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는 지난 7월 20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주 핫 플레이스 소개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여주의 명소, 맛집 등을 직접 촬영하고 소개하는 주제로 운영되었으며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전문심사위원들과 유튜브 조회수, 좋아요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쳤으며, 세종대왕릉의 소개와 한글 창제 과정을 같이 표현한 ‘최우수상(여중의 전설)’을 비롯해 ▲우수상(윤윤자매, 소보로빵) ▲장려상(여중다큐, 신륵사반) 총 5편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상을 받은 학생들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장은 7월 20일 오전 5일장인 한글시장 일원에서 제31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주시청, 여주소방서, 남·여 여주시의용소방대 및 수난전문구조대, 여주시자율방재단, 여주시 안전보안관 등 유관기관 및 안전협력단체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안전신문고를 통한 위험요소 신고 등 시민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한글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태풍·호우 대비를 위한 풍수해보험 홍보, ▲폭염 국민행동요령, ▲국가안전대진단 등을 홍보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정례적으로 매월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여주 시민의 안전의식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특히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시민 여러분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는 환경부가 2단계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을 2021년 8월 승인함에 따라 2030년까지 2단계 수질오염총량제가 시행된다. 수질오염총량제는 수계를 단위유역으로 나누고 단위유역별로 목표수질을 설정한 후 목표수질을 달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오염물질의 배출(허용)총량을 정해 관리하는 것으로, 기존 농도규제의 한계점을 보완한 제도이다. 수질오염총량제가 도입되어 일정 규모 이상(소규모 환경영향평가, 20세대 이상 주택 등)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려면 부하량을 할당받아야만 사업 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주시 개발을 제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수질오염총량제는 친환경적 지역개발을 유도하여 상수원 수질을 보호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수질오염총량제 시행 전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여주시는 전역이 자연보전권역으로 1만5천㎡ 이상의 판매용 건축물은 입지가 제한되었으나,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으로 총량 범위 내에서 허용 가능하여 7만2천㎡의 여주프리미엄아울렛 2관 증설이 가능했다. 그뿐만 아니라 건축연면적 400㎡ 이상의 숙박업·식품접객업 및 800㎡ 이상의 오수배출시설은 특별대책지역Ⅰ권역에서 입지가 불가하였으나, 수질오염총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도로교통망 확충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지역균형발전 도로망 확충에 10개소, 시·군 경계지역 노선 연결에 2개소, 고속도로 IC와 연계한 3개 노선 등 교통망 확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2023년부터 연간 300억 원 규모의 사업비(설계,보상,공사)를 확보하여 최대한 빠른 기간에 주민 교통불편 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도로 연계성과 지역 낙후도 및 주민요구도 등을 반영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규모 시설입지 유도를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고속도로 IC와 연계한 도로개설과 접경지역 지역주민 소외감 및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개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이충우 시장은 사통팔달의 명성을 되찾아 기업들이 유치되고 일자리가 넘쳐나는 여주를 만들기 위해 도로건설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지역의 깨끗한 축산환경을 위해 여주시와 여주축협에서 추진중인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설치를 위한 공모작업이 시작됐다. 여주시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은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41일간에 걸쳐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설치를 위한 후보지 공개모집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설치사업은 최근 살포할 농경지가 감소하고, 부숙도 기준 등 살포 규제가 강화되면서 가축분뇨의 퇴비화 처리에 어려움이 증가하는 상황으로 축산농가가 가축분뇨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여주시는 가축분뇨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가축분뇨를 자원화해 자연순환 농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차원에서 추진되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설치사업에는 국비 42억원을 비롯해 도비 15억, 시비 15억, 융자 30억원 총 102억이 투입된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공모 기준은 1만 5천㎡이상의 부지에 주민등록상 60%이상 세대주 동의와 60%이상 토지 소유자가 매각 동의를 갖춰야 신청할수 있다. 