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주거복지센터와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5월 18일 경기도 내 취약계층의 주거복지서비스 및 주거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주거복지 관련 정책 및 사업발굴 △주거복지 관련 역량강화를 위한 학습 및 정보교류 △주거복지 상담 및 관련 업무 상호 연계협력 △주거권 관련 도민의 권리구제 활동 등을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하여 주거복지사업이 지속가능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월 3일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하면서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세사기로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주거복지센터내에‘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설치하여 경기도 전세피해 지원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는데 주거안정지원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천시 주거복지센터장은“주거복지에 대한 수요가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효율적 업무처리를 위해 광역-지역 센터 간 협력은 필수”라면서“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도시재생사업 ‘우리 동네 살리기’ 공모사업을 추진, 2023년 05월 11일 1차 서면 평가를 통과하여 2023일 5월 17일 현장실사 평가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현장실사는 경기도 관계자 및 평가위원, 장호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이천시 주택과, 이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에 대한 브리핑 및 현장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도시재생사업은 구 장호원터미널 인근 87,000㎡가 대상구역이며, 인구유출, 건물 노후화 등 소규모주거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공급 마을공동체 회복 추진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행정기관의 단독 추진이 아닌 장호원 주민으로 구성된‘장호원 도시재생주민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과 의견이 반영되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년 도시재생사업 ‘우리동네살리기’는 경기도 발표평가 및 국토교통부 평가를 거쳐 7월말 최종 선정 발표 될 예정이며, 선정규모는 전국 10곳 내외로, 국비 50억, 도비 10억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1941년 읍으로 승격되어 한때 유수의 도시였던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5월 8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태국 방콕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46건 약544만달러의 수출 상담과 277만달러의 계약추진, 현장 양해각서 2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는 결실을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2017년부터 이천시 유망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력하여 매년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오고 있으며 △현지 바이어 발굴 및 1대1 상담 주선 △기업별 현지 시장조사 보고서 제공 △상담일 기업별 통역원 지원 △현지 이동차량 제공 등을 지원한다. 이번 파견국은 한류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국내기업의 진출과 투자 확대가 높은 인도네시아와 태국이며 파견국의 특성과 변화를 반영한 수출유망품목을 발굴했고 한국교육시스템㈜, ㈜재현인텍스, ㈜스마트씰, ㈜홍익씨엠에스, 코리아트 등 5개 중소기업이 참가하여 영유아용 완구, 친환경 종이 빨대, ABS도어 등 제품 홍보를 통해 현지 소비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신시장 진출을 확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국내외 경기 악재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해외시장개척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스스로 서는 청소년,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는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0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제13회 카운슬러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3회 카운슬러대학은 관내 아동·청소년 양육자를 대상으로 아동·청소년기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이들이 청소년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된다. 총 8회기로 진행되며 30일 시작하는 1회기에는 서울장신대 박은미 교수를 강사로 모시고 ‘청소년기 발달의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카운슬러대학에 80% 이상 참여자에게는 청소년 상담 관련 기본이론을 보다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심화과정과 보수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카운슬러대학의 모든 과정을 마친 교육생에게는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1999년 제1회 상담대학을 시작으로 카운슬러대학을 거쳐 청소년지도자로 활동 중인 1388청소년지원단은 현재 60여명에 이른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17일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시행자 공모’와 관련 사업참가확약서 접수를 실시한 결과 A금융사 등 8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장기간 표류해온 광주역세권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시행자 공모’ 사업은 광주시의 백년대계인 랜드마크 건설 및 시민들이 유치를 열망하는 시설(쇼핑몰, 지식산업센터, MICE시설, 시민편익시설, 문화의 거리, 환승주차장 포함 교통기반시설 등)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추진되는 복합개발사업으로, 시는 6월 중 사업계획 심사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와 여주어촌계는 지난 5월 18일(목) 오후 2시 