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올겨울 짜릿하고 아술아술한 재미로 안방극장을 취하게 할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오는 12월 20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이와 함께 제대로 선 넘는 네 청춘으로 분할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청춘 4인방부터 최원영, 장광, 임원희, 김기방, 서예화 등 열혈 배우 군단이 총출동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해 작품을 향한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오는 12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진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으로 이전까지 직접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금주령의 시대'의 이야기를 담는다.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점 때문에 캐스팅 당시부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청춘 4인방부터 최원영, 장광, 임원희, 김기방, 배유람, 서예화 등 화려한 배우 군단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며 올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국민 드라마에 등극한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원더우먼(One the Woman)' 주역 4인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이 화끈한 시청률 공약 시행으로 마지막까지 폭소만발 케미를 터트렸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첫 방송 최고 시청률 11.3%를 시작으로 파죽지세 상승세를 이뤘던 '원 더 우먼'은 지난 최종회에서 수도권 시청률 18.5%, 전국 시청률 17.8%, 순간 최고 시청률은 22.7%까지 치솟으면서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와 관련 '원 더 우먼' 주역 4인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이 시청률 공약 시행에 나선 '히어로 변신'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원 더 우먼' 습터뷰에서 이하늬, 이상윤, 전서연은 시청률이 17% 넘을 시 히어로 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공약을 내걸었던 상황. 여기에 이원근까지 힘을 더해 '원벤져스'를 완성, 각자 원하는 히어로 복을 입고 한자리에 모이면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오는 12월 첫 방송될 KBS 1TV 새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이 생생했던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 명품 사극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1TV 새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태종 이방원'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형일 감독과 이정우 작가를 비롯해 주상욱(이방원 역), 김영철(이성계 역), 박진희(민씨 역), 예지원(강씨 역), 예수정(한씨 역), 엄효섭(이방우 역), 김명수(이방과 역), 홍경인(이방의 역), 태항호(이화상 역), 이광기(정도전 역), 최종환(정몽주 역), 김규철(민제 역), 이응경(송씨 역), 박형준(공양왕 역) 등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총출동, 거대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갔던 다양한 인물들의 삶을 담은 선 굵은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첫 호흡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합을 자랑했다. '태종 이방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KF (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한-중앙아협력포럼 사무국은 한-중앙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미디어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2022년 중앙아시아 봄맞이축제'를 계기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역량 있는 미디어아트 전문가 발굴은 물론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전시함으로써 한-중앙아 수교 30주년을 축하하고, 쌍방향 문화 교류 저변 확대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개인 또는 팀에게는 총 30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지급되며, 선정된 작품은 '2022년 중앙아시아 봄맞이축제' 기간 내 전시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2년 이상 활동 경력을 보유한 대한민국 국적의 영상 기반 미디어 아티스트로, 공모 주제는 한-중앙아 수교 30주년 스토리텔링 또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전통 문양의 현대적 재해석이다. 응모 방법은 KF 한-중앙아협력포럼 사무국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공고 확인 및 양식 다운로드 후 작성해 작품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한국서점조합연합회(이하 한국서련)가 11월 11일(목)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1 서점의 날 기념식'을 연다. 11월 11일 '서점의 날'은 '서가에 꽂혀 있는 冊(책)'과 이를 읽기 위해 '줄지어 서점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연상케 하는 날짜로, 전국 서점과 서점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됐다. 기념식에서는 전국 서점인과 서점 및 관련 업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점이 나아갈 길에 대해 논의하고, 각종 시상식을 통해 업적을 기리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 기념식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수상자와 시상자만 참석해 규모를 축소하고 한국서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올해의 서점인 상,우수 조합상, 전국 서점인이 직접 선정한 2021 올해의 책,작가, 공로상, 감사패 등의 시상이 진행된다. 