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6일 이포보에서 ‘강은 생명입니다. 우리의 실천으로 강을 살려 생명을 지킵시다’의 슬로건을 내걸고 남한강 클린코리아 운동을 실시하였다. 매년 여주시새마을회에서 진행하는 남한강 클린코리아 운동은 남한강을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고 쾌적한 하천 조성을 위해 정화활동을 하는 운동이다. 이 날 고광만 여주시새마을회 회장, 이진표 협의회장, 박상주 부녀회장과 금사면, 산북면, 대신면, 오학동 남,여 새마을지도자들 참여하였으며 이포보 일대를 순회하며 많은 양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고광만 회장은 “무더위에도 남한강 살리기 운동에 동참해주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였으며 “앞으로 진행될 남한강 환경정화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는 지난 5일 용인시 원삼면 일대에 조성되는 반도체 클러스터 간담회에 참석하여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 추진 및 상생협력 공동 합의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 날,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 사무실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상일 용인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김성구 용인일반산업단지㈜ 대표이사,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경기도 반도체 지원방안 보고를 시작으로, 각 지역 현안, 애로·건의사항을 공유하고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추진과 상생협력 공동 합의문 서명을 위하여 자리가 마련되었다. 공동합의문에는 정부의 ‘K-반도체 벨트’ 완성과 반도체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각종 규제 및 행정절차의 간소화, 지역 상생협력 체제 구축에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이 자리에서 시는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천-용인간 국지도 84호선 연결도로를 조속히 개설해 줄 것과 이천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 건립사업의 사업비 일부인 20억원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지원해 줄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은 4일 첫 다회를 열고 민선8기 제1호 지시사항으로 “시민이 불편해 하는 민원에 대해 신속하게 현장을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는 부시장 직속의 기동처리반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시민이 불편한 곳은 어디든지 직접 달려가 민선8기 시정방침인 ‘시민중심’과 ‘신속한 행정’을 이행하여 현장 중심의 민원행정을 펼쳐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이다. 첫 번째 지시사항으로서 신속·정확한 민원행정 처리를 지원할 전담조직 구성을 선택한 것은 향후 이천시정의 실질적 방향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 할 수 있다. 市는 5일 곧바로 ▲민원 상담·접수·현장 확인 및 관련 부서 연계처리 ▲고충·불편민원 조사 및 처리 ▲현장민원 기동처리 등의 업무를 담당할 민원소통기동TF(부시장 직속)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TF의 구성원은 총 4명(6급 팀장 1, 7급 이상 3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행정·토목·건축·농업·환경·공업 등 인허가 업무 1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하고, 면접을 거쳐 최종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 보다 나은 민원행정 처리에 행정역량을 집중해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호법농협은 경기남부경찰청 이천경찰서에서 진행하는 “피싱지킴이 프로젝트” 홍보에 동참하며 임금님표이천쌀 포장재에 ‘피싱지킴이’예방 스티커를 부착하여 유통을 점진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피싱지킴이프로젝트”는 경기남부경찰청에서 2022년 보이스피싱 예방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피싱지킴이”란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거나 검거하는데 기여한 시민에게 부여되는 명칭으로 경기남부청 관내 25명의 선정자가 있다. (22.07.05 기준) 선정자에게는 포상과 기념품 등이 수여되고 있다. 호법농협 권혁준 조합장은 ‘임금님표이천쌀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피싱지킴이 프로젝트를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천경찰서 최규호 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시민의 사례가 널리 알려져 “누구든지 관심을 가지면 이웃의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라는 인식을 확산하는데 임금님표이천쌀이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이천경찰서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임금님표이천브랜드의 대표주자 임금님표이천쌀은 국내육성 우리품종 ‘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는 ‘2022년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 공모사업’에서 ‘더이븐 공동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천시는 2020년 ‘따뜻한 이웃사랑 공동체 따이랑’에 이어 2021년 ‘도담도담 공동체’와 ‘사랑이룸 공동체’까지 포함해 총 4곳의 아동돌봄공동체가 운영된다.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은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구성해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개별 가정의 육아부담을 덜고 마을이 함께 아이를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공동체별 총 1억1천만원으로, 공간조성비 5천만원과 프로그램비 6천만원으로 지원되며, 프로그램비는 3년간 분할지원된다. 