양섬 선착장에서 내수면 어업인 소득증대 및 수산자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토종어류 중 하나인 동자개 종자(4㎝ 이상) 88,000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한강보관리단 구자영 단장, 수자원 공사 이포보 우진성 소장, 시의회 정병관 의장, 경기도의회 서광범 의원, 한국 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서영준 지사장, 여주시 어촌계 김영식 임시계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동자개는 맛이 좋아 민물고기 중 매운탕감으로 인기가 높아 내수면 어업인들의 주요 소득 품종 중 하나지만, 최근 기후변화 및 외래어종 확산에 따라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어 자원보호가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동자개 자원증대를 위해 동자개 종자를 방류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664,000마리의 동자개를 방류하여 내수면 자원조성은 물론 어업인 소득증대 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에 방류한 동자개 종자는 2 ~ 3년 후 상품으로 성장하여 어업인의 직접적인 소득 증대가 기대되므로 방류된 어린고기 보호에 어업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노력해 달라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지난 10일부터 충북 청주·증평지역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소, 돼지 등 우제류 227천두에 긴급 일제 접종을 실시하고 차단 방역에 총력을 펼치기로 했다. 우선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등 발굽을 가진 우제류 가축에만 발생하는 가축전염병으로 예방접종을 하면 항체가 형성돼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병인 만큼 신속한 추가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 보유 중인 백신과 192천두분 백신을 추가 확보해 우제류 사육 농가에 공급을 완료한 상태이며, 생후 2개월 미만 송아지와 2주 이내 출하 예정인 가축, 예방접종 후 3주가 지나지 않은 개체 등을 제외한 모든 우제류 가축에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완벽한 차단 방역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24시간 운영하고 방역 차량 13대를 동원해 축사 밀집 지역과 도로변, 농장 출입구 주변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해 오염원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 혈청형이 O형으로 현재 공급되고 있는 백신을 철저히 접종하고 농장 차단 방역을 강화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할 것”이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18일 아침 여주초등학교 정문 일대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2023년 제19기 여주녹색어머니연합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캠페인으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이충우 여주시장, 남우철 여주경찰서장, 여주초등학교장 및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40분간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어린이들에게는 무단횡단 금지, 좌우 살피고 건너기 등 안전보행에 대한 홍보를, 운전자들에게는 제한속도 30km, 정지선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운전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여주시와 녹색어머니회는 어린이 보호구역 및 학교 주변 교통환경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여주녹색어머니연합회 소속 6개 초등학교에서 매년 1회 개최되며, 5월 30일 오학초, 6월 7일 점봉초, 하반기에는 여흥초, 가남초, 세종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녹색어머니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어린이 보호구역을 조성하여 어린이가 행복한 희망여주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지난 18일 국제델리 1985(대표 이명훈)에서 여흥동에 한돈왕구이 4인용 30세트를 기탁했다. 4인가족이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돈양념구이, 쌈채소 등으로 구성된 물품은 여흥동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명훈 대표는 “경기가 어려워져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위해 기부를 하게됐다. 앞으로도 맛 좋고 품질 좋은 한돈을 대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여흥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국제델리1985 이명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물품은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지난 5월 18일 여주시 폐의약품의 원활한 수거와 올바른 폐기방법 홍보를 위해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여주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주지사, 여주시 약사회, 여주시 착한이웃과 함께 여주시민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생활계 유해폐기물인 폐의약품이 원활하게 수거될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상호 체결했다. 여주시는 폐의약품 수거사업이 체계적이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총괄의 역할을 하며, 이 외 협약기관에서는 폐의약품 배출방법에 대한 적극 홍보와 관계기관의 참여를 독려하고 협력함을 약속했다. 또한, 여주시에서는 모든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소각처리하고 있어 가정 내 발생하는 폐의약품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하면 된다. 여주시 보건소는 홍보물 및 포스터 제작․배부, SNS 카드뉴스 제공, 이장회의와 관내 전광판 송출을 통해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방법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그동안 여주시 폐의약품 처리방법에 대한 홍보 부족으로 가정 내 폐의약품이 올바른 방법으로 폐기가 되지 않고 있었을 거다.”며 “약물 오남용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