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청평4리 브라보 청평이 주관하는 '2022 청평 수제맥주축제' 가 지난 1일 청춘역 1979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청평4리의 수제맥주를 널리 알리기 위한 주민화합 축제로서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수제맥주를 활용하여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루기 위한 취지로 추진하고 있다. 청평4리를 중심으로 한 브라보 청평이 주관하고 청평수제맥주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에서 후원하는 행사로써 지역예술인들이 주축이 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국 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평지회, 린준(가수), 김경중(트럼팻), 박요셉(가수)을 비롯한 로헌(팝페라가수), 오은정(가수) 등 여러 출연진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했으며,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지병록 청평면장, 김경수․김종성․이진옥 가평군의회 의원, 최춘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청평면은 “청평의 작은 마을에서 이처럼 성대하게 축제를 해내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고, 앞으로도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로 하나되는 청평을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설악마을공동체는 9월 29일에 이웃돕기 성금 30만원과 성품(음료수 20박스, 생수 30박스)을 설악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경태 대표는 “유난히도 폭우가 많았던 여름과 코로나19로 마음이 지쳤을 어려운 이웃에게 유용하게 쓰였으면 하는 마음에서 성금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하며, “설악마을공동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쏟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같이 참석한 설악마을공동체 자문위원장 김규태 화백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범주 설악면장은 “큰 일교차로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요즘, 유독 더 힘든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는 저소득 가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복지대상자 뿐만 아니라 수해 피해로 인해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설악마을공동체는 ‘16년부터 적극적인 소통·나눔 봉사로 지역사회 주민의 연결고리 역할을 시작했으며, ‘18년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벽화그리기 사업 업무협약, ‘21년 부엉이마을장터 행사 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은 가평군민을 대상으로 10월 6부터 12월 26일까지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읍·면 공무원 및 이장이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조사 대상자에게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 주민등록사항을 고칠 필요가 있다면, 가평읍 및 5개 면이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사항을 직권으로 수정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한 세대를 ‘중점 조사 대상 세대’로 선정하고 강화된 거주 확인을 실시한다. 중점 조사 세대는 ① 복지 취약계층 포함 세대 ②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③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④ 가평군 여건에 따라 추가로 선정한 세대 등으로 원칙상 반드시 방문 조사 받게 된다. 잘못 신고된 주민등록 사항을 12월 23일(금) 이전에 읍·면 사무소에 자진하여 사실대로 신고할 경우,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된다. 한편,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부터 비대면-디지털 조사 방식이 새 롭게 도입된다. 이는 조사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를 통해 비대면 조사 시스템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을 응답하는 조사방식으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은 10월부터 12월까지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올해 8월말 현재 지방세 총 체납액은 51억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7억7천만원이 감소했으며(정리율 1.9%↑), 정리목표액 35억원의 67.3%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특별정리 기간중 초과 달성을 목표로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군은 올 해 고액체납자 20명의 가택수색을 통해 현금 22백만원 징수하고, 명품가방 등 동산 압류품 63점을 오는 10월중 온라인 공매를 통해 일괄 매각하는등 지속적인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천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체납액은 4억원이 감소했다. 특히,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주소지 탐문조사를 실시해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을 압류하고, 악의적인 세금 면탈자에 대하여는 범칙사건 조사를 통한 형사고발로 끝까지 추적 징수하고자 한다. 이와 관련하여 차량, 부동산, 금융자산, 급여 등 모든 재산을 추적해 압류하고, 압류재산 공매,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 강력한 체납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은 10월 1일부터 유명산 로컬푸드 직매장(소재지: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891)에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경기미와 도내 생산 로컬푸드 가격을 연말까지 30% 할인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물가 상승 등 민생경제 위기 대응을 위해 도는 비상경제 긴급대책의 하나로 예산 234억원을 편성해 ‘경기미 및 로컬푸드 할인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10월 1일부터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랑 협약한 유명산 로컬푸드 직매장(소재지: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891)에서 경기미를 포함한 농·축·수산물을 1인 2만원 한도로 30% 할인 받을 수 있게 된다. 