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이 KT&G복지재단으로부터 차량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KT&G복지재단은 복지수혜지역의 특성상 좁은 골목길을 운행할 수 있는 경차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2004년부터 경제적이고 기동력이 우수한 경차를 매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한 차량은 모두 2100대에 이른다. 지난 6월에 진행된 차량 지원 공모에는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적으로 750여곳의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다. KT&G복지재단은 심사를 통해 지원이 우선 필요하다고 판단된 150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으며, 그 중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되어 현대자동차 캐스퍼를 지원받았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지역 내 위기 및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개선을 실현하고, 관내 도시락배달 서비스, 사례관리 상담, 자원개발 등 복지서비스 제공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LH서울동부권주거복지지사는 지난 4일 하남시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 내 사회적 고립가구 및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사례발굴 및 주거복지 서비스 연계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LH서울지역본부 동부권주거복지지사 김인환 지사장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약으로 하남시 내 주거 상담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돌봄 체계를 구성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은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LH서울동부권주거복지지사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하남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안정과 주거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7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금 6,028,850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변용만 회장(경기도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장), 조혜진 회장(하남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장), 서연화·김혜정·임소연·안은경 원장이 참석했다. 하남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마다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성금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연합회 참석자들은 “하남시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재원 중인 아동들이 모은 성금이다”라며 “아동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금은 하남시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는 지난 7일(월) MG 하남새마을금고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2022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김장 봉사는 MG 하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점복) 5백만원,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5백만원, 하남시 도시농업과 김장배추 420포기, 김장 무우 280개, 적십자 회원들의 3백만원 모금 등 다양한 후원을 통해 이루어졌다. 적십자봉사회 회원 300여명이 4일에 걸쳐 배추를 뽑고 절이고 양념을 해서 직접 만든 1,400포기의 김장김치는 1세대당 10kg씩 김장통에 담아 370세대의 하남시의 취약계층 어르신, 지역아동센터, 자활센터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안동분 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들을 살피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어려운 이들에게 늘 살펴주시는 적십자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봉사시간을 마일리지화하여 봉사에 보답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전 육군참모총장 장준규와 가수 류지광이 하남시 홍보대사로 전면에 나선다. 하남시는 8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11월 월례회의에서 전 육군참모총장 장준규와 가수 류지광을 하남시의 다양한 정책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장준규 홍보대사는 1980년 육군사관학교 36기로 임관해 제21보병사단장,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특수전사령관, 제39대 제1야전군사령관, 제46대 육군참모총장 등 37년간의 군복무 기간 동안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특히 세계 군문화 교류를 통한 긍정적 가치 공유와 확산, 세계평화 화합의 장을 실현하고자 마련된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아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장준규 홍보대사는 “군복무중 이라크 파병, DMZ 작전훈련 등 여러 위험한 순간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투철한 국가관과 책임감으로 매순간 임했다”며 “이러한 정신으로 하남시민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홍보대사로서 하남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지광 홍보대사는 2010년 제6회 미스터월드 선발대회 탤런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독보적인 동굴 저음이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이성산성에서 하남시민 12가족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2기 역사봉사단 