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는 지난 8월 4일 여주 향교 교육장에서 정보 취약 계층인 어르신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학당 1차 교육(스마트폰 활용)을 진행했다. 여주시 미래정보담당관에서 작년부터 운영 중인 디지털 학당 교육은 이동형 교육 시스템으로 교육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1차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하였으며,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현대 사회에서는 필수적이며,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진행되었다. 수강생들은 “교육을 들어도 자주 잊어버리니, 정기적으로 교육했으면 좋겠다.”“, 직접 찾아와 스마트폰 교육을 하니 너무 좋다.”, “이런 스마트폰 교육을 정기적으로 자주 해주었으면 좋겠다.”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시 미래정보담당관은 앞으로도 큰 호응에 부응하도록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폭넓은 정보화 교육 운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주시 미래정보담당관에서는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2022년 9월 교육 접수를 8월 19일까지 진행중이며, 일정 인원(10명이상)이 되면 여주시 관내 어디든 찾아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경희 시장과 부시장, 국장, 실과소장 및 군 3901부대 1대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주재로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를 개최했다.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개최한 이번 준비보고회는 을지연습 준비상황에 대해 사전확인·점검하고 연습 기간 중 관련 기관 간 협조사항을 중점 강조하며, 실무적 이해는 물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고회 주요내용은 △2022 을지훈련 동영상 상영 △을지연습 기간 중 주요 일정 안내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전시전환 절차 연습 △상황조치 도상연습 △실제 훈련 등에 대한 분야별 사전 연습계획 등이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연습으로, 공무원의 전시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연 1회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정상적으로 실시되는 만큼 실전과 같은 을지연습이 되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훈련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늘어나는 돌발해충의 방제를 위해서 8월 8일부터 9월까지 2차 공동방제를 실시하며, 효과 극대화를 위해 일반약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돌발해충이란 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농작물이나 일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외래해충을 말한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돌발해충에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매미나방 등이다. 미국선녀벌레는 북미가 원산지로 어린벌레는 잎을 갉아먹고 성충을 수액을 빨아 피해를 주며 왁스물질을 분비하고 과일에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갈색날개매미충은 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고 분비물을 배출하여 그을음병을 발생시키며 가지를 말라죽게 하는 피해를 준다. 이러한 돌발해충은 지난해 겨울 고온현상과 봄 가뭄으로 해충발생에 유리한 조건이 형성되어 돌발해충의 발생량 및 발생지역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8월 8일부터 9월까지 280ha 면적의 농림지에 2차 돌발해충 지상공동방제 추진한다. 또한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를 통해 농업인에게 일반약제를 지원하여 공동방제와 개별방제를 통해 돌발해충 방제효과를 극대화시킬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3일 이천시행복공동체지원센터에서 이천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의 발전을 위한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2020년 창전동에서 첫 개소를 시작으로 모가면, 설성면, 중리동 행복마을관리소에 이어 2022년 4월 신둔면 및 백사면 행복마을관리소를 개소하여 이천시는 총 6개소의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 중이다. 이번 실무자회의에서는 각 6개소의 담당 공무원과 지킴이 및 사무원이 참석하여 이천시 행복마을관리소 실무자간의 활동내용공유, 지역특색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지킴이가 활동 중에 겪는 애로사항을 털어 놓으며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한 발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실무자 회의에 참여한 지킴이는 “활동 시 가가호호 방문하여 집 상태를 봐드리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으나 가정 방문 자체에 거부감을 갖는 몇몇 상황에 대하여 토의하는 과정에서 해결 방안을 강구 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실무자회의를 열어 서로의 애로사항등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제안하는 등 회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천시 행복마을관리소는 행복마을지킴이와 사무원으로 구성되어 해당 마을을 위해 지역 밀착형 안전순찰활동, 여성 안심귀가,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 백사면 백사사랑봉사회(회장 김은하)는 다가오는 말복을 맞아 독거노인·장애인등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정성을 담은 음식을 전달하였다. 이날을 위해 백사사랑봉사회 회원 16명은 2일간 주말을 마다하지 않고 정성을 가득 담은 음식을 만들었다. 첫날은 물김치를, 둘째날에는 죽과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하였다. 백사사랑봉사회는 매월2회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봉사원들이 조리한 밑반찬을 배달하고 있으며, 무더위로 인해 조리실 내부 온도가 40도를 오르내리지만 직접 만든 음식으로 정성을 더하였다. 