군 관계자는 “도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군에 우수한 쌀 등 농특산물에 판로 확보 및 소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설악면 소재지 로컬푸드 직매장을 많이 찾아 달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이 가평군민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8일(토) 가평군민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행사를 실시한다. 가평군은 올해 55회를 맞이하는 가평군민의 날에 맞춰 가평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주요 관광지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관광지 무료입장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입장 행사에 참여하는 관광지는 남이섬,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가족동물원, 에델바이스 스위스테마파크 등 5개소로 8일 하루 동안 가평군민이면 누구나 신분증만 제시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행사가 작년과 달리 주말에 실시되는 만큼 많은 군민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킬 제55회 가평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7일 금요일 가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가평군민의 날 행사에는 6개 읍면 선수단 및 주민 등이 대거 참석해 축구, 야구, 배드민턴 등 체육경기와 문화행사 참여로 친선과 화합을 다진다. 군민의 날 행사는 9시30분 개회식에 참석한 군민과 선수단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및 시상식 등이 이어지고, 이후 초청가수로 가수 박상민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게 된다. 체육행사는 당일 오전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고장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이는 종목별 체육경기가 진행된다. 체육대회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축구 등 10개 종목과 파크골프 시범종목 경기가 종합운동장과 가평실내체육관 등에서 펼쳐진다. 이밖에도 9시부터 4시까지 종합운동장 체험부스에서는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캘리그라피, 천염염색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수 있다. 가평군은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7일 당일 행사장 주변 교통통제 및 의료지원반을 운영하여 안전한 군민의 날 행사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복지재단은 2022년 힐링과 행복으로 하나되는 연수 참여자를 10월 13일까지 모집한다. 힐링과 행복으로 하나되는 연수는 가평군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가평군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사업으로 지역 사회복지 실천 현장 종사자들의 업무소진을 예방하고, 직무능력을 향상함으로써 시설의 대주민 서비스의 질 향상과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연수는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완전한 삶, 힐링과 행복의 서로 돌봄문화 찾아가기를 주제로 2022년 11월 7일(월)부터 11월 10일(목),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022년 9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가능하며 참여자격으로는 가평군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직종무관)로 현재 재직기관(시설)장의 추천을 받은 자여야 하며 대표자·시설장, 가평군립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자격에서 제외된다. 가평군복지재단은 힐링과 행복으로 하나되는 연수를 통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재충전 기회와 이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며 보다 만족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은 오는 10월부터 민선8기 군정 슬로건 홍보를 위해 관내 택시업체 155대에 슬로건이 새겨진 차량부착용 스티커를 부착한다. 군은 이번 홍보를 위하여 관내 택시업체 및 조합에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관내 택시 155대 전 차량이 이번 홍보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군 지역 특성 상 교통수단으로서의 택시 이용률이 높고, 택시의 편재성으로 인해 군정 슬로건의 시각적 홍보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통하여 가평군민, 관광객들에게 민선8기 군정 슬로건에 대한 의식 환기 및 인지도 제고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 평생교육사업소는 2022년 9월 28일, 한석봉도서관 누리홀에서 가평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의 선생님과 행정실 담당자 및 가평교육지원청 업무관련자를 대상으로 '2023년 교육경비보조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 가평군은 2023년 교육경비보조사업의 개편 방향과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개편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개편안은 학교의 업무 편의를 대폭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됐으며, 학교는 대부분의 개편안에 대해 동의했다고 가평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따라서 2023년부터는 학교의 교육경비보조사업에 대한 자율성이 대폭 확대되어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각종 프로그램 사업이 더욱 창의적으로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 참석한 교사는 “가평군이 교사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에 반영하여 업무여건이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 가평군도 학생들의 교육에 많이 신경 써주는 만큼 학교도 학생들에게 더 좋은 환경과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회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설명회를 주관한 가평군 관계자는 “교육경비보조사업에 대한 유연성과 자율성을 높인 만큼 학생들에 대한 학교 교육의 양과 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