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전방위 홍보·마케팅 영역 확대에 나섰다. 첫 번째로 12월 2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재단의 사업운영과 홍보를 함께 할 ‘ART Leaders(아트리더스)’의 선정식이 진행됐다.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역의 순수, 대중예술인이 선정됐으며,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2년간 함께할 첫 아트리더스로 한국인 최초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주역가수 성악가 김동규가 선정됐다. 또한 뮤지컬1세대 대표배우 남경주, 개그맨에서 기획자, 뮤지컬배우까지 섭렵하는 엔터테이너 홍록기가 함께 한다. 이날 선정된 3인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하남문화재단의 문화사업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로 지난 23일에는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원장 고희경)과 공연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대표 엄홍현)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은 공연계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뮤지컬과 실용음악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정통 유럽 뮤지컬을 국내에 선보였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K-스타월드 조성사업과 관련한 용역비 3억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예산(국비)으로 최종 반영되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하남시가 국가정책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K-스타월드 한류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민간자본을 활용한 수도권 K-컬처 집적단지 조성 가능성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용역비 확보를 위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철규 간사, 이용호 문광위 간사, 기획재정부 경제부총리 및 예산실장, 국회 예결위 등 관련 부처를 수차례 찾아다니며 적극 건의해 이뤄낸 성과로 이현재 시장의 중앙부처에서의 정치적 영향력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11월 ‘K-스타월드 하남’ 조성을 위한 국회 토론회(공동주최 국회 문광위 이용호 간사)를 여야 주요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한류영상문화복합단지의 필요성에 대해 공론화한 바 있고, 이현재 시장은 그동안 K-스타월드 사업추진을 위해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장․차관, 환경부 차관, 문광부 1차관 등을 만나 규제완화를 위해 노력해 왔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지난 12월 23일 감일퍼스트태권도장은 연말을 맞아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사랑의 라면” 166개를 기탁했다. 이날 후원한 라면은 태권도장 관장을 비롯한 관원들이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라면트리” 프로그램을 통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감일퍼스트태권도 이양성 관장은 “사회전반의 경제가 어려운 요즘, 아이들의 마음처럼 희망과 즐거움이 감일동 곳곳에 번지길 바란다”며 “어린 관원들이 나눔 실천 기회를 통해 이웃과 나누고 베푸는 삶을 배울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감일퍼스트태권도장의 관원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한 후원물품이라 무엇보다도 값지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K-스타월드 조성사업과 관련한 용역비 3억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예산(국비)으로 최종 반영되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하남시가 국가정책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K-스타월드 한류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민간자본을 활용한 수도권 K-컬처 집적단지 조성 가능성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용역비 확보를 위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철규 간사, 이용호 문광위 간사, 기획재정부 경제부총리 및 예산실장, 국회 예결위 등 관련 부처를 수차례 찾아다니며 적극 건의해 이뤄낸 성과로 이현재 시장의 중앙부처에서의 정치적 영향력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11월 ‘K-스타월드 하남’ 조성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여야 주요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한류영상문화복합단지의 필요성에 대해 공론화한 바 있고, 이현재 시장은 그동안 K-스타월드 사업추진을 위해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장․차관, 환경부 차관, 문광부 1차관 등을 만나 규제완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용역비(국비) 반영은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주)베이비로하에서 후원하는 ‘로하에그’ 전달식이 진행됐다. 로하에그는 아기흔들요람, 기저귀 교환대, 아기의 첫 물품을 보관하는 배냇함 등으로 활용가능하며, 아기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주)베이비로하 문주현대표는 “외부환경에 가장 민감하고, 부모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신생아의 건강한 성장과 초보부모들의 육아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본 제품을 개발했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게 잘 전달되어 사용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주)베이비로하의 지역사회 가정에 대한 관심과 나눔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후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또한,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 한국체대중앙태권도장은 12월 22일 태권도장 수련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라면트리를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현석 관장은 “작지만 나눔을 실천하면서, 받는 분들 뿐만 아니라 수련생들도 나눔의 기쁨을 느끼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실천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이번에 전달받은 450개의 라면은 미사2동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더욱 큰 나눔의 의미가 됐다. 좋은 취지가 주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감일중학교 자율 동아리 ‘디딤돌’과 3학년 4반 학생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나눔을 활동으로‘다가감(多加感)’카페를 운영했다. 카페 운영을 통해 기부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나눔을 위해 다가감 카페를 기획하고 운영했다. 카페 운영의 수익금 전액(426,000원)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 학생들은 아침 일찍 등교하여 카페를 운영하기 위해 음료를 준비하고 주문하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전달하며 열정적으로 카페 운영했다. 이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같이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필요한 시민적 인성을 가진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가는 역량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카페 운영을 마치면서 이지우 학생은 “카페 운영이 처음이라 미숙하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응원에 힘이 났다.”, 홍석영 학생은 “카페 운영으로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해서 더 뜻깊은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0월, 11월 코로나19 대응인력을 응원·격려하기 위해‘재난 대응 인력 소진예방 캠페인(WHAT DAY 간식 왔데이)’을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WHAT DAY 간식 왔데이’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피로도가 증가된 경찰·소방대원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회복 및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커피 트럭을 통한 음료와 간식으로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과 응원을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하남소방서 및 119안전센터 대원과 하남경찰서 및 지구대 파출소 대원 약 400명이 ‘WHAT DAY 간식 왔데이’를 통해 △희망 메시지 작성 △프로그램 수요조사 △룰렛 참여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3년에도 경찰·소방대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서비스 제공과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는 책임행정과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민원1회 현장방문처리제’를 실시해 민원인들의 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민원1회 현장방문처리제’는 다수 부서가 관련된 복합민원에 대해 주무부서와 관련부서가 함께 처리 방안을 논의하고 필요시 민원인을 방문, 불편을 해소해 민원 서비스를 높이고자 추진하는 제도다. 이는 이현재 시장이 최근 월요 주간회의에서 “다수부서가 처리해야 하는 복합민원 처리시 책임 주무부서를 지정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기존에는 여러 부서가 관련된 복합민원이 접수되면 각 부서별로 민원인을 방문해 불편을 초래했으며 이 과정에서 민원 처리가 지연되는 등 불만이 뒤따르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민원1회 현장방문처리제는 국민신문고, 진정민원, 다수인 민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 민원여권과는 민원이 접수되면 민원 성격 및 비중에 따라 주무부서와 관련부서를 정하게 된다. 주무부서로 지정되면 민원처리계획 및 민원인 방문·면담일시를 정하고, 관련부서는 주무부서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민원 해결에 나서게 된다. 또한 민원 처리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저소득 장애인 가정들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성탄선물을 전달하는 2022년 크리스마스 나눔 프로젝트 제5회 '장애인가족과 나누美' 산타축제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저소득 장애인 가정이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과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2022년 제5회 '장애인가족과 나누美' 산타축제 행사에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장과 책임운영교회인 미래를사는교회 이상용 담임 목사, 장애인단체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소속 산타봉사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100가정에 1,100만원 상당의 성탄선물 10종(생필품 및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행사진행은 호림태권도 태권무 공연, 성심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축하공연, 산타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봉사단이 직접 참여하는 선물포장, 크리스마스카드 작성 등 뜻깊은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재가장애인 가정에 산타봉사단이 직접 가가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