감사패 및 공로상은 지역서점과 출판,유통계 협력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한 이 또는 서점 관련 정책 연구 및 독서 진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이에게 돌아간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현대자동차가 11월 9일(화) 아이오닉 5의 핵심 기능인 V2L (Vehicle To Load)에서 착안한 소셜 미디어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일상 충전 V2L(Voice To Load) 콘서트'를 개최한다. V2L는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하는 기술로, 야외활동이나 캠핑 장소 등 여러 외부 환경에서도 가전제품, 전자 기기 등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일상 충전 V2L(Voice To Load) 콘서트는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의 V2L 기능을 활용해 공연에 사용되는 악기와 조명 장치에 전원을 공급하며 진행되는 랜선 콘서트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콘서트의 명칭 속 V2L의 V를 Vehicle에서 Voice로 변경해 콘서트를 통해 MZ 세대의 지친 일상을 충전해주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날 라이브 콘서트에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를 통해 MZ 세대에게 인기를 얻은 래퍼 이영지와 인디신을 대표하는 감성 듀오 멜로망스가 함께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를 통해 MZ 세대와 쌍방향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엘지헬로비전 영남방송이 주관하는 K-POP 온라인 콘서트가 11월 13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아이돌 전문 온라인 플랫폼인 U+ 아이돌 Live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아 침체된 공연계의 재도약을 돕고,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K-POP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코로나19 재확산 등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오프라인 공연을 취소하고, 온라인 공연으로만 진행한다. 공연 가수로는 역주행 신화를 기록하며 데뷔 10년 만에 대세로 떠오른 브레이브걸스와 온앤오프, 드림캐쳐, 위클리, 써드아이, 호미들, T1419 등 최정상 인기 아이돌 그룹과 보컬, 래퍼 등이 출연해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에너지 넘치는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 K-POP콘서트'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출연진들의 짧은 인터뷰와 개최를 축하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비디오 플랫폼인 'ZOOM' 화상 연결을 통해 아티스트들과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즉석 포토타임, 댓글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이벤트에 대한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34년 만에 전면 개정 출간된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가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누적 판매량 100만 부가 팔린 스테디셀러로, 1988년 초판 출간 이후 2008년 개정판이 출간됐다가 2017년 절판됐다. 새롭게 출간된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출간 이후 30년 넘게 축적된 정보를 보완하고, 사건에 대한 해석을 바꾸는 등 제목과 목차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내용이 새롭게 쓰였다. 주 구매 독자는 40대로 전체 구매의 43.2%를 차지한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이후 2년 만에 두 권의 신작 소설집을 출간한 소설가 김초엽의 '방금 떠나온 세계'와 '행성어 서점'은 주간 베스트셀러 3, 4위에 나란히 올랐다. 소설집 '방금 떠나온 세계'는 제11회 젊은 작가상 수상작인 '인지 공간', 2021 올해의 문제소설 '오래된 협약' 등 2년간 새로 쓴 7편의 소설이 담겨 있다. '행성어 서점'은 단편소설보다 더 짧은 14편의 소설들로 구성된 '짧은 소설집'이다. 두 도서 모두 20대 독자들의 구매가 가장 높았으며, 전체 구매자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우리나라의 신예 웹툰작가 12명이 '문화강국 대한민국' 대표 이미지를 웹툰 12선으로 표현해 12장 달력에 담은 내년도 달력이 나온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지난 5일 신예 웹툰 작가들과 함께 '2022년 대한민국 해외홍보 달력'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 웹툰은 독창적인 이야기와 그림체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문홍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내년 해외 홍보용 달력의 주제를 '세계인의 좋은 친구, 문화강국 대한민국'으로 정하고, 해외에서 주목할 만한 신예 웹툰 작가 12명을 선정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이미지, 한국 전통문화, 독창적인 콘텐츠, 사계절, 스포츠, 케이팝, 의료, 한식, 정보통신기술 등을 웹툰으로 담아냈다. 웹툰 공모전 수상자 및 전문가 추천 신예 웹툰 작가는 돌배(1월), 이온(2월), 고아라(3월), 오리(4월), 해(5월), 김우준(6월), 이서현(7월), 세윤(8월), 나윤희(9월), 홍달(10월), 고샤&솔렘(11월), 그리온(12월)이다. 이미지 웹툰은 ▲(1월) 흥과 놀이의 민족-한국 전통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현대자동차가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이하 미래 자동차 학교)'를 모집하며 미래 자동차 산업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11월 8일(월)부터 12월 3일(금)까지 모집하는 미래 자동차 학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 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수업으로 구성된다. 2016년 민간 기업 최초로 현대자동차가 교육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미래 자동차 학교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 1380개 중학교에서 미래 자동차 학교를 운영하며, 자동차의 공학적 원리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수업과 수소 및 모빌리티와 관련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교육계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2022년에는 신규 콘텐츠로 모빌리티와 지속 가능성 관련 내용을 성장 세대 눈높이에 맞춰 교과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더 많은 성장 세대에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올해부터 '환경'과 '안전'을 주제로 한 미래 자동차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더 확산 보급하기로 했다.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