김은하 회장은 “조리된 음식을 사서하면 편할 수는 있지만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음식을 받고 흐뭇해 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힘이 절로 난다며, 복날을 맞아 음식으로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손기범 백사면장은 “백사사랑봉사회처럼 어러운 분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백사면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8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이화 중앙동장과 박수영 방위협의회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홍보 및 동정안내, 제9회 동민의 날 관련 체육행사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또한 2022년 을지연습 관련 사항 설명 및 홍보 동영상 시청하고, 긴급재난문자, 국민행동요령, 대피소, 무더위 쉼터, 병원 위치, 재난 뉴스 등 다양한 재난 안전정보를 제공해주는 ‘안전디딤돌’을 소개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먼저 중앙동 안보에 앞장서고 국가비상상황에 준비된 역할은 물론 긴급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불우이웃돕기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시는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중앙동민들을 자주 만나 소통하며 중앙동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영 중앙동방위협의회위원장은 “먼저, 궂은 날씨에도 방위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9월 중앙동민의 날 행사에 우리 방위협의회가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기적의도서관과 능서초등학교는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두 기관이 연계하여 여름방학 맞이하여 ‘책 읽고, 핵심키워드 열쇠고리 만들기’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 독서캠프’를 운영했다. 여주기적의도서관과 능서초등학교는 학생들이 학교도서관뿐 아니라 공공도서관으로 범위를 확장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이 재미있고 친근한 공간임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독서 동기와 흥미 부여를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여름방학 독서캠프’는 ‘책 읽고, 핵심키워드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그림책 '먹구름 열차'의 고수진 작가와의 만남을 갖는 ‘여주기적의도서관에서 작가님을 만나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에게 ‘여름방학 독서캠프’는 다양한 독서 체험을 통해 독서의 재미를 느끼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작품에 대한 이해와 독서의 폭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여름방학 독서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의 학부모는 “학교 바로 옆에 이렇게 좋은 도서관이 있어서 너무 좋다”며 “학교와 연계하여 운영한 프로그램이 재미있고 유익했고 앞으로 학부모와 연계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는 8월 6일(토) 양궁 저변확대를 위해 관내 초·중학생(만 10세 이상 한정)과 보호자 등 26명 대상으로 양궁체험 행사인 "주몽 체험단!"을 여주시청 양궁장에서 실시했다. 여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여자 양궁부)의 재능 기부로 실시한 양궁체험 활동은 여주시 학생들과 보호자들이 양궁에 대한 기본 지식, 기술 습득 및 양궁 대회 등 알찬 구성으로 진행되었으며, 그에 따른 시민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신 여주시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는 등 여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와 시민들이 한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를 만들었다. 여주시 관광체육과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양궁메카로서의 여주를 더 알리고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양궁 선수와의 만남을 통해 양궁에 대한 관심 증대와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여자 양궁부)는 2022년 여자양궁 국가대표 배출, 제40회 대통령기 남·여 양궁대회 혼성단체 1위를 달성하는 등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경기 여주시는 "공공재정환수법"이 2020년 1월 1일 시행되었으나, 아직 공공재정환수제도를 인지하지 못하는 공직자 및 공공재정지급금 수령자가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공공재정환수제도 이행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 기간은 2020년 이후 지급된 공공재정지급금 중 2022.1.1.~2022.6.30.까지 환수 등 제재처분 한 사항이다. 공공재정지급금이란 법령 또는 자치법규에 따라 공공재정에서 제공되는 보조금·보상금·출연금이나 그 밖에 상당한 반대급부를 받지 아니하고 제공되는 금품 등으로 공공재정지급금을 부정 청구 할 경우 부정이익 환수는 물론 부정이익의 최대 5배까지 제재부가금이 부과된다. 여주시는 공공재정환수제도 운영 및 기록·관리 등 자체점검을 실시 한 후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대국민 공개하게 된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는 8월말까지 ‘제23회 이천시농업인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를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이천시 농업인대상은 농업기술의 첨단화와 농산물의 고품질화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과학영농 실천으로 농가소득증대와 이천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농업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천시농업인대상은 2000년부터 시작하여 지난 22년간 108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올해 선정인원은 3명이다. 신청부문은 쌀, 원예·특작, 과수, 축산, 여성농업인으로 구분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60점 이상 득점자를 선정위원회에서 부문, 점수, 평판 등을 고려하여 최종 3명을 선정한다. 농업인대상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 서류를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로 제출하여 추천토록 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이천시에 거주하고 농업에 종사하면서 사업장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첨단기술농업과 수출농업 등으로 경쟁력과 자생력이 높아 이천농업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농업인이다. 단 과거에 이천시 농업인대상 수상 경력이 있는 사람은 신청할 수 없다. 추천된 수상후보자는 9월초 복수의 관계부서 담당공무원이 공적내용의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