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가 민선 8기 들어 주요 정책 관련자의 실명 등을 기록·관리하고 공개함으로써 시민이 신뢰하는 책임행정을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68건을 신규로 선정하고 이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해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나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선정된 사업은 덕풍전통시장 증축공사, 풍산 멀티스포츠센터 건립 사업 등 10억 이상 사업 30건, 5000만원 이상 주요 용역 9건, 공약사항 26건, 주요 현안 3건 등 총 68건이다. 정책실명제는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정책의 투명성,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책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사업 추진과정을 기록·관리 공개하는 제도다. 이현재 시장의 ‘일하는 조직’을 모토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중요 사업의 결정·집행에 참여하는 관련자는 물론, 사업 내용과 이력 등을 공개해 책임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현재 시장은 “민선 8기는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드는 ‘공감 행정’과 시민에게 투명하게 알리는‘신뢰 행정’을 핵심 가치로 삼고 정책을 차질없이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정책실명제를 통해 주요 정책에 대해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 21일 하남시푸드뱅크가 경기도 내 최우수 푸드뱅크 사업장이라는 의미인 ‘2022년 경기도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경기도가 주관한 ‘2022년 경기도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공모에서 하남시푸드뱅크가 1위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현판식은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권문주 경기도 복지사업과장, 유희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 공모사업은 기부 물품을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푸드뱅크·마켓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가 올해 처음 실시했다. 이는 기부 물품 제공실적, 이용자 지원, 기부처 발굴 등이 우수한 사업장을 선발해 추가인력과 시설 리모델링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10일 열린 발표 심사대회에서 하남시푸드뱅크는 기부 물품 제공액, 이용자·기부처 발굴 실적 등 전반적인 사업장 운영실적이 우수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극복 물품 지원, 반려식물 나눔 정서지원 사업, 건강지킴이 사업 등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자체 사업을 실시해 경기도 86곳의 푸드뱅크·마켓 가운데 1위인 ‘최우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지난 19일 ‘2022년 장애인 고용 사업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장애인 채용을 진행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장애인의 취업을 위한 사업체 현장훈련, 장애인 고용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하고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진행한 사업주 간담회는 장애인고용에 동참한 14개 사업체(주식회사 에이치케이, 주식회사 리틀빅키즈, ㈜오토스테이, 하남시 가족센터, 성남상사, 성경기업축산, 델리베이, 주식회사 비씨컴퍼니, 캠프리본, 털보네바베큐, 주식회사 한채당, 누리나루, 우리누리보호작업장, 반올림보호작업장)의 사업주 및 인사담당자와 하남시청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약자와의 동행은 지역사회가 발전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여기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업주분들이 애국자라 생각하고,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위해 하남시 역시 복지 취약계층의 고용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또한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때로는 장애인을 채용하면서 힘든 점도 있겠지만 장애인의 고용 활성화가 이어질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이륜차(오토바이)의 굉음 및 불법 개조 등을 줄이기 위해 지난 9월에 이어 19일 2차 집중단속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오토바이 굉음 민원은 시청에서 매월 2회 열리는 ‘열린시장실’은 물론, 지난 12일 처음 열린 현장으로 찾아가는 ‘이동시장제’에서도 시민들이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이번에 2차 집중단속을 펼쳤다”며 “오토바이 불법 운행 집중단속은 앞으로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집중단속은 하남종합운동장 사거리 등 2곳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하남경찰서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오토바이 소음 및 불법 개조 등에 대해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50여대의 오토바이를 단속해 ▲불법 튜닝 11건 ▲경음기 부착 1건 ▲번호판 위반 2건 ▲조향기 개조위반 1건 등 총 15건을 적발했다. 지난 9월 19일 미사역 7번 출구 등 3곳에서 실시한 집중단속에서도 50대에 달하는 오토바이를 단속했으며, 그 결과 불법 튜닝 20건, 경음기 부착 1건, 번호판 3건, 조향기 개조 위반 3건 등 총 27건을 적발하고 조치했다. 시는 이번 단속으로 위반사항이 적발된 오토바이에 대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가 조직 내 다양한 주체 간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아이디어 공유를 통한 업무 혁신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가 주축이 된 ‘주니어보드’ 운영에 나선다. 이는 젊은 세대의 참신한 의견을 시정 전반에 반영해 낡은 관행을 혁파하려는 이현재 시장의 혁신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앞서 이 시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 7월 주니어보드 직원들과의 오찬 행사를 통해 수평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하남시 제2기 주니어보드는 21일 하남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젊은 실무자들로 구성된 실무진 회의로, 건의사항이나 보완사항 등을 제안·토의하는 제도다. 