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에 위치한 178-12베이커리카페(대표 전찬영)에서 직접 만든 빵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해 10월 오픈한 178-12베이커리카페는 올해 초부터 금사지역아동센터와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 중인 채움나눔냉장고에 지속적으로 빵을 후원하고 있다. 전찬영 178-12베이커리카페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역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빵 나눔을 시작했다”며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빵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흥천면은 5월 초순부터 시작된 모내기로 각 마을마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4월에 못자리를 시작해 5월 말까지 모내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민우 흥천면장은 각 마을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고품질 여주쌀 생산을 위해 봄볕에 구슬땀을 흘리며 모내기 하는 농가의 일손을 도우며 농촌인력이 노령화되어 농사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실을 걱정했다. 한민우 흥천면장은 “적기에 모내기 작업이 잘 이루어져 올해도 성공적인 풍년농사로 대풍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재단법인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유영설)는 지난 4월 28일 2022년 장학생 선발을 하기 위해 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2022년 장학생 선발에는 입학우수 8명, 성적우수 96명, 특기 10명 총 114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연간 초등학생 60만원, 중학생 8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2~3년제 대학생 300만원, 성적우수 4년제 대학생 400만원, 입학우수 4년제 대학생은 700만원의 장학금을 2학기로 나눠 지급하며, 대학생의 경우 입학금과 등록금 한도 내에서 타 장학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지급하여 이중 지원을 제한할 예정이다. 2022년 장학금 선발자 명단은 5월 9일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20일에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4월 문화의 날을 맞아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구해줘요 S.O.S’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또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확장된 문화의 날로 4월 26일부터 5월 8일까지 무료관람으로 진행했다. 구해줘요 S.O.S’는 직접 모스 송·수신기를 만들어 모스부호를 이용하여 신호를 전달하는 체험이다. 부모님과 함께 모스 송·수신기를 만들고 송신기로 SOS를 보내는 데 성공한 아이들과 부모님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만든 송·수신기를 소중히 안고 집으로 돌아갔다. 5월은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폰박물관 문화의 날은 ‘추억의 문방구’로 가족과 함께 전화기 도안을 이용한 달달한 달고나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 5월 1일, 8일 두차례 걸쳐 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재윤)와 여주시중앙동통장협의회가 함께 독거노인·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중앙동통장협의회에서 독거노인·취약계층가구에게 가스경보기, LED전등 및 노후전선교체 등의 활동 진행했다. 해당 지원사업을 받은 가업동의 김○○어르신은 “그동안 집이 어두워 눈이 침침했는데 집이 환해져 새집에 온거같다. 도움을 주신 분들게 고맙다”고 말했다. 임영석 공공위원장은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통장협의회와 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중앙동 통장협의회(통장 송찬호)는 “중앙동의 통장으로써 어려운 분들을 돕는 것은 당연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계시다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라고 답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천 설성초등학교(교장 김옥례)는 작년에 이어서 2022년도 한국마사회 지정 승마시범학교로 선정되어 전교생이 무료로 승마체험 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승마 체험학습은 지난달 4월 18일부터 전교생 28명이 파밀리에 승마장에서 시작하여 이달 25일까지 총 40시간으로 실시한다. 기존의 마사회 지원 수업인 20시간(총 5일)에 혁신학교 지역 시설 활용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20시간을 추가로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은 짧은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승마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승마체험 프로그램은 전교생을 7개 조로 편성하고 고학년과 저학년이 멘토와 멘티로 짝을 지어 운영한다. 승마체험을 처음 해보는 1학년 신입생도 꼭 잡고 있던 선배의 손을 슬며시 놓으며 말고삐를 잡고 말 위에 혼자서 탈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승마체험 마지막 날인 5월 25일에는 4~6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공람 마술 공연도 계획하고 있고 참여 학생은 물론 관람하는 학생들도 공연에 대한 기대가 크다. 설성초 김옥례 교장은“작년에 이어 올해 실시하는 승마체험 학습을 통해 본격적으로 말을 혼자서 타고 달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다양한 승마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여주 이포초등학교는 5월 4일 여주 황학산 수목원에서 본 분교 1,2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숲 속 학교 프로젝트’교육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숲 속 학교 프로젝트는 여주혁신지구 공동교육과정 및 학년군 자율교육과정으로 기획되어 진행되었다. 프로젝트는 총 11차시로 기획되었으며 이번 숲과 함께 꿈꾸기 활동을 펼치기 위해 사전에 교육활동이 있어고, 이후에도 후속 교육활동이 펼쳐질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담당교사는 “숲과 함께 꿈꾸기 활동을 통해 행복 에너지가 가득한 숲 속 생명이 되어 보는 다양한 몸짓을 통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창의성을 깨우는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말했다. 전문 숲 해설가를 초빙하여 진행된 프로그램으로는 숲 속의 부자나무, 솔 잎 되어 보기, 나무와 함께 하는 리듬 활동, 숲과 함께 행복한 꿈 꾸어보기 등 다양한 활동을 구성하여 운영되었으며, 활동을 통해 자연, 생명, 꿈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었다. 손용찬 교장은 “본분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운영되는 만큼 초록의 숲 속에서 서로 간의 소속감을 나누고, 그러한 가운데 자연과 함께 소중한 꿈을 꾸어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여주도자문화센터에서 봄을 맞아 홍완표 개인전 ‘분청의 봄나들이’와 여주국제도예작가협회 23주년 기념전, ‘한·중 여주 국제 도예 작가전’을 오는 6월 5일(일)까지 개최한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여주 도자기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건립한 여주도자문화센터는 그간 보물과도 같은 지역 작가들의 전시를 개최해 시민, 관광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홍완표 작가는 3번째 개인전 ‘분청의 봄나들이’를 통해 봄의 정취를 고스란히 담아낸 항아리 작품을 선보인다. 1957년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난 작가는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1990년 여주시 북내면에 소소재 도예를 설립해 지금껏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 공예품대전, 충북 관광품대전, 경기 공예품대전, 동아공예대전, 신미술대전, 한국서화예술대전 등 유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세종문화회관, 동덕미술관, 상공회의소, 경인미술관, 안성문화원 등에서 작품전을 개최했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 도자기 표면 위에 하얀 흙을 덧씌우는 분장회청사기(粉裝灰靑沙器)라는 전통 기법에 현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천시 다원학교(교장 김효경)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부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학엽, 민간위원장 임무빈)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5월 4일 다원학교 교장실에서 부발읍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담당자, 다원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밝고 화목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부발읍 지역사회 보장 협의체는 학교생활에 모범적이고 교우관계가 원만하며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에게 지급해 달라며 장학금 40만원을 기탁했다. 부발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담당 이종성 주무관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장애 학생들에게 이렇게 지원을 해 줄 수 있어 보람차다. 앞으로 이러한 자리를 더 많이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효경 다원학교장은“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교 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준 부발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에 감사하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의 가정에 큰 기쁨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원학교는 이천시 부발읍에 위치하고 2016년 개교한 공립특수학교로 발달장애 학생을 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공과 과정이 통합된 학교로 학생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허원행)에서는 지난 5월 3일부터 4일 이틀간 독거노인 및 장애인등 취약계층 50가구에 가정방문을 통해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반려식물 키우기’ 사업은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2년 추진 특화사업 중 하나로, 소외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대상자가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하고 고독감을 해소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허원행 민간공동위원장은“노인인구의 증가 및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년간 사회적 관계가 중단되어 그 누구보다 힘들었던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이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하고 생활에 활력을 찾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영일 율면장은“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과 도움을 주신 이웃사랑 봉사대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마을 율면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