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맞춤형 행복나눔 릴레이’특화사업으로 사례관리대상 가구에 식료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내부사례회의를 통해 위기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공적지원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안건 심의를 통해 생활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받은 대상자는 베트남에서 출생한 이복동생 2명을 양육하고 있는 다문화가구로, 대상자는 올해 초 출산하여 신생아를 돌보는 상황에서 아버지 사망 후 돌볼 가족이 없어진 이복동생(초등학생, 중학생)들을 직접 양육하고 있다. 김기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행복나눔릴레이’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6일 신풍초등학교를 찾아 초등학생들에게 태극기를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일상속에서 태극기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려, 애국심을 고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태극기를 달고 싶어도 집에 없다’는 일부 학생들의 의견을 계기로 학교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진행됐다. 이해돈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장은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을 통해 아이들이 나라사랑을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적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이번 활동은 우리 아이들에게 나라사랑의 가치를 전하는 따뜻한 나눔이며, 광교1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6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광교365리움치과로부터 저소득 이웃 주민들의 구강 건강을 위한 칫솔·치약 300세트를 전달받았다. 원천동에 소재하고 있는 광교365리움치과는 평소 지역사회와의 화합과 나눔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 이번 후원물품 전달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들이 있어 늘 감사하다. 특히 소홀하기 쉬운 치아 관리에 도움을 주셔서 저소득 이웃들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동 특화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6일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초복맞이 수박을 전달했다. 아울러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수박을 나누어 드리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냉방기 작동 상태도 점검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매년 잊지 않고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챙겨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효원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과일화채 만들기 및 건강과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정서적 교류와 이웃 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시원한 과일화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 간의 교감을 도모하고, 행사 후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 과일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필요한 민간 자원을 연계했다 조규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 어르신들과 함께 오랜만에 웃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참 즐거웠다.”며 “작은 활동이지만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더 큰 기쁨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주민과 행정, 민간이 함께하는 이런 자리가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지역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새로 부임한 장수석 구청장이 지난 16일, 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경기지방노동위원회,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등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을 잇따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 방문은 민선 8기 후반기 구정 운영에 활력을 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다지며 업무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소통 행보로 이어졌다. 장 구청장은 먼저 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공정한 선거 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통계청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를 방문해 “정확한 지역통계는 시책 결정의 나침반”이라며, 청년, 고령층,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행정 업무에 유용한 자료로서 통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는 노동 현장의 주요 현안을 청취했으며, 한국 마사회 수원지사에서는 지역사회 공헌과 문화·체육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며 기관 간 연계 방향을 모색했다. 장수석 구청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바탕으로 구정 운영의 신뢰를 높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청소년 대상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청사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사진’은 사서라는 직업과 도서관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사서 직업 소개 및 도서관 이용 교육 ▲도서관 내부 견학 및 체험 ▲청소년 대상 심리상담(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협업) 등이다. 참여 신청은 7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e-청소년 누리집에서 개별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지역 연계 ‘읽걷쓰’ 확산과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성인독서동아리 ‘책향기’를 운영한다. ‘책향기’는 독서 코칭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참가자들이 매주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밴드 활동을 통해 감상을 나누고 서평과 글쓰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반기에는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희랍어 시간』, 『무지의 즐거움』 등 인문학 도서 10권을 함께 읽으며 삶의 본질과 지혜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2회 진행되며, 수업 이후에는 북리뷰와 서평 작성 활동이 이어진다. 참여 신청은 7월 24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3~5학년을 대상으로 8월 7일 ‘읽걷쓰 책놀이 독서캠프’를 운영한다. ‘책으로 떠나는 하루 세계일주’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읽기] 주제 도서를 함께 읽으며 세계 문화 이해하기 ▶[걷기] 보드게임을 활용한‘한국 여행’체험 ▶[쓰기] 다문화 관련 글쓰기 활동 ▶[체험] 세계 요리 만들기 및 여행과 문화를 담은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계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7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20명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8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마을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나도 시나리오 작가’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씩 총 10차례에 걸쳐 주안도서관 꿈디미디에서 진행되며, 시나리오의 기본 요소인 인물·배경·대사 등을 익혀 직접 짧은 시나리오를 창작하는 글쓰기 활동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 학생들의 작품을 모은 시나리오 작품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7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