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는 지난 13일 10시 호우주의보가 발표되고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였다고 밝혔다.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저수지, 반지하주택, 하천 등 재난취약지역을 예찰하고 하천·저수지 CCTV 50개소, 음성경보시설 88개소, 재해문자전광판 3개소를 활용하여 호우 대비 재난 관리를 추진했다. 특히, 김경희 이천시장은 13일 18시 10분 호우경보로 호우특보가 확대되자 호우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상황을 확인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호우특보가 경보로 확대된 만큼 피해가 다수 발생할 수 있다며 상황관리에 철저히 하고 피해 발생 시 즉각 응급복구하여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천 지역에 지난 13일 평균 134.9mm의 비가 내렸으나, 특별한 피해는 없었으며, 선행 강우량이 큰 만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우천시에는 하천변 출입금지 및 저지대 차량이동 등 시민들의 호우 대비 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는 7월 13일 이천 시민을 대상으로, 여성회관 7월 하루특강 '여성회관아 여름을 부탁해'중 두 번째 프로그램 '은(銀)으로 빚는 내 손안의 낭만'을 진행했다. 순은99% 점토형태의 은을 이용하여 원하는 스타일의 팬던트 모양을 직접 제작해 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은점토 성형, 가마 사용법 등을 직접 체험해보며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들은 “생소하게 느껴졌던 은공예를 실제로 배워볼 수 있어 흥미로웠고, 오늘 작업과정에 참여하면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은목걸이를 만들어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이천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하루 특강을 개발하여 역량강화와 함께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삶의 행복지수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며, 오는 23일에도 '여행작가 노도윤의 설레는 여행이야기' 강좌를 계획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선8기의 새로운 출범을 맞아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의 소리를 듣는 ‘시민공감 현장 간담회’를 7월 21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 순회에 나선다. 이번 간담회는 △7월 21일(가남읍, 점동면) △7월 22일(세종대왕면, 흥천면) △7월 25일(금사면, 산북면) △7월 27일(대신면, 북내면) △7월 28일(강천면, 여흥동) △7월 29일(중앙동, 오학동)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민공감 현장간담회’에서 제시된 민선8기에 대한 의견은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재산세 납세의무자에게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1기분, 건축물)로 137억 6천1백만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주택분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주택 부속토지를 포함하여 과세되며, 재산세 본세액이 10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하고,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누어 부과된다. 금년 재산세 주택분은 1세대 1주택자에 대하여 공정시장가액을 60%에서 45%로 인하하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1세대 1주택자 세율특례가 적용되어, 9억원 이하의 주택소유자 중 1세대 1주택자는 과표구간별 재산세율이 0.05%씩 인하되는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여주시의 경우 전체 주택분 납세자 42,290명중 54.7%인 23,137명이 감면 혜택을 보게 된다. 재산세 납기는 오는 8월 1일까지로 전국 모든 은행 및 우체국에서 납부 가능하고, 고지서가 없어도 은행의 CD/ATM기에서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위택스·지로, 금융권 모바일앱,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ARS 등을 통해서도 납부 할 수 있다. 여주시는 친절하고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장은 13일 집중호우에 비상근무중인 여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지역의 호우 관련 상황과 응급복구 상황을 보고 받고, 재해위험지역에 설치된 CCTV를 관측하는 등 근무자의 노고에 격려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상황유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여주시장은 “집중호우 시 저지대 침수지역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여 2차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는 등 사전예방에 총력을 다하라”고 강조하면서 “ 재해는 갑자기 오는 것으로 대응이 미흡할 경우 피해가 확대되니 평상시 사전예찰과 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여주시는 13일 18시 10분 호우경보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2단계 체제를 가동하고 여주 부시장을 통제관으로 직원 56명의 비상근무에 돌입한 가운데 재해경보시스템 37개소, 시가지 관제 CCTV 227대를 활용한 침수지역 관리와 신속한 상황전파 관리를 강화하였으며 13일 여주시 평균 114.5mm로 수목전도 18건 피해가 접수되어 복구 중에 있으며, 내일 날이 밝는데로 본격적인 피해현황 조사와 복구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는 집단 식중독 발생에 따른 관계기관의 현장대응 능력 강화와 식중독 확산을 조기 차단키 위해 7월 12일 여주시노인복지관에서 식중독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여주시보건소, 여주시노인복지관 관련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실제 식중독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상황을 가정해 식중독 발생상황 보고 및 관계기관 간의 신속한 전파와 출동, 식중독 대응협의체 운영, 식중독 원인・역학조사 실시, 식중독 사후 조치와 대책 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설사,복통 등 식중독 증상을 나타내는 상황을 가정해 영양사가 시에 상황을 신고하고, 이에 식중독관련 조사반(식품안전팀,감염병관리팀)이 현장을 방문하여 유증상자 역학조사 및 가검물 검체, 식재료 수불 및 관리현황점검, 칼·도마·종사자 손 검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모의훈련에 참여한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식중독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통해 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식중독 예방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여주시 보건소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연중 집단급식소 위생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새울학교(학교장 김문겸)는 7월 15일 인근 마을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여름 보양식을 대접하는 초복데이를 진행한다. ‘초복데이’는 2013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경기새울학교의 특색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행사로 기획되었다. 