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오는 3월 22일, 여주중앙감리교회는 여주시 보건소에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햄버거 및 과일 등을 전달했다. 여주중앙감리교회는 코로나19가 2년째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병 전파예방관리로부터 여주시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애쓰는 여주시 보건소 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 여주중앙감리교회 유영설 목사는 “감염병 대응으로 보건소 직원이 업무추진에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격려를 전했으며, 엄경숙 보건소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해 간식을 기증해 주신 여주중앙감리교회 유영설 목사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받아 코로나19 전파예방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감사를 표했다. 여주시 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선별진료소 운영, 확진자 역학조사, 접촉자 분류, 재택치료자 관리, 방역 등 업무를 추진 중이다. 한편, 여주중앙감리교회는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무릎개안수술, 소양천 시민정원 조성, 기부, 전통시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은 지난 21일(월) 여주시 귀농 아카데미 교육생 46명을 대상으로 여주시로의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귀농 아카데미 교육 개강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귀농 아카데미 교육 일정은 3월 21일부터 6월20일 까지 매주 2회씩 총 24회(108시간)이며, 기초 영농기술교육, 농업경영‧마케팅 등의 교육과정으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교육관에서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작년 교육에 비해, 올해는 대면으로 진행하여 귀농인들과 집접적인 소통을 하여 더욱 효율적인 교육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인사말에서 “많은 분들이 농사를 쉽게 생각하시고 귀농을 하지만 다른 것 보다 어려운 것이 농사이다. 처음에는 수입이 많이 나지 않아 실망하고 돌아가는 귀농인 분들을 많이 보았다. 귀농 아카데미를 통해 첫걸음을 잘 내디시고 성공적인 귀농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귀농 아카데미 교육생들을 환영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세종대왕면 양화로 913에 여주기적의도서관을 건립하고 여주시 관계자들과 도서관 설계를 기증한 책읽는사회문화재단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 3.22.(화) 오후 1시에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여주기적의도서관은 개관에 앞서 안정적인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전산프로그램 및 시스템 등을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 2022. 1. 27. ~ 3. 21.까지 시험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도서관 시설규모는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1,058㎡로 주요시설은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강의실, 다목적실, 북카페, 휴게실로 구성되어 있다. 여주기적의도서관은 2017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 사업을 유치하여 국비 16억원을 확보하였으며 2017년 2월에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여주기적의도서관 설계지원 협약을 맺어 2019년 8월 설계를 기증받았다. 여주시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여주기적의도서관은 지식정보와 교육 및 문화서비스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신 시설을 갖춘 생활밀착형 도서관으로 조성되었으며 세종대왕면과 인근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생활권내에서 지식정보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22일 2021년 하반기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천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받아 1차 예비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후보자 10명을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6명(최우수1, 우수2, 장려3)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의 주요 평가내용으로는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여부이며,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발됐다. 복개하천을 복원하여 이천 중심시가지 내 친수공간 창출한 사례로 안전총괄과 나성균 팀장·엄신철 주무관이 ‘최우수’로 선발됐으며, (우수) 장호원읍 터미널 문제 해결(이상원 팀장), (우수) 민·관 협업을 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유치 등 철도사업 추진(주은희 팀장), (장려) 세분화된 공공용지 합병으로 年 1억원이상 예산절감(신필건 주무관), (장려) 이천시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통역이 필요할 때 통역지원단”사업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2021년 가을 성황리에 종료되었던‘설봉공원 음악분수’운영을 오는 4월 1일 재개한다고 밝혔다.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지난 해 10월 정상 운영을 시작으로 음악분수 조명 쇼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인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이천시민과 관람객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아 이천시를 대표하는 야간경관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운영 첫날인 4월 1일에는 18시 30분부터‘아미모리 앙상블’의 퓨전국악 문화예술공연을 시작으로 환상적인 음악분수 쇼 등 설봉공원 음악분수의 운영 재개를 축하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설봉공원 음악분수는 설봉공원의 봄, 여름, 가을의 계절마다 색다른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며, 시원하고 생동감 있는 음악분수 쇼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휴식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4월부터 9월까지 주중 20시 1회, 주말 20시,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2022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을 위해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 고질적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외국인을 단기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고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일정 수준 이상의 숙소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표준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한다. 