부지로 선정되는 해당마을에 대해서는 여주시에서 마을발전 주민지원 사업비 20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2022 여주 청소년 같이한마당 진로 연계 동아리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은 사전에 동아리 계획서를 바탕으로 동아리를 선정하고 한 부스당 1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여주자영농고의 멍냥푸드(반려동물 간식), 팔라(수제 쿠키와 빵 만들기), 쿠잉(음료) △대신고 가디언즈(드론) △여강고 공정무역 연구회, IT-동아리-셈틀누리(코딩을 이용한 로봇 동아리), △경기관광고 글리더(해외문화, 관광외국어 실습), SOHO의 꿈(여행 티셔츠 제작), 요리에 美親人(과일화채 만들기), 제봉틀(수제쿠키) △여주고 천체 관측반 등 5개교 총 11개 동아리가 청소년 진로 연계 동아리 부스 운영에 참여했다. 수제 쿠키와 빵을 만드는 팔라와 제봉틀, 멍냥푸드 동아리는 제품에 대한 맛과 품질 그리고 포장까지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만들어서 제공하였으며, 학생들은 날씨가 덥고 습해 혹시 제품이 상하지 않을까 염려되어 전날 늦은 시간까지 학교 실습실에서 직접 만들어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동아리 부스 운영에 참여한 여강고 학생은 “친구들과 비누, 솜사탕 만들기 연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민선8기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종춘)가 20일 최종 활동 결과 보고서를 김경희 시장에게 제출하는 것으로 41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는 이날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경희 시장, 이천시 국·소장, 인수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활동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지난 6월 10일 출범하여 인수위원의 전문영역에 따라 4개 분과를 운영하며 부서별 주요업무 및 현안업무 파악, 지역 유망 기업과 주요 민원 현장을 점검하는 등 김경희 시장의 민선8기 시정 구상을 뒷받침하기 위한 연구 활동에 매진해 왔다. 이 기간 중 변화와 도전의 의지, 시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중시하는 김경희 시장의 시정철학을 함축하여 '새로운 이천, 함께여는 미래'라는 시정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8대 정책과제와 109개 세부공약의 이행방향을 정리했다. 인수위는 세부 공약에 대하여 이행방향, 기대효과, 소요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으며, 공약 외에도 86건의 제안사업을 시측에 전달하였으며, 이천시의 현안 27건과 주요업무 180건에 대한 검토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 날 인수위원회에서는 4차 산업혁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일 시가 운영하는 도자도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제니퍼 탐(미국)씨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실을 찾아 수료증을 받은 제니퍼 탐(Jennifer Tam)씨는 이천의 우수한 도자기술을 배우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이천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유튜브와 웹사이트를 통해 이천시의 도자도제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며 “이천의 도자문화를 경험하고 이천의 뛰어난 명장으로부터 직접 도자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는 점에서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세계 각국에서 도자도제프로그램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도자도시인 이천시를 세계에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효과적인 시책을 강구하고 더 많은 국내외 방문객들이 이천시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자도제프로그램’은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인 이천시에서 도자 분야 명장 및 작가들이 국내외 연수자에게 한국도자의 진수를 전수하는 실습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상시 운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는 지난 19일, 2022~2023년 이천시 마을복지계획 수립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마을복지계획은 살고 있는 마을과 이웃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참여하여 마을의 문제를 찾아내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하여 모두가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다. 이날 교육에는 14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과 맞춤형복지팀 담당자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수상 이웃사랑복지재단 대표가‘행복한 복지의 시작은 마을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주민들의 작은 관심으로부터 마을의 변화가 시작한다는 점을 설명하며 마을복지계획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이천시는 앞으로 읍면동별 주민 욕구조사 실시와 전문가 순회 컨설팅 지원을 통해 주민이 중심이 되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여 읍면동 현장복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15일 이천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치유정원 시설견학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회원들의 안목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한 회원은 “현장견학을 통해 동문회원 간 단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보람찼다”며 “선진사례를 통해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김영준 소장은 “앞으로도 총동문회 회원들이 힘을 합쳐 변화하는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1,29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지역 내 봉사활동 및 선진농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 영농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며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