이번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더이븐 공동체’대표 홍경숙씨는“선정돼서 매우 기쁘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안흥동 인근 지역 아동에게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와 아이들이 모두 안심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더이븐 공동체’는 `22년 4분기부터 증포동 안흥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돌봄공간에서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초등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동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립청미도서관은 7월 이 달의 청미로 '청미바캉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미도서관과 함께 떠나는 바캉스라는 컨셉으로 ‘내 방안의 감성 한 스푼 라탄 선캐처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며, 라탄 소재와 자개를 이용하여 나만의 인테리어 소품인 선캐처를 만들어보는 강좌이다. 선캐처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밝은 태양빛의 기운을 집안으로 불러오기 위해 사용하던 풍수 아이템으로 최근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 나만의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를 통하여 폭염과 장마로 인한 짜증나고 울적했던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천교육지원청 신둔초등학교는 7월 6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아마빌레스트링스 실내악단을 초청해 ‘클래식으로 떠나는 동요여행’공연을 개최했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2010년 창단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실내악 연주단체 아마빌레스트링스를 초청하여 이루어진 공연이다. 1부에서는 전래동요와 전래민요(동대문을 열어라, 두꺼비, 아리랑 등), 2부에서는 한국동요(반달, 오빠생각, 고향의 봄 등), 3부에서는 외국동요(작은별, 즐거운 나의집, 꼬마인디언 등) 등 우리에게 친숙한 동요를 피아노 5중주로 연주했다. 연주뿐 아니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등 각 악기에 대한 설명과 소리도 들려주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클래식으로 떠나는 동요여행’은 문화예술 소외 지역이라 할 수 있는 농촌 지역인 신둔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 힘든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게 하며 다양한 악기의 소리를 보고 느끼며 더 나아가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시간이 되었다. 이상욱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경기도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이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자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참가한 외부 박람회 여주 도자기 홍보관과 여주 도자업체 판매관 운영을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더 메종’에 참가한 여주시는 도자 예술과 산업의 중추 역할을 자임하며 다양한 지원으로 도예인 맞춤 생태계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도자 산업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힘쓰고 있다. 더 메종 여주시 홍보관은 처음으로 공개하는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NANAL)’ 제품을 활용해 문화행정가 안준형 큐레이터, 이정은 디자이너가 기획하고 비주얼 디렉터 김바레가 연출했다.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인 나날(NANAL)은 그래피티 아티스트 '정크하우스스톰과 여주시 도자 업체의 협업으로 탄생한 개성 넘치는 감각적 디자인의 아트 콜라보 라인 도자 제품과 심사를 거쳐 선정한 셀렉션 라인을 처음으로 소개해 호응을 끌어냈다. 개별 도자 업체의 매출 증대와 신규 판로개척을 위해 여주시가 참가비의 70%를 지원한 판매관 참가 업체 역시 괄목할 매출을 달성하며 소기의 성과를 얻었다. 시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코딩동아리 ‘SHIFT’는 지난 2월 26일부터 6월 18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총 7회 상반기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SHIFT’는 여주시 청소년으로 구성, 고등멘토와 초등멘티가 함께 만들어가는 코딩동아리로 수업주제부터 수업진행까지 청소년 멘토가 직접 기획하여 활동하며 다양한 코딩 주제를 가지고 1:1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한 초등학교 멘티는 “코딩에 대해 어렵게 생각했는데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쉽게 코딩에 대해 접했으며,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아쉬웠는데 코로나19 방역단계가 완화되어 대면으로 활동을 진행해 다른 멘토·멘티와도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고 하반기 활동도 기다려진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의 코딩동아리 ‘SHIFT’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로 하반기를 운영하며 하반기 추가 멘티·멘토를 모집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7월 5일(화)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혹서기를 대비하여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여흥이의 시원한 여름선물' 사업을 추진했다. '여흥이의 시원한 여름선물' 사업은 노인, 한부모 가정 등 혹서기 면역력 및 건강 악화가 우려 되는 저소득 취약 가정에, 여름 인견세트 57개, 선풍기 30개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각 가정에 전달하여 건강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안정을 살피는 사업이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동참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혹서기 더위로 인해 힘드실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창주 공공위원장은 “폭염과 장마로 인해 여름나기의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향한 지원책을 통해 취약계층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