이번에 출범한 제2기 주니어보드는 공직 근무경력 7년 이내의 MZ세대 주니어 직원 21명으로 구성,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2개 분과(일하는 방식 개선, 조직문화 혁신) 총 4개팀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이날 주니어보드는 시민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시정 업무 개선사항으로 ▲업무 집중시간 확보를 위한 회의시간 축소 ▲민원 집중부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9일 ‘2022년 장애인 고용 사업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장애인 채용을 진행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장애인의 취업을 위한 사업체 현장훈련, 장애인 고용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하고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진행한 사업주 간담회는 장애인고용에 동참한 14개 사업체(주식회사 에이치케이, 주식회사 리틀빅키즈, ㈜오토스테이, 하남시 가족센터, 성남상사, 성경기업축산, 델리베이, 주식회사 비씨컴퍼니, 캠프리본, 털보네바베큐, 주식회사 한채당, 누리나루, 우리누리보호작업장, 반올림보호작업장)의 사업주 및 인사담당자와 하남시청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약자와의 동행은 지역사회가 발전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여기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업주분들이 애국자라 생각하고,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위해 하남시 역시 복지 취약계층의 고용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또한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때로는 장애인을 채용하면서 힘든 점도 있겠지만 장애인의 고용 활성화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가 이륜차(오토바이)의 굉음 및 불법 개조 등을 줄이기 위해 지난 9월에 이어 지속적인 집중단속을 펴고 있다. 시는 오토바이 안전 운행과 배달 서비스 급증으로 인한 오토바이 소음피해 민원을 해소하고자 지난 19일 2차 집중단속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집중단속은 하남종합운동장 사거리 등 2곳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하남경찰서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오토바이 소음 및 불법 개조 등에 대해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50대에 달하는 오토바이를 단속해 ▲불법 튜닝 11건 ▲경음기 부착 1건 ▲번호판 위반 2건 ▲조향기 개조위반 1건 등 총 15건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으로 위반사항이 적발된 오토바이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등의 행정처분 및 과태료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에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하남경찰서가 함께 참여해 단속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며 “시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안전과 굉음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불법 사례에 대한 홍보 현수막 등을 게시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 반려동물 돌봄 경험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을 24일부터 11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가구는 2010년 17.4%에서 21년 27.7%로 크게 늘고 있다. 하남시 반려동물 등록현황 또한 올해 9월 현재 1만8073마리로, 3년전 보다 6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반려동물 돌봄 전문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하남시는 반려동물 서비스를 수행할 펫시터를 양성해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자 이번 ‘펫시터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대상은 반려견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하남시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거주자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기간은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1일 4시간으로 이뤄진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16시간의 펫시터 전문 직무교육과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교육 4시간을 수료한 후 펫시터 매칭 플랫폼에 등록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펫시터 양성과정’은 직장 출근이나 외출, 여행 등으로 반려견 돌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354-D지구 8지역에서는 지난 18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두루마리휴지 1,152세트(기부가액 1,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지훈 부총재, 이향호 지역부총재, 배지원 지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지훈 부총재는 “이번에 기탁하는 성품이 꼭 필요한 물품이 되어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와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354-D지구 8지역에서 기탁한 성품 두루마리휴지 1,152세트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지난 19일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2022년 KEPCO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하이터치 사업'의 일환으로 하남시푸드뱅크 이용자를 위한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즉석밥, 즉석국, 라면)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 전력관리처장은 “송주법 공종지원사업 미시행 마을의 반납예산을 활용해 적은 금액이지만 꼭 필요한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게 됐으며, 그 과정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이에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푸드뱅크 이용자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주식류의 물품을 전달해주셔서 더욱 감사하며, 중요한 일을 하고있는 한국전력공사가 우리 지역주민들을 위해 이렇게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같이 노력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국전력남서울본부는 2020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송·변전설비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년째 지속적으로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송·변전설비 주변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