신청은 오는 4월 8일까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계절근로자는 희망 근로기간에 따라 최대 체류 기간 5개월의 계절 근로(E-8)비자를 받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근로 제공한 후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시는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외국 지자체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내국인 구인절차 등 사전절차 이행 후, 법무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배정인원이 확정되면 사업 참여 농가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정과 사증 발급 등 입국 절차를 거쳐 조속히 농업 현장에 투입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 시립도서관은 제58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달간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여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4월12일부터 18일까지 전국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활성화 캠페인으로, 올해는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를 공식 주제로 하여 진행한다. 4월 9일에는 작가초청강연이 진행된다. 초등학교 현직교사이자 ‘그림책 한 권의 힘’을 출간한 이현아 작가를 초청했다. 이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우리 가족 그림책으로 소통'을 주제로, 그림책을 매개로 가족 간의 마음을 나누는 방법을 안내한다. 4월 16일에는 플라스틱과 화학성분 없이 지구살리기에 도움이 되는 '제로웨이스트 샴푸바, 주방비누 만들기'가 진행되며, 17일에는 미리 준비하는 5월 '카네이션액자만들기' 가 진행된다. 4월 한달간은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 환경에 관한 도서와 아이들의 일상과 심리를 익살과 판타지로 표현한 김영진 작가의 그림책을 전시하는 '책 골라주는 도서관'이 운영되며, 김영진작가의 그림책 중 친구 사귀기를 원화전시와 독서퀴즈로 만나볼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립마장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5세 이상 유·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될 어린이 영어그림책 읽기 프로젝트 “Miracle 100 Books 4기”를 모집한다. Miracle 100 Books는 작년 3월 첫 시작하여 총 15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였으며, 단시간 내에 모집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마장도서관의 유명 프로젝트이다. Miracle 100 Books는 영어그림책 100권 읽기를 목표로 하여, 연령 및 수준에 맞는 영어그림책을 선정하여 단계별로 구성·제공한다. 영어그림책 5권을 읽을 때마다 스티커 1개를 붙여 총 20개의 스티커를 완성해 나가며 책읽기를 통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100권 읽기를 달성한 어린이에게는 인증서 증정, 자료실 내 사진 전시 등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그림책을 통해 독서와 영어 실력 모두를 향상시키며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4기의 경우 올해 처음 Miracle 100 Books 참여 신청을 받는 기수이며, 3월 29일부터 이천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40명을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이웃돕기로 '행복한 동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이천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초・중・고 입학생 책가방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대학 신입생 입학격려금 지원 사업까지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이 입학에 대한 걱정보다 설렘과 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2022학년도 초・중・고등학교 입학생 217명에게 책가방과 학용품 등 24만 원 물품, 총 5,200만 원 상당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학업수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등한 교육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었다. 또한 충분한 역량과 잠재력을 가졌으나 경제적・현실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저소득가정의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2022학년도 대학 신입생 68명에게 입학격려금을 100만 원씩 총 6,800만 원을 지원하며, 어려운 생활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대학입학격려금을 받은 한 학생의 학부모는 “아이가 당연히 대학에 가야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등록금부터 입학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부담이 많이 되었다”며 “시에서 이렇게 큰 금액을 지원해주어 한시름 놓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립청미도서관은 오는 4월 제58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라는 주제로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대면강의와 온라인강의를 병행하여 진행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경제와 재테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한 강연으로 현재 kbs joy에서 방영중인 ‘국민영수증’에서 머니트레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김경필 경제전문가 초청특강이 운영된다. 4월 7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2022년 경제의 이해와 자산관리’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책으로 쉽게 배우는 경제이야기’로 초1~2학년, 초3~4학년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4월 16일과 23일에 진행되며 온라인 강의(Zoom)로 진행된다. 체험강좌로는 프리져브드 플라워 화관 만들기와 봄을 부르는 무지개 리스 도어벨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강좌는 대면강의로 청미도서관 북카페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프로그램 모집은 3월 21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은 이천시통합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