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12월 16일 하남시 별관2층 대강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2022년 자유민주 안보교육 및 지도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안보에 관한 특별 강연, 북한(백두-한라)예술단의 멋진 공연과 유공자 22명에 대한 표창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대 지회장은“바람이 세차게 불면 나무는 뿌리가 더 깊어지고, 씨앗은 더 멀리 날아간다고 합니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저희 하남시지회가 봉사의 작은 씨앗이 되어 지역사회의 뿌리 깊은 나무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하남시의 여러곳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축사를 통해“중학생 안보 현장 견학, 북한이탈주민 정착 사업 지원 등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에 전력하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시민 의식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자유수호를 위한 각종 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12월 13일저녁 8시에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예배실에서 하남시 이웃돕기 크리스마스 자선음악회가 개최됐다. 매년 겨울이 되면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사랑을 나누어 왔던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사랑과 희망 나눔회”에서는 올해에도 하남시기독교연합회 및 하남시 장로회 연합회의 후원과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성도들과 홈플러스 1층 상가들의 후원으로 모금된 기금으로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금번에는 하남시청 희망복지팀의 추천을 받아서 하남시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청소년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나누기 위하여,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담임 임동환 목사는 이현재 하남시장에게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여, 10만원씩 30명의 청소년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나누는 전달식을 가졌다. 교회에서는 금번에 모인 후원금 100만원을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고통하는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에게도 후원하기로 했다. 크리스마스 자선음악회에 앞서서 이날 오전에는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의 후원으로 10kg짜리 쌀 200포(약 700만원 상당)를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었다. 금번 크리스마스 자선음악회를 개최한 임동환 목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5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월 지역주민을 찾아가 고충을 상담·처리하고, 민원인과 민생현장을 방문해 민원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제도이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 11명과 협업 기관 전문가 6명 등 상담관 17명이 ▲모든 행정 분야 ▲민·형사 등 생활법률 ▲노동문제 ▲제도권 밖 비수급 빈곤층 ▲소비자 피해 분쟁 등 다양한 상담을 제공했다. 이날 국민신문고 상담실에는 29명의 민원인이 찾아 와 전문 상담관과 함께 고충을 상담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 불편했던 점 등을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가 지난 11월 21일 하남시의회에 제출한 2023년도 본예산(안)이 12월 1일부터 제1차 본회의에 상정돼 심의의결을 거쳐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이번 2023년도 예산규모는 9,796억원(일반회계 8,484억원, 기타 특별회계 255억원, 공기업 특별회계 1,057억원)으로 2022년 대비 1,093억원(12.56%)이 증가했다. 일반회계 기준으로 세입예산은 적극적인 세수 추계와 체계적인 징수활동에 따라 올해보다 재산세 등 지방세 780억원, 세외수입 19억원, 국도비 보조금 340억,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에서 1600만원이 증가했다. 반면 지방교부세 48억원, 조정교부금 100억원이 감소했다. 내년도 예산에 반영된 민선8기 주요 정책사업으로는 새해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미사·위례·감일·원도심 거점역을 연계한 버스노선 개편과 마을버스 준공영제 도입 추진을 위한 재정지원에 63억원이 반영됐다. 또 신규사업인 민간어린이집 영·유아반 지원에 11억원, 학교보안관 운영 2억원, 보육교직원 장기근속 수당 지급대상 확대를 위한 12억원, 투자유치단 운영에 3억원이 편성됐다. 이밖에도 감일지구 공영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 연말연시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을 통해 대형인명피해 예방 등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태원 참사 이후 연말연시 다중이용시설 인파 밀집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했다. 시는 11월 21일부터 12월 8일까지 3주간에 걸쳐 관내 대형판매시설·공연장·체육관·종교시설·종합병원·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시 공무원 및 소방서, 안전전문가가 함께 한 가운데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대피로 및 피난시설 점검 ▲소방안전시설 기준 충족 여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시설물의 구조·균열·탈락 여부 ▲시설물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정기 점검 실시 여부 등이다. 