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는 다음 달 23일까지 부모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천시 행복솔루션클릭 플랫폼 협업 기관으로서 청소년 분야 상담을 담당하고 있는 이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 협업 프로그램은 강남대학교 교육상담 교수,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교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자녀의 ‘비행’, ‘자존감’, ‘훈육’, ‘성’, ‘진로’, ‘자기주도성’ 총 6가지 주제의 강의로 구성하였으며,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지 둘째 주를 제외한 목요일, 토요일마다 4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추천 대상자로 하되, 이 외에도 이천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희망하는 회기만 선택적으로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이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는 이천시청 여성정책과 가족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건강한 소통 방법과 긍정적인 자녀 양육 방법을 배우고 이를 통해 부모 자신을 이해하고, 자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행복솔루션클릭 청소년 분야에 대한 상담을 받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현수, 부녀회장 박경애)는 8월 12일 월포리 청미천 일대 구간 등 총 4km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새마을지도자 회원30여명이 참여하여 여름철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여 이천시 율면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 주기위해 도로 주변 일대 제초작업을 실시하였으며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현수 협의회장과 박경애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율면 새마을회에서는 도로변 환경정비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율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수행 율면장은 “이른 새벽부터 도로변 환경정비에 협조하여 주신 새마을 남녀 지도자 율면협의회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하고 깔끔한 주변경관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고장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창전동분회(분회장 김세영)은 12일 오후, 오는 8월 15일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이천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회원 약 20여 명은 문화의 거리와 관고 전통시장 등을 돌며, 태극기 게양을 위한 홍보 부채를 나눠주고, 나라사랑을 위한 적극적인 태극기 달기를 홍보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창전동분회 김세영 회장은 “광복 77주년을 맞아 나라사랑 이천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각 가정마다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태극기 달기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창전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는 12일 오전 9시 시장실에서 ‘여주 남한강 물이용 상생위원회’로부터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사업 관련 '여주 남한강 물이용 상생 촉구' 탄원서를 제출 받았다. 상생위원회는 중복규제로 인해 여주시가 지역소멸 위기에 처해 있으며, 반세기 동안 공권적 침해로 제한을 받아온 상수원 규제 지역에 대해 그로 인한 손실을 사회적 제약을 넘어서는 특별한 희생으로 인정하여 정당한 보상을 하지 않으면 SK용인 반도체에 용수를 공급할 수 없다며, ▲정부에 여주시 중첩규제를 완화할 것과 ▲경기도의 중재 및 ▲규제 혁신을 위한 여주시의 적극 행정 ▲SK에는 여주시 상생방안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여주시 200여개 단체가 참여한 ‘상생위원회’는 지난 11일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사업 관련 SK와 정부에 여주시 상생방안 마련 촉구를 위해 출범하였으며, 9명의 공동위원장을 선출한 바 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민들의 염원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자원통상부 산업정책실장 주재 "용인반도체산단 용수시설 TF" 회의에 여주시 관계자가 참석하여 위와 같은 내용을 적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 흥천면 관내 기관,단체(흥천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체육회, 농업경영인회, 흥천라이온스클럽)에서 지난 10일 말복을 맞아 “건강과 원기 회복을 위한 福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흥천면 관내 기관, 단체는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삼계탕 재료비를 마련하였으며, 연일 계속되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흥천면 관내 기관, 단체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닭을 조리하여 포장 용기에 정성스럽게 담아 절편 한팩과 함께 더운 여름철 건강하고 편안하게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흥천면 각 마을 어르신 520여 분께 삼계탕이 전달되었다. 흥천면 관내 기관, 단체는 “이번 나눔 행사가 무더위와 장마가 반복되 지친 여름에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흥천면 기관, 단체는 삼계탕, 명절 음식, 김장 나눔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 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19개 곳 500여 명을 대상으로 ‘놀면 뭐하니? 이닦자!’ 비대면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동의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가 치아 관리 능력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사업 신청기관에 구강건강교육 꾸러미(칫솔, 치약, 컵, 모래시계, 불소양치용액)와 교육자료 3종을 제공하여 자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여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미취학 아동의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구강 관리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2년 7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한 “수상스키, 인명구조 활동 배우기” 라는 프로그램을 (사)여주레저스포츠클럽에서 10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기초적인 신체활동과 수상스키를 배웠다. 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고 수상스키를 배우고 익혀서 즐거움을 만끽하며 기초체력을 다져서 자연과 함께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도록 운영했다.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위급한 환자가 발생 시, 기본적인 응급 처치 요령을 배웠으며, 환자가 숨을 쉬지 않거나 응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인명구조 방법을 교육했다. 이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라도 나와 우리 가족, 혹은 이웃들이 긴급하게 응급 환자를 도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인명구조 활동을 학습하여 향후 사람을 살리고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 청소년은 “여름이 너무 덥고 습하여 집에서 지내기에 답답했는데 꿈드림에서 수상스키도 배우고 심폐소생술도 배워서 유익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며 “어릴 때는 수영장을 다녔었는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는 10일 오전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이충우 시장 주재로 2022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을지연습 안보영상물 시청, 을지연습 준비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국가위기 관리연습과 전쟁 발발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하여 국가비상태세 확립을 위한 훈련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동안 진행하고, 여주시청 외 11개 유관기관과 함께 총 400여명이 참여한다. 22일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창설기구 운영 훈련, 행정기관 소산·이동훈련 등을 실시하며, 25일에는 전시 혈액부족 대비 긴급채혈 실제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최근 국내외 안보상황을 고려해 이번 을지훈련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훈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 도자문화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물레를 활용하여 도자기를 만드는 일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10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대상으로 시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30년간 여주에서 물레로 커피 드리퍼, 사발, 다기세트, 달항아리 등 도자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도예가가 직접 체험 강의를 진행한다. 여주 도예가와 함께하는 ‘빙빙 돌고 도는 회전, 물레체험’은 8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2주간 1일 1회 오전 10시에서 11시 30분까지 약 90분 동안 운영하며 회당 선착순 6명으로 사전 예약제 신청이 진행 중이다. 참가자는 본 프로그램에서 화병, 항아리, 컵 형태 중 1가지를 선택, 도예가와 함께 전기 물레를 활용하여 제작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완성된 작품은 두 번의 소성 과정을 거친 후 약3주 이내에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여주도자문화센터 도자체험장은 올해부터 도자 문화를 통한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주제별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4회 상시 운영하고 있다. 현재 물레체험뿐만 아니라 별도로 8월까지는 ‘바다생물’을 주제로 한 조개 접시와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는 ‘코로나19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 52개소에 대해 오는 8월 31일까지 세정제 및 수저 포장지 등의 물품 4종과 신규 업소는 인증 표지판도 지원한다. ‘코로나19 안심식당’은 2020년부터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업소의 신청을 받은 후 현장 심사를 실시하여 선정하며 현재 52개소 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안심식당 지정 대상 음식점은 식사를 제공하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이며 카페·디저트전문점·제과점·패스트푸드점 등의 일반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영업장은 제외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식사문화 개선 3대 실천과제인 음식을 덜어 먹을 수 있는 도구 비치 및 제공, 수저 개별 포장 등 위생적인 수저관리, 영업주와 종사자 마스크 착용 실천과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현재 시민들이 쉽게 주변 안심식당을 찾을 수 있도록 포털 검색사이트 등에서 조회되고 있으며, 이에 시는 안심식당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지정된 업소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인센티브 지원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