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도시건축물에 대한 전문성 증진을 위해 주요 건축양식 사조를 비롯한 국내 우수 공공건축물에 대한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도시공사가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건축물과 관련해 경영진을 비롯한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건축디자인의 기본 이해도 제고와 전문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시대별 건축사조와 전 세계 유명 건축가들의 건축물, 그리고 다양한 공공건축물 우수 디자인 사례를 폭넓게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도시건축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도시공사가 앞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하는 신규 도시개발사업 전반에서 보다 다양한 건축사조와 방식들을 접목시켜 나가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자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도시공사 김홍종 사장은 “도시공사가 앞으로 추진하는 모든 신규 도시개발사업은 기존의 발전국가들이 추구하는 무분별하고 획일적인 도시모습에서 벗어나, 명품도시 의왕에 부합하는 친환경 녹색도시 건축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며 “이번 도시건축물 연찬회를 통해 도시공사 전 임직원들이 사고를 전환하고, 한걸음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가 공동일반주택에서 반려식물과 베란다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상자텃밭을 공동 및 일반주택 250가구에 가구당 2개씩, 총 500개를 지원한다. 상자텃밭 지원 신청은 오는 3월 16일부터 3월 21일까지 온라인, 방문 접수, 팩스 등으로 의왕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는 자부담 20,000원을 부담해야 최종 대상자로 확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분야별'농업'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가정 내 텃밭활동을 통해 정서적교육적 효과를 증대하는 한편 시민들의 삶의 활력 증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 의왕시는 이달 31일까지 2023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이나 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원씩 연 100만원을 지급하는 청년지원사업이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둔 1998년 1월 2일 ~ 1999년 1월 1일 출생한 만24세의 청년이다. 다만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연속 3년이상 또는 합산 10년이상 주민등록상 거주하여야 한다. 3월 31일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 가능하며, 기존 수령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청년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시는 대상자 확인 후 4월 20일부터 지역화폐인 의왕사랑상품권(카드형)으로 25만원을 지급 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경기지역화폐 고객센터 또는 모바일 앱에서 카드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의왕시 관계자는 "분기별로 지급하는 만큼 기간을 놓치지 말고 신청해 장래를 준비하고 꿈을 이루는 데 유용하게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는 5월 19일까지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 과정에 시민들의 실질적인 참여의 기회를 확대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를 강화하는 제도다. 군포시민, 군포시 소재 기업 및 기관 재직자 등 누구나 제안 가능하며 제안 내용은 ▲ 다수 주민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사업 ▲ 생활 주변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주민 밀착사업 ▲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제안할 수 있다. 단, 일부 지역·개인(단체)에 국한된 사업, 일반 민원성 제안, 인건비, 법적경비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법령, 조례 및 사업타당성 검토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주민참여예산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2024년도 본예산에 편성된다. 특히, 올해는 2024년 예산에 편성될 사업의 제안자 중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며 우수제안자 및 제도발전 기여자에는 시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동 행정복지센터 및 군포시청 자치분권과를 방문해 제안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10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을 만나 산본에 있는 서울시남부기술교육원 부지 인수를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김원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훈미 군포시의원도 함께 했다. 남부기술교육원을 인수해 개발하겠다고 공약한 하은호 시장은 취임 직후와 지난 1월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부지인수를 협의했었다. 1987년 개원한 남부기술교육원은 서울시 요양시설과 기술교육훈련시설로 쓰이고 있었으나 시설이 낡아 재건축을 해야 할 상황이다. 서울시는 활용도가 떨어지는 교육원을 재건축하거나 군포시에 매각할 것인가를 놓고 용역을 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7만여 평에 이르는 이 자리를 군포시가 인수해 주거시설과 함께 원광대 의대대학원이나 K-POP 전문음악원을 유치하는 등 개발할 생각을 갖고 있다. 김현기 의장은 “교육원 활용안에 대한 용역이 끝나고 서울시가 의회에 안을 제출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 하시장은 대통령과 의장단의 만남을 앞두고 군포시 숙원이고 서울시의 관심사안인 국철지하화에 군포시의 이해관계가 깊은 관련이 있음을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0일,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제도의 시작으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18년부터 매년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멘토링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멘토링 제도는 신입직원인 멘티를 선배 멘토 직원과 1:1로 매칭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멘티가 직장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다. 금년도 멘토링은 총 7개의 멘토-멘티 팀이 결연됐다. 공사 사장 및 본부장, 실·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링을 통한 멘티의 성장과 조기적응을 위해 상호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은 향후 6개월간 진행되며 종료 후 소정의 평가 과정을 거쳐, 최우수 3팀에게는 경력개발 지원에 대한 우선권 및 포상금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홍종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의왕도시공사의 미래인 신입직원들의 성장을 위한 멘토링 제도를 올해도 시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내부직원이 행복한 직장 문화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도시공사 김홍종 사장은 지난 3월 8일 도시개발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사업 현장 곳곳을 누볐다. 현재 의왕도시공사는 백운지구 및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새롭게 오매기지구와 왕곡지구를 비롯한 신규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백운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개발이익 환원계획 확정을 토대로 훼손지 복구사업과 의일로2 확장공사, 청계IC 개선공사, 그리고 오전・청계간 도로개설공사 등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사업들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의왕시 지역주민들의 오랜 염원사업인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김홍종 사장이 발 벗고 나섰다. 국토교통부에서의 오랜 공직생활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오매기지구 현장 곳곳을 누비며 실무자들과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김홍종 사장은 “의왕도시공사 취임 이후 지난 두 달여간 하루도 편히 쉬어본 적이 없다. 앞으로도 도시개발사업 성공을 위해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 속에서 소통하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CEO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인재육성재단에서 2023년 상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재단은 2023년에는 장학생 선발 인원을 대폭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장학생은 대학부 희망드림 장학생 50명과 고등부 성적우수 장학생 20명, 고등부 복지 장학생 20명, 고등부 특기 장학생 8명, 고등부 효행·선행 장학생 2명을 선발한다. 1인당 100만원씩 총1억원을 지급하며, 선발 심사표에 따른 평점 순위로 오는 5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생 신청 기간은 3월 27일(월)부터 4월 7일(금)까지이며, 분야별 지원 자격 및 신청 서류는 의왕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공고사항을 확인 후 신청서와 기타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도시공사가 지난 9일,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산불예방 강조기간(2월~5월)을 맞아 휴양림 이용객과 입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주의사항과 행동요령을 안내하기 위해 실시됐다. 바라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산불에 대한 위험성을 홍보하고 입실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을 위한 인쇄물을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왕도시공사 김홍종 사장은 “건조한 봄에는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바라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재난에 대한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으로 안전한 시설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난 3월 6일부터 10일까지 불법촬영카메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 차원으로 공사 내 숙박시설 및 체육시설 등 1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화장실과 객실, 수영장(탈의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전파·적외선·영상 탐지기를 활용해 세심하게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소형카메라 렌즈 등의 적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왕도시공사 김홍종 사장은 “지속적인 안전점검반 활동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하겠다”며 “앞으로도 의왕도시공사는 안심생활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몰래카메라 점검활동 외에도 체육공원 여성화장실 내 범죄 예방을 위한 ‘여성안심 비상벨’을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주차장 CCTV 집중관제, 비상 요청 비상벨 운영 등 안전한 생활환경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