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7일과 18일, 경기도합기도협회가 주최하고 동두천합기도협회가 주관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합기도 정식종목 개최기념 합기도대회’가 동두천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합기도가 내년부터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행사로, 경기도 내 각지의 유소년 합기도 선수와 가족,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대회사, 환영사, 참석한 내빈 인사 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본경기에 앞서 합기도 시범 공연이 펼쳐졌다. 이태진 동두천부시장은 환영사에서 “합기도가 전국소년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우리 무예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 세대가 합기도의 정신과 기술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계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5년 특례시로 도약한 역사적인 해에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성과는 화성특례시가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이다. 특히 시는 행정과 정책에서의 도약과 더불어, 스포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전 방위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이 참여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종합 체육행사로 올해는 가평군 일원에서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됐으며, 화성특례시에서는 총 26개 종목에 선수 335명, 임원 127명 등 총 462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화성특례시는 총점 33,390점을 획득하며 31,285점을 얻는 데 그친 성남시와 30,607점을 얻은 수원시를 제치고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시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사전경기에서부터 종합순위 1위를 기록하며 대회 초반부터 체육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데 이어, 수영, 배구, 검도, 궁도, 야구 등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 대표적인 스포츠 축제인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가 가평종합운동장에서의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참가한 1만 1,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27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벌인 가운데 개최됐다. 대회가 열린 가평은 자연과 관광, 스포츠가 어우러진 도시로서 그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 폐회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했다. 또한, 다음 대회 개최지인 광주시의 방세환 시장과 박범식 체육회장도 자리해 내년 대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폐회식은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종합시상, 대회기 전달, 환송사, 성화 소화, 폐회 선언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환호와 박수로 대회의 성공을 기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화성특례시가 1부 종합 1위를 차지했고, 성남시와 수원특례시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2부에서는 포천시가 1위, 의왕시가 2위, 이천시가 3위를 차지했다. 개최지인 가평군은 대회 및 경기장 질서 유지에 모범을 보여 ‘모범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15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 개회식에 참석해 의정부시 선수단에 격려와 응원을 건넸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체육인 약 1만 4천 명이 한데 모여 경쟁과 화합을 다지는 대규모 축제의 장으로, 의정부시에서는 22개 종목에 21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개회식에서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김연균 시의회의장, 송명호 체육회장, 시 대표선수 2인은 승리의 의지를 함께 다지며 입장했다. 김동근 시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팀워크를 마음껏 발휘해 주길 바라며 스포츠정신을 보여달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사전 경기는 5월 1일부터) 가평군 전역에서 진행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엘리트 체육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참여 확대 및 시민 건강 증진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는 5월 16일 시청 시장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소프트테니스팀의 2025년 상반기 우승기 봉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제46회 회장기 전국대회 ▲제103회 동아일보기 전국대회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 등 상반기 주요 대회에서 여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탁월한 기량을 발휘했다. 특히 2025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총 4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보라 시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안성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아낌없는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6일 경기 가평군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양주시 선수단을 현장에서 직접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31개 시군의 1만 4천여 명이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올해, 시는 2부 25개 종목 중 총 24개 종목에 385명 선수단이 참가했다. 지난 15일 대회 첫날 강 시장은 개막식에 참석하고 볼링 출전 선수단을 찾아 응원했다. 이어, 둘째 날인 16일 유도 개회식에 참석한 후 축구 여자부와 남자부, 바둑 경기장을 차례로 방문해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열린 제70회 대회에서 종합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종합 3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경기에서 9,260점을 획득하며 2부 15개 참가 시군 중 종합 5위를 기록해 종합 3위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29만 우리 양주 시민분들과 함께 마지막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역도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고양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고양시청 소속 박혜정 선수는 지난 15일 중국 장산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87kg 이상급에 출전해 인상 은메달, 용상 동메달, 합계 은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최정상급 선수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메달을 목에 건 박혜정은 꾸준한 경기력과 안정된 국제 경쟁력을 보여주며, 향후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에서도 강력한 메달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지난 3일(한국시간) 열린 페루 리마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는 고양시청 소속 박주현 선수가 인상, 용상, 합계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박주현은 2025년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입단 이후 출전한 첫 국제무대에서 세계 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지난해에는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 2위, 전국체전 주니어 신기록(인상 150kg, 용상 181kg, 합계 331kg)을 기록하는 등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5일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응원·격려했다.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15일부터 17일까지 가평군에서 개최되며, 고양시는 총 24개 종목에 45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다. 개회식에서는 시군 선수단 입장, 환영공연, 개회선언, 선수대표 선서, 성화 점화 등이 진행됐으며, 식후 축하 공연은 대회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개회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특례시 모든 선수들이 한 명도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후회 없는 경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대회 참가 이전부터 선수들의 훈련을 적극 지원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고양시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11회 연속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2025년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총 17개 종목에 4,165명이 참가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15개 종목에 570명이 참가해 금메달 85개, 은메달 62개, 동메달 65개를 획득하며 총 212개의 메달을 수집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7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특히 농구, 배드민턴, 보치아, 수영, 조정, e스포츠, 플로어볼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플로어볼은 대회 5연패를 기록하며 경기도의 강세를 입증했다. 개인 종목에서도 수영이 18연패, e스포츠가 7연패, 배드민턴이 6연패, 보치아가 5연패를 기록하며 경기도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여줬다. 경기도는 또한 24명의 다관왕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6관왕 2명, 5관왕 1명, 4관왕 2명, 3관왕 5명, 2관왕 14명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성과는 경기도 선수단의 뛰어난 기량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시도별 메달 획득 현황에서 경기도는 212개의 메달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충북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경상남도에서 열리며 5월 13일부터 16일까지의 일정 중 3일차까지 진행된 결과, 경기도 선수단이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기도는 현재까지 총 14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시도별 메달 집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는 금메달 61개, 은메달 46개, 동메달 41개를 포함하는 수치로, 다른 시도들을 크게 앞서고 있다. 특히, 수영 종목에서 경기도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고림중학교의 김재훈, 명혜학교의 황신, 서원고등학교의 김윤호가 각각 4관왕에 오르며 대회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이들의 눈부신 성과는 경기도가 대회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3일차까지의 메달 획득 현황을 보면, 경기도는 총 49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보치아 종목에서 금 3개, 은 3개, 동 1개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수영에서는 금 10개, 은 6개, 동 4개로 무려 20개의 메달을 쓸어 담았다. 또한, 역도에서는 은메달 5개, 육상에서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e스포츠와 플로어볼에서는 각각 금메달 2개와 1개를 차지하며 경기도의 강력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