초복데이는 주민들의 호응도가 해마다 더해가고 있으며, 행사 중 마을 주민들이 불편해하는 점들을 찾아 끊임없이 보완하면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만들어가고 있다. 그 결과 2019년까지 학교 식당에 모여 진행되던 활동을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을회관으로 직접 가져다드리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더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변경했다. 올해는 집에서 잘 나오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자택으로 찾아가며 주민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학생들은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다해 음식을 대접하고자 올해 더욱 특색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학교 텃밭에서 직접 땀을 흘리며 키워온 작물을 수확하여 초복데이에 함께 대접함으로써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텃밭에 감자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동돌봄시설 종사자 및 담당 공무원 대상 아동권리 및 시설회계 교육을 실시하였다. 아동권리 보장의 최일선에서 아동돌봄을 하고 있는 종사자와 담당 공무원의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박장희 서울디지털대 초빙교수의 진행으로 ‘아동권리와 이천시 마을돌봄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알기 쉽게 설명하여 아동권리와 돌봄시설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관내 아동돌봄시설인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대상으로 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전문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회계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천시는 지역아동센터 15개소와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의 아동돌봄시설을 운영 중이며 510명의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천시 아동보육과장은 “이천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돌봄시설 종사자분들의 헌신적인 역할을 부탁드리며, 지속적인 아동권리교육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이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관광고등학교는 2022년 7월 12일부터 7월 13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2학년 관광외식경영학과를 대상으로 ‘위(Wee)센터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심성수련 집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위(Wee)센터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심성수련 집단 프로그램’은 여주교육지원청 위센터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의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심리적 지원을 통한 관계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심성수련 집단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로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는데 금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갈등 중재’를 주제로 학생들의 사회적 정서적 역량(자기발전, 자기성장)을 함양시키고, 갈등 상황에서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평화 감수성을 함양 시킬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프로그램 소개(약속 정하기)를 시작으로 느낌 나누기(서클 활동), 보물찾기, 좋은 친구, 내가 아는 나, 하고 싶은 말과 듣고 싶은 말, 협동화 그리기, 칭찬 샤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자기 개방 및 이해, 타인 이해, 자아확립 등의 능력에 대해 배우고, 함양 시킬 수 있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낙송)는 7월 12일 11시 금사면장(강종희)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 및 기관단체장 등 추진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회 결산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지난 6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했던 ‘제16회 금사참외축제’의 결산 감사, 운영, 평가 및 개선방안에 대하여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낙송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관람객이 금사참외축제장을 방문하였고, 추진위원회 위원·금사면민·관계 공무원 등 모두의 노력으로 성공리에 축제를 마칠 수 있었다.” 고 말했고, “오늘 총회에서 제시된 잘된 점과 부족한 점을 더욱 보완하여 내년 제17회 금사참외축제는 더 발전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이번 제16회 금사참외축제를 계기로 금사참외축제가 성공적인 민간주도 축제로 자리를 잡았으며 이는 추진위원회 위원 및 금사면민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며, 매우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제16회 여주금사참외축제는 3일간 금사면 20여 참외농가에서 수확한 여주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