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는 시민들이 재활용 가능한 중고 생활용품을 직접 교환, 판매하는 2023년 제1회 군포시 알뜰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행사는 5월 13일 토요일 11시~5시 이며 행사장소는 산본 로데오거리이다. 행사내용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중고물품 판매장터 외에 업사이클링 체험부스(일회용 테이크아웃잔을 활용하여 화분만들기), No플라스틱 캠페인, 폐건전지는 새건전지로, 가정에서 안쓰는 새 장바구니는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보상 교환행사를 운영한다. 군포시 알뜰나눔장터는 1회용품 없는 행사로 운영하여 물건을 구매할 사람들은 장바구니를 가지고 오는 것이 좋다. 군포시는 4월10일부터 5월9일까지 중고물품 판매자를 시청 홈페이지에서 사전모집 할 예정이다. 군포시민 우선으로 선착순 19팀을 모집하고 불참, 포기자를 대비하여 추가10팀을 접수한다. 판매자에게는 팀당 천막부스(3mX3m), 테이블, 의자가 제공되며 기타 판매에 필요한 물품은 판매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는 3월 30일 의왕고천, 월암, 청계2, 초평지구 등 LH에서 추진 중인 관내 공공주택지구 사업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LH 과천의왕사업본부 관계자와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사업 관련 부서에서는 의왕고천·월암·청계2·초평지구 조성사업 부진사항과 도로, 하천, 공원 등 공공기반시설등이 시 주도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당면 문제들을 LH에 건의했으며, LH관계자는 시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응답했다. 회의를 주재한 유승호 도시안전국장은 “성공적인 개발사업 추진과 원활한 기반시설 인수인계가 이행되도록 LH 관계자와 시 관련 부서 간 소통으로 현안사항을 해결하고 조속한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2023년 천연잔디구장 어린이 무료체험” 운영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용방법은 최소 2주 전 견학신청서를 제출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천연잔디구장 어린이 무료체험”은 관내 영유아 보육시설(유치원, 어린이집보호소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천연잔디구장과 육상트랙을 자율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 건강증진 및 종합운동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운영한 “천연잔디구장 어린이 무료체험”은 그간 총 55회에 걸쳐 1,669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했으며, 견학 차량에 한하여 주차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무료체험 신청 방법은 최소 2주 전 담당자에게 견학신청서를 제출하면 대관 등의 상황을 고려하여 담당자가 방문일정을 조정 및 확정하게 된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은 관내 영유아 보육시설 천연잔디구장에서 야외 학습을 통해 신체활동을 유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장애물도 없는 천연잔디구장에서 더 많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수 있도록 운영할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4월 30일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제1차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의왕시청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의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왕경찰서 ▶의왕소방서 ▶의왕시니어클럽 ▶한국교통대학교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온교육 등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날 지원협의회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운영 사업의 주요사안에 대한 심의 결정과 참여청소년 등록 심의 및 2023년도 방과후아카데미 주요사업 안내 등이 진행됐다.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유재희 위원장(청소년수련관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들의 지원과 관심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상호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문화원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3월 30일 의왕문화원에서 ‘의왕시 청소년 전통문화·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왕문화원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업무교류, 의왕시 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공간 제공 등 지역 내 문예진흥과 지역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동수 원장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함께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의왕 청소년들이 앞으로 더 많은 전통문화·예술활동의 기회를 갖고 발전하며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문화원은 2023년을 맞아 의왕문화원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의왕 관내 사회단체와 협약을 맺어 문화원이 가진 고유한 문화자원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의왕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는 자연친화적 삶을 꿈꾸는 도시민들을 위해 11,000㎡ 규모의 주말농장 운영 준비를 마치고, 3월 30일 월암․왕곡농장을, 4월 1일 내손농장을 개장했다. 행복가꿈 주말농장은 매년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청정한 자연 속에서 농산물을 직접 키우는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행복가꿈 주말농장은 총 3개소 약 500구좌를 분양했으며, 월암, 왕곡농장은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장애인, 만65세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분양하고, 내손농장은 일반시민, 어린이집, 공동체 등에 유료로 분양했다. 시는 개장행사에서 주말농장 참가자들에게 이용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텃밭가꾸기 책자를 배부했다. 또한 이날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에서는 시민들에게 상추씨앗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주말농장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새봄을 맞이해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고자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포국민체육센터, 시민체육광장, 공영주차장, 공영차고지 등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물 보수, 조경구역 고사목 정리, 기계·전기·소방 시설 점검 등을 실시했다. 또한, 산본중심지하 공영주차장은 이용고객이 적은 야간시간에 고압세척기를 이용한 바닥 및 트렌치 청소를 실시하여 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중심상가 개방형 화장실 12개소의 방역·소독과 더불어 체육시설의 조경구역, 배수로 정리 등 사업장 환경정비를 통해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했다. 이에 공사관계자는 “새봄을 맞이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 개선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는 법인세법에 따른 납세의무가 있는 관내 2022년 12월 결산법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확정 신고·납부 받는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 결산법인은 소득에 대해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위택스로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다. 단, 연결납세방식 적용법인은 사업연도의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5개월 이내인 5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두 곳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마다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기한내 신고하지 않거나 신고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또는 안분 계산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않고 한 곳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일괄 신고할 경우 가산세가 부과되니 주의해야 한다. 군포시에서는 이와 함께 2021년 또는 2022년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인 국세청이 선정한 중소기업과 관세청·KOTRA가 선정한 수출 관련 중소기업에 대해 법인지방소득세의 납부기한을 신청없이 직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가 주민들의 현장 행정 확인과 시민소통 강화를 위해 3월부터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한다. ‘참여하면 바꿀 수 있다. 변화는 스스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참여가 만드는 결과물이다’ 참여와 소통을 통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민선8기 군포시가 직접 나섰다.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관내 12개 행정동을 중심으로 주요 민생현장을 시장이 직접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일상의 크고 작은 제안부터 시정 현안까지 시민들과의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시(市)와 시민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민 공감·소통의 장이다.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그 첫 번째 행선지는 ‘송부동 지역’으로 3월 30일(목) 하은호 군포시장은 부곡중·군포중앙고 앞 버스정류장, 부곡천, 송안초 사거리 지상변압기 등 주요 현안 5곳을 방문한 후, 송부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30명의 주민대표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대화는 약 1시간동안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에서부터 현안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3월 29일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2023 의왕시 마을봉사단’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는 관내 아파트 및 인구가 밀집한 마을을 중심으로 공개 모집해 선정한 총 11곳의 마을봉사단 대표 및 담당자 18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마을봉사단 활동 안내 및 회계교육을 진행해 투명한 보조금 운영을 안내하고, 간담회를 통해 올해 새롭게 활동하는 마을봉사단과 작년의 활동 등 서로의 경험을 공유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 마을봉사단은 누구나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세대·이웃 간 소통과 정이 넘치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며 의왕에 자원봉사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전용복 센터장은 “의왕 전역에서 마을봉사단의 활동으로 자원봉사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의왕이 더 따뜻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