특히, 대형판매시설을 중점적으로 합동점검한 결과 건축법상 ▲주차장 벽면 및 바닥 균열 ▲무단증축 ▲보도블럭 파손 및 식품위생법 위반 등 총 38건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경미한 사항인 33건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 지시하고, 행정처분 2건, 자진 원상복구 3건 등은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합동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계도 및 사고예방 차원에서 현지에서 즉시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관내 20여개 평생교육 기관 및 단체, 학습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그동안의 사업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 ▲우수 평생학습마을 및 학습공간 지정 ▲동아리 축하공연 ▲평생학습 체험 강좌 및 부스 운영 ▲각종 시화전 등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특히 행사 가운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인 김진남씨의 소감발표 시간에는 학습에 대한 열정과 성인문해교육으로 더욱 당당한 삶을 살게 된 학습자의 사연을 들으며, 참여자들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시는 올해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1위)’, ‘2022 TV조선 경영대상’수상 등 굵직한 성과를 올렸으며, 지난 8월부터 명사특강, 권역 평생학습센터 확대 운영, 시니어 스마트교육, 지식산업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퇴근길 학습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본격 추진해오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시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해 온 시민분들이 있으셨기에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는 12일 오후4시 하남시청 대강당에서 자문위원 및 시민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통일시대 시민교실은 식전 공연(백두한라예술단 김영옥 대표), 개회식, 강연(안제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질의응답, 설문지 작성, 평화통일퀴즈 시상, 폐회 등 의 순으로 진행했다. 민주평통 김대원 협의회장은 “우리에게 평화보다 소중한 가치는 없다. 오늘한반도 정세와 한반도 평화란 주제로 안제노 박사님의 강연을 경청해 주시고, 하남시민의 염원을 담아서 평화통일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진하여 비핵·평화·번영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안보의식과 소통이 중요하다.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늘 시민과 소통해 나가는 일에 앞장서겠다.” 말했다. 민주평통에서는 대북통일정책과 남북관계, 국제정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서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기반을 강화하고자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녕(아무 탈 없이 편안함, 코로나와 이별) 키트’를 지원했다. ‘안녕 키트’는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방역물품과 손 편지, DIY키트, 간식, 비타민으로 구성되어 꿈드림을 이용하지 않거나 이용률이 적은 학교 밖 청소년 30명의 가정을 대상으로 발송됐다. 이번 안녕키트 지원으로 다양한 사유로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드림의 서비스 정보들을 접하게 되면서 꿈드림을 활발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됐다. 조재영 센터장은 “꿈드림을 잘 모르거나, 자주 이용하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드림을 더 자주 이용하고 지역사회에 숨어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도 한 걸음 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학교 밖 청소년 그 누구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남시 꿈드림은 안녕 키트뿐만 아니라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훈련, 문화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도시공사가 15일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고, 총 6개 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하남시 지역경제의 미래 주인공을 발굴하고 창업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부터 청년 창업가와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이다. 스타트업이 투자 혹한기를 극복하고 신속한 자금 조달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수의 초기 투자기관과 협력하여 IR 프레젠테이션을 거치는 과정을 통해 심도 있는 심사와 투자유치의 가능성도 높일 수 있었다. 최근 스타트업 투자 시장 분위기는 혹한기를 넘어 절벽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9월 국내 스타트업 투자금은 3천800억 수준으로 한 달 전보다 약 5천억 가까이 줄어 올 초 매달 1조 원대의 투자가 이뤄지던 것과는 대조적인 상황을 볼 수 있다. 하남도시공사는 이러한 시장 상황을 감안하여 대회 참가와 입상을 통해 초기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TIPS 프로그램이나 경기도 민간 투자 연계형 기술창업 지원 사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하게 됐다. 이러한 투자 연계형 창업대회 운영 성과로 102개 창업팀이 참가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는 12일 오후 5시 30분 하남시청 대강당에서 ‘2022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부성 간사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개회사(김대원 협의회장) ▲인사말씀(이현재 시장) ▲ 前분기 의견수렴 결과보고(송순이 수석부회장) ▲주제영상자료 시청(주제: 한반도 위기관리 및 평화 전환을 위한 북한 견인 방안) ▲참석자 전원 토론 ▲협의회 주요업무 보고 및 추진계획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 토의 ▲폐회 및 기념촬영 등 의 순으로 진행했다. 민주평통 김대원 협의회장은 “2022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민주평통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한 해 동안 못다 한 일 마무리 잘 하시고 계묘년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더욱 더 발전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고 말했다. 이번 2022년 4분기 정기회의 정책건의 주제는 ‘한반도 위기관리 및 평화 전환을 위한 북한 견인 방안’으로 최지경 교육분과위원장의 진행으로 주제 토론 후 온라인 설문에 응했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