 수여되는 대회 MVP는 M리그 ‘안현식(PSW)’, H리그 ‘이종민(남부연합)’ 청소년이 선발됐다. M리그 MVP로 선정된 안현식 청소년은 “평소 같이 농구하던 학교 친구들과 팀을 만들어 나와 팀워크가 잘 맞아서 우승을 한 것 같다. 결승전에서 연장까지 가서 따낸 승리라 더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H리그 MVP로 선정된 이종민 청소년은 “같은 팀 형들이 아니었으면 우승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형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고, 정확한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지난 5월 27일에서 30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졌다. 가평군 선수단은 이번대회에 4개교 5종목(사이클, 철인3종, 육상, 카누, 수영) 11명이 출전하여, 각 종목별 우수한 기량을 뽐냈다. ▲자전거(가평중) 김도윤, 박건민,봉승민(단체추발 금), 김도윤(개인추발 금), 김도윤, 박건민(단체스프린트 동)▲카누(청평중) 남중부 나보경(k-2단체전 금), 나보경, 박지호(k-4단체전 금), 여중부 윤아(k-1개인전 동),(k-2단체전 금) ▲육상(가평중) 김정아 (400mR 동),(400mR mix 은) ▲철인3종(설악중) 홍지우(개인전 은, 단체전 은), 박정언(개인전 동, 단체전 은)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김종남 사무국장은 “학교운동부 인원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달성한 선수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훈련환경을 개선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하태훈)과 양양, 울산 참가 선수단 현지 방문을 통하여 격려 인사를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28일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소흘읍 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흘생활체육공원 신규 축구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소흘생활체육공원 확충사업 준공식은 소흘 체육회장배 축구대회와 함께 열렸다. 기념사 및 축사, 시설 확충에 대한 감사패 수여, 커팅식, 시축행사, 대회 개회식 등이 진행됐다. 소흘생활체육공원 확충사업은 사업비 64억 원을 들여 소흘읍 이동교리 산1번지 일원에 축구장 1면, 주차장 100면, 순환도로, 산책로 등을 설치해 올해 5월에 준공됐다. 향후 주민의 건강증진 및 축구 프로그램이 활용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소흘읍의 숙원사업인 소흘생활체육공원 확충사업의 준공식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민선8기 포천시는 체육은 복지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30일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시장실로 초청해 격려했다.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의정부 출신 선수 4명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수영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를 육상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영에서 여은별(회룡중 3학년) 선수는 여자부 계영, 배영, 자유형, 혼계영 종목에서 금메달 5개를 차지하며 2022년 금 4관왕에 이은 금 5관왕을 달성했고 박채이(백석고 1학년)선수가 여자부 자유형에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육상은 이윤아(의정부여중 3학년) 선수가 여자부 200m에서 은메달 1개를 따냈고 홍수민(의정부여중 3학년) 선수가 200m에서 5위를 기록했다. 이날 자리에는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선수 전원이 보호자와 함께 참석해 대회 성과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김동근 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이뤄졌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전국대회에서 큰 부상없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수한 성적을 달성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체육인과 만나 ‘경기체육’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30일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체육회관에서 열린 ‘경기체육 맞손토크’는 도내 선수·지도자, 종목단체, 장애 체육선수 및 86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임춘애,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여자축구 국가대표 지소연 선수 등 경기도를 빛낸 스포츠 스타가 함께했다. 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 황대호·윤충식 도의원, 이원성 경기도 체육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체육인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김동연 지사는 어렸을 때부터 즐겼던 스포츠 종목들을 언급하며 “저는 아주 열렬한 스포츠팬이다. 지사로 취임해서는 독립야구단도 가봤고 프로야구 개막전, 프로축구 개막전에도 가는 등 기회가 되는 대로 많이 참여하려고 애쓰고 있다. 앞으로는 소위 말하는 비인기 종목도 관심을 갖고 같이 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사로 있는 동안에 경기도의 체육 진흥을 위해서 정말 노력을 하려고 한다. 가장 큰 이유는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다. 도민들의 정신건강, 몸 건강, 삶의 질 향상에 있어서 저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7일 탁구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원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개최됐다. 수원특례시 탁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팔달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그간 갈고닦은 탁구 실력을 겨뤘다.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이나 폐회식과 같은 의식행사 없이 간소화된 분위기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오랫동안 기다렸던 대회인 만큼 탁구 동호인들의 열정과 환호로 체육관 내부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오랜만에 개최된 탁구대회인 만큼 동호인들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구민들이 탁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기면서 건강과 행복을 지킬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지난 24일 시장실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하는 양주시 선수단에 대해 격려했다. 이날 격려식에는 소년대회 출전하는 선수와 코치 8명, 임재근 양주시 체육회장, 최준원 사무국장, 정현석 볼링협회장, 박종만 육상연맹회장, 강형식 테니스협회장, 박채영 총무이사 및 체육회와 공무원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격려금을 전달했다. 테니스 대표로 출전하는 오석현, 오지윤 선수와 육상 대표 강예다 선수는 “열심히 해서 성과를 이루고 금메달을 따서 양주시의 명예를 높이겠다”며 “열심히 해서 기대에 부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우리 시 선수들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만큼 건강한 컨디션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양주시의 이름을 널리 알려 주기를 바란다”며 “함께 참석한 육상 연맹의 경기도 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축하하며 양주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임재근 회장은 “경기도체육대회 뿐만 아니라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선수단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양주시에 감사드리며 양주시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선수단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