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는 오는 31일부터 재고 소진 시 까지 종전 일반여권(녹색)의 병행 발급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전자여권과 종전 일반여권(녹색) 병행 발급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택권을 부여하여 낮은 수수료로 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종전 일반여권(녹색)은 유효기간 5년 미만(4년 11개월), 발급수수료 1만 5천원으로 여권발급 비용이 가장 저렴하여 시민들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한 여권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확충과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지금 우리 연극학교는’의 수강생을 오는 24일(화)부터 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청소년들이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문화예술 소양, 정서 함양을 제고하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초등학생 대상 연극 수업인 ‘지금 우리 연극학교는’으로 지원, 선정되어 연극이 생소할 수 있는 여주 초등학생에게 연극을 하나의 놀이로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한다. 또래 친구들과의 조별활동으로 협력심을 배우고, 연극의 기본 이론수업과 연극배우가 되어보거나 연극무대를 직접 꾸미고 연출하는 실기수업을 통해 연극을 처음 접해보는 초등학생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4회 이론, 실기수업 후에는 부모님과 함께 연극을 관람하며 그동안 배웠던 공연 관람 예절과 수업 내용을 적용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본 교육의 주강사는 창작집단 ‘인사리’, ‘고우’에서 활동하는 연극 강사들로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출품작인 연극‘끼리’제작을 포함해 ‘신나는 예술여행-뿔’교육 감독 등 다양한 이력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6월 8일부터 7월 27일 까지 8주동안 탭으로 그리는 아트 ‘폰박물관 디지털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1기에 이어 2기와 3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1기 기초반은 디지털로 글씨를 쓰고 그 작품을 편지봉투와 나무책갈피, 코스터로 제작하여 만들어 보았다. 또한, 디지털 캘리의 장점을 살려 움직이는 캘리그라피를 제작하여 진행하였다. 2기와 3기도 기초반으로 디지털 캘리그라피를 처음 접하거나 아직 캘리그라피를 익숙하게 하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태블릿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폰박물관의 태블릿을 이용하여 수업에 참여할수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립마장도서관은 다음 달 7일 어린이 독서동아리 '마장책보고'의 첫 모임을 시작한다. 이 모임은 어린이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동아리로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 마장도서관 지혜숲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마장책보고'는 초등 1학년 10명이 매월 2회 선정도서를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하며, 활동일지를 작성하여 또래 친구들과 토론하며 생각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주차의 선정도서는 어린이들의 교양 및 정서 함양, 창의력과 논리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중심으로 교과연계도서, 문학상 수상작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마장도서관의 첫 번째 어린이 독서동아리인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즐거운 독서를 경험하고, 어린이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는 시민들의 법률문제 해결과 고충민원 해소를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및 옴부즈만을 매월 넷째주 월요일에 운영한다.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및 옴부즈만’은 시민 법률문제와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이천시 소속 변호사 및 시민 옴부즈만 위원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현장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오는 5월 23일에는 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민사·형사·가사·노동 등 시민생활 전반에 관한 법률상담이 필요하거나 고충민원 해결을 위한 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및 옴부즈만을 통해 이천시 소속 변호사 및 시민 옴부즈만이 직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시민 편의를 증진시키고 시민의 법률문제 해결 및 고충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2년 향후 일정은 ▲6월 27일 부발읍 ▲7월 25일 창전동 ▲8월 22일 율면 ▲9월 26일 신둔면 ▲10월 24일 모가면 ▲11월 28일 호법면 ▲12월 26일 대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SK하이닉스 안전혁신그룹은 19일 이천시행복공동체센터에서 가치나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K하이닉스 안전팀 담당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안전혁신그룹 구성원들의 프로브노 활동(재능기부)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안전 재능기부활동이 사회적가치실현을 목적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사회적기업과의 ‘가치나눔’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올해 이천시 사회적기업 2곳, ㈜일렉콤과 ㈜다래월드를 시작으로 이천시 사회적기업들이 안심하고 제품생산과 작업자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팀 부서원들의 재능을 나눔하여 