3회차 활동을 진행했다. 2기 역사봉사단 3회차 활동 역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관계에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 위드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태블릿pc를 이용한 VR 유적지 탐구와 보물 찾기 등을 통해 이성산성에 대한 역사 및 유래 등에 대해 배우고 그 주변 환경을 모니터링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과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재)하남시자운봉사센터는 이번 3회차 활동으로 2022년 제2기 역사봉사단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참여 가족들은 이번 역사봉사단 활동을 통해 하남시 내에 있는 우리 유적지와 문화재에 대한 인식과 하남시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가 법적분쟁 등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시민을 대상으로 법률·노무·세무·건축상담을 무료로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남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전화상담으로 대신했던 무료 법률상담을 최근 일상회복에 따라 대면상담으로 전환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전문적인 법률·노무·세무상담을 위해 상담관으로 변호사 3명, 법무사 1명, 노무사 2명, 세무사 5명 등 총 11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무료법률상담은 매월 첫째주는 ▲월요일(오전 10시~11시15분) 감일동주민자치센터 ▲수요일(오후 2시~4시)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둘째주에는 월요일(오후 3시~5시)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셋째주는 ▲월요일(오전 10시~11시15분) 감일동 주민자치센터 ▲수요일(오전 10시~12시)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넷째주에는 월요일(오전 10시~12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노무·세무 관련 문제의 경우 노무사와 세무사가 요일에 관계없이 예약을 통해 전화상담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는 특히 오는 16일부터 하남지역건축사회와 함께 건축 관련 무료상담실도 운영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위례초등학교의 방과후학교 학부모 공개수업이 2022년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방과후학교 참여 학부모 대상 대면으로 실시됐다. 이번 공개수업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운영한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을 학부모들에게 공개하여 신뢰받는 방과후학교 교육을 실현하고자 마련했으며, 2022학년도 방과후학교 참여 학생 954명,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했다. 공개수업은 2022학년도에 개설된 로봇과학, 우주항공, 생명과학, 사이언스 블록 등의 과학 관련 12개 부서, 회화 미술, 바이올린, 우쿨렐레&통기타, 캘리그라피 & 일러스트, 교육 마술, 뉴 스포츠 등의 음악, 미술, 체육 관련 16개 부서, 코딩, ITQ한글, DIAT한쇼, 스크래치코딩, TQ한쇼자격증, 컴퓨터기초, 컴퓨터 수행대비반 등 10개 컴퓨터 관련 부서, 독서논술, 주산암산, 한자급수, 바둑, 체스& 보드게임등의 특기적성 부서 10개 부서가 공개하여 총 48개 부서가 일주일 동안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안전한 대면 공개수업이 되도록 모든 학부모님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현관 입구에서 발열 체크 후 방문증을 부착하고 당일 방과후 공개수업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하남 위례송하유치원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유치원 강당에서 ‘아프리카 악기 체험’을 실시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들은 아프리카 악기 반주에 맞추어 아프리카 노래를 부르는 활동을 하며 박자에 맞춰 파라슈트를 움직여보기도 하고, 인디언 모자를 쓰고 리듬악기인 젬베를 연주해보기도 하며 아프리카 특유의 흥을 경험했다. 또한, 칼림바, 아고고, 쉐케레, 카시시 등 15여종의 아프리카의 다양한 리듬악기와 음률 악기를 두 눈으로 보고, 연주하는 시간을 가지며 아프리카 음악 문화를 심도 있게 향유했다. 각자 연주하고 싶은 악기를 골라 교사의 지휘에 맞춰 합주를 하며 음악적 심미감 또한 느꼈다. 구경희 원장은 “유아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프리카의 다양한 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을 준비하여 유아들이 다양한 스펙트럼의 문화를 체험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가 민선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K-스타월드’ 조성을 위한 ‘한류문화 K-culture의 새로운 공간조성과 미래발전방향’ 토론회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이용호 국회의원(재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과 하남시 주최 및 주관으로 3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K-스타월드 프로젝트는 서울 강남과 30분 거리에 위치한 하남시 미사동 일원에 K-POP 공연장과 글로벌 영화촬영장, 미국의 마블히어로 캐릭터를 활용한 마블시티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연간 300만명의 관광객 유치와 3만개의 일자리 및 2조 5천억원의 경제효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는 민선8기 이현재 하남시장의 역점사업이다. 이날 진행된 국회 토론회에는 K-스타월드 프로젝트에 대한 국회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듯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기현 전 원내대표,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박대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하남지역구 최종윤 의원, 정희용 의원, 황보승희 의원, 최형두 의원, 이인선 의원 등 여야 주요 의원들이 참석해 K-스타월드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