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5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교육지원청 현관에서 출근길 전 직원을 대상으로‘청렴 식물 키우기 및 청렴포춘쿠키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식목행사와 연계하여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청렴 리더의 청렴 의지 표명 및 전 직원의 청렴 실천력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했다. 행사에서는 출근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기 청정, 마음 청정을 위한 공기정화식물을 나누고, 교육지원청 관리자의 청렴·존중 실천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를 전달했다. 전 직원은 청렴 공기정화식물을 기르며 탄소중립 실현 및 청렴 마인드를 제고하고, 직접 뽑은 청렴 포춘쿠키 안의 청렴 실천 문구를 마음속에 새기며 자발적인 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청렴 포춘쿠키의 문구는 교육장 이하 간부들이 스스로 약속한 청렴 실천 내용를 담아 직접 직원들을 격려하며 나누어 줌으로써 관리자의 솔선수범 청렴 의지를 표명하고 전 직원의 청렴의식 고취를 이끌었다. 이은광 교육장은 “주변의 공기를 맑게 하는 공기정화식물처럼 교육지원청 구성원 모두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길 희망한다”며, “관리자인 저부터 솔선수범하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4월 4일 오전 11시, 의왕시 왕곡천 일대에서 임직원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천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은 의왕도시공사가 기념행사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ESG 친환경 경영에 부합하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의왕도시공사 안종서 사장은 “공사는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협력해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지난해 4월부터 매월 왕송호수 주변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도 수자원본부로부터 ‘2022년 경기남부 맑은하천 사회공헌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4일 오전, 공사 창립기념일을 맞아 사옥 4층에서 윤리경영 적극실천을 다짐하는‘윤리헌장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된 공사 윤리헌장은 ▲고객만족 경영 실천 ▲투명하고 청렴한 업무수행 ▲공정한 문화 조성 ▲사회공헌활동 적극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 기여 ▲환경보호 실천의지를 담았다. 공사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부패방지 회의체 운영, 전 직원 청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의왕도시공사 안종서 사장은 “임직원들은 이번 윤리헌장 선포식을 계기로 정확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며 “윤리경영 의식을 고취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제43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바람의 빛깔’ 캠페인을 진행한다. ‘바람의 빛깔’은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바람개비 제작 키트를 지역사회 내 배부하고, 지역주민이 직접 장애인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그림을 그린 바람개비를 제작한 뒤 지역사회 내 게시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의 대표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올해는 부곡동주민센터, 갈미어린이집, 신촌어린이집 등 총 15개 기관이 참여해 약 500개의 장애인식 개선 바람개비를 제작했으며,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인근 도보에 설치해 4월 말까지 지역주민을 위해 게시할 예정이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장 지현스님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 공감, 배려라는 바람의 빛깔이 불어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공감의 꽃을 피우기 위해 지역사회의 많은 동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 고천동 내 위치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의왕시 장애인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사례발굴 및 개입, 기능향상지원, 직업훈련, 고용지원, 평생교육, 장애인식개선, 복지 네트워크 구축, 주민조직화, 자원개발 및 관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 평생교육원에서 오는 4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2023년 제2기 평생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5월 8일부터 8월 24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의왕시 평생학습관(구.여성회관)과 청계동평생학습센터(백운중앙로 74, 백운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진행된다. 영어, 미술, 요가, 댄스, 미용 등 101개 강좌를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2,020명이다. 의왕시민과 관내 사업장 재직자라면 누구나 의왕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생은 컴퓨터 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교육수강료(4개월 기준)는 48,000원~120,000원이며, 국민기초수급자, 국가보훈대상자, 등록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등은 수강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평생대학 교육강좌를 2기에서 올해 3기로 확대하여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4일 안양박물관 교육관에서 열린 ‘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제14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안) 6건 보고,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 비수도권 확대를 내용으로 한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법 개정 입법 예고에 대한 성명서 발의 및 협의회 차기 임원 선출을 진행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국토교통부, 국회 등에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 건의를 통해 주민 재산권 침해 등 불합리한 개발제한구역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는 지난해 여름 수해를 입은 지방하천 및 소하천에 대한 복구 작업을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115년만의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해 의왕시 내 지방하천, 소하천의 제방이 유실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고천동, 청계동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시는 신속한 수해 복구를 위해 행안부 등 중앙부처와 협의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11월 하천시설물 복구비용 38억 5천만원을 확정하고, 수해피해 복구를 위한 설계를 진행하여 지난 3월 말 설계용역을 끝마쳤다. 수해 복구공사는 왕곡천과 바라천을 시작으로 지방하천 5개소, 소하천 1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시에서는 우기 전 복구를 완료하기 위해 공사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시는 하천 시설물 등을 복구하는데 있어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자연재해 발생 시 제방 유실 등 동일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 및 공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수해복구 작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는 4월 5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2023년 군포시민대학 개강식을 가진데 이어 첫 강연을 시작했다. 유인경 방송인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원활한 소통의 방법을 소개하는 등 ‘소통과 공감, 행복을 키우다’는 주제로 시민대학 첫번째 강연을 맡았다. 올해 군포시민대학은 12월까지 매월 1회 운영하고, 8월에는 직장인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저녁7시에 야간강좌와 토요일에 주말특강이 열린다. 강의주제는 한국, 지진으로부터 안전한가?,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 알아두면 부자되는 경제상식, 그림 미술여행, 교통사고 관련 법률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하은호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누구나 학습을 누리도록 미래시대에 대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민대학은 군포시 유튜브와 온라인 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군포시 유튜브에서 2주간 다시보기를 시청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2023년(2022년 실적)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는 지난 1년 동안의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외수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의왕시는 전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도내 3그룹에서 ‘우수’ 시로 선정돼 시상금 1,000만원을 받게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러한 좋은 성과는 직원들의 단합된 노력과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 의식에 기인한 것”이라며 “올해도 세외수입 징수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개발하고 홍보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며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지난해에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방세입 징수업무 모범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는 4월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사회보장급여 지원자격과 급여수준의 적정성 제고를 위해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확인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및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장애인 등 총 13개 복지사업에 대해 실시하며, 관내 복지급여 수급자 1,282가구 2,188명이 조사 대상이다. 시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회신되는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등 20개 기관의 64종의 공적 자료를 바탕으로 소득재산 변동사항을 신속히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공정한 복지대상자 관리를 통해 복지대상자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파악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안정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수영 복지정책과장은 “표준화된 통합조사로 점차 늘어나는 복지급여 대상자 관리에 공정성, 정확성, 신뢰성을 강화해 복지재정 효율화에 힘쓰겠다”면서 "적극적인 권리구제를 통해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