기본적인 공장안전진단은 물론 일정기간 동안 정기적인 안전관리 교육, 안전관리 기술지원을 통해 기업과 작업자 스스로 안전관리를 책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협약 (MOU)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송수진)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나누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에듀가든, 사회복지법인 양혜원, ㈜일렉콤, ㈜다래월드, ㈜행복투게더, ㈜사나래, 가촌사회적협동조합 7개사가 모여 ‘18년 8월 협의회를 구성한 이래 매년 사회적가치실현을 위한 사회적경제 홍보활동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새울학교(학교장 김문겸)는 5월 19일 마을로 나가 주민들과 만나며, 마을 풍경을 담고, 마을 산책길 지도를 만드는 ‘마을동행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한다. ‘마을동행프로젝트’는 경기새울학교의 특색 교육과정의 하나로, 학생들이 마을 속으로 깊이 들어가‘나에게 이 마을은 어떤 곳이며, 어떻게 변화하기를 바라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수업이다. 마을을 깊게 보기 위해 마을 주민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시기별로 달라지는 마을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 기록한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마을의 문제점, 불편한 점 등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마을을 알리기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마을 콘텐츠 (마을 엽서, 마을 달력, 마을 동영상)를 제작하고, 산책하기 좋은 마을 길을 만들기 위해 마을 산책길 지도를 만든다. 본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청년문화프로젝트 ‘벗밭’백가영 대표는 “학생들이 자신의 힘으로 마을을 위한 작은 변화를 만들어내고, 마을을 소재로 한 상품을 제작하고 판매함으로써 마을에 이바지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발견하고 키울 수 있다”라며 수업의 의의를 설명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9일 장애 학생 가족 지원 프로그램 첫 활동을 지난 주말(14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힐링투데이-즐거운토요일”프로그램은 여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지원 프로그램으로 여주시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진행하며 2022년 5월~10월까지 총 2기수로 운영되며 1기(초등부), 2기(중·고등부) 각 6회기 씩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 가정에 여가 및 문화체험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과 부모의‘나-자신’만을 위한 힐링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족의 정서적 안정감을 증대시키며 가족기능 향상의 목적을 두고 있다. "힐링투데이”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자녀가 따로 또는 같이 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꽃꽂이, 도예공방, 네일아트, 베이커리 체험, 힐링 여행, 토크타임 등 여가·문화체험 프로그램, 양육 및 교육 관련 정보 제공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장애아동을 키우고 있는 가족으로서 복지 사각지대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기 너무 힘들었다. 또한 부모 및 장애 아동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은 없었는데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 산북면행정복지센터는 5월 17일 산북면 도로변에 있는 가로수 및 공공시설물 등에 무질서하게 걸려있는 불법현수막 및 불법포스터 등을 제거했다. 산북의 미관을 해치는 불법현수막 및 불법포스터는 보행자 및 운전자에게 불쾌감을 줄뿐만이 아니라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안전에도 위협요소이다. 이에 다수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예방과 교통안내 등 공공의 복리를 위한 현수막을 제외하고는 이날 상업용현수막뿐만이 아니라 불법적으로 게첨된 공공용현수막도 제거했다. 합법적인 현수막 및 포스터 게시는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3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신고를 하고 허가를 받아야 한다. 여주시는 도시계획과 옥외광고물담당자(031-887-2382) 문의 후 현수막은 지정게시대에, 포스터는 지정게시판에 설치하면 된다. 불법현수막이 제거되는 현장을 본 백자리 주민은 “전봇대에 걸려 있는 현수막이 보기 싫었는데 치워줘서 고맙다. 마을이 환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산북면은 앞으로도 불법현수막 및 불법포스터 제거를 통해 깨끗하고 밝은 산북면을 만들어 주민복리 및 산북면을 찾는 운전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는 5월 17일 '2022년 여주시 태양광 자립마을 사업'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태양광 자립마을 약 5개소(400kW 정도) 조성 규모로 총사업비는 7억 1400여만 원이며 이 중 70%인 5억 원을 시에서 보조한다. 여주시는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매년 자체 사업계획에 따라 공고하여 태양광 자립마을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로 2020년에 점동면 흔암리, 세종대왕면 매류1리, 흥천면 문장2리, 대신면 초현2리ㆍ보통2리, 강천면 걸은3리를 선정하여 362kW 규모로 사업을 완료하였고, 2021년에는 세종대왕면 왕대1리, 흥천면 대당1리, 산북면 상품3리, 대신면 당남리에 302kW로 사업을 추진하였다. 올해는 사업용의 경우 탄소배출량이 670kg・CO2-eq/kW 이하로 검증받은 저탄소모듈을 사용해야 하며 설치단가는 지붕에 설치하는 경우 1kW당 185만 4000원, 주차장 등 비가림시설 유형은 196만 2000원을 적용한다. 자가소비용은 단독주택에 3kW 이하로 지원하며 설치단가는 1kW당 172만원이다. 사업 신청을 위해서는 참여기업과 마을이 컨소시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