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16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망포1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들이 피해 지역 지원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전달되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은희 통장협의회 회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는 영남 지역 주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산불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통장협의회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산불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1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특화사업 중 반찬나눔 사업인 정성담은 바른찬 다솜나눔 지원 대상자를 상대로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홍보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생활돌봄▲동행돌봄▲주거안전▲식사지원▲재활돌봄▲심리상담 등 7대 분야 15종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5년부터는 지원 기준이 완화되어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로 확대, 지원 금액도 연 150만 원으로 상향되어 더 많은 돌봄필요 가구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금번에는 사업 대상자 대부분이 저소득 독거노인인 점을 감안해서 새빛돌봄에 대한 홍보를 통해 사업에 대한 상담과 접수를 지원했다. 대상 어르신들은 가사지원이나 도시락 지원, 방역 서비스 등을 집중적으로 문의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어르신들은 정보 습득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협의체 위원님들 덕분에 어르신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상자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유용한 복지 정보를 제공할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영통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참여하여 모금됐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전달되어 피해 복구 지원과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산불 피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영남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영통1동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1일,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을 대비한 수방자재 작동 및 관리방법을 교육했다. 수방자재 교육은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수방자재 담당자 등이 참석했으며, 양수기·수중펌프 작동요령 및 실습 체험을 하며 집중호우 발생 시 실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의외로 장비 작동이 간단하고 쉬워서 집중호우가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통구는 고장 및 노후화된 장비들을 교체·보수하고 구·동 합동 수방자재 창고 점검을 통해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3월 발생한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5,428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역 주민과 공직자, 유관기관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줄이어 참여했으며, 모두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영통구 주민들의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정신을 볼 수 있었다. 현재 경북 의성, 안동 등 영남지역은 전례없는 산불로 엄청난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고, 이재민 또한 수만 명이 발생하여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위해 전 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상황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성금은 영통구민의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결과”라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1일 망포동 577번지 일원, 공터 및 공공공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 편의와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 요청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박 구청장은 정비 구간을 직접 확인하고, 정비 필요사항에 대해 관계 부서와 함께 구체적인 조치 방안을 논의했다. 점검결과 해당 공터는 평소 인근 주민들의 통행이 잦으나, 야간 조명이 부족하고 주변 수목이 정비되지 않아 이용에 불편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수목 이식 및 정비, 경관조명 설치 등의 환경 개선 작업을 4월 중 착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박 구청장은 현장에서 공터 소유주를 직접 만나, 주변 환경을 청결히 관리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했으며, 소유주 또한 주민 불편 해소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기꺼이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러한 민·관 간의 원활한 소통은 향후 환경 정비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에 긍정적인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신축 시설 주변의 공공공지 및 유휴부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후속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며, 주민의 실생활과 직결된 환경 개선을 통해 체감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입북동 영농지역 일대에서 권선구 환경위생과와 합동으로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권선구 환경위생과, 호매실동 및 금곡동 직원등 약 25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쓰레기 불법 소각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불법 소각 근절 어깨띠를 착용하고 영농단지 일대를 돌며 △불법소각 근절 홍보물 배포 △불법소각의 문제점 계도 △올바른 폐기물 처리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현재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에 이르렀고, 불법소각이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실천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소각 근절 및 산불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생일파티 사업을 진행했다. ‘취약계층 행복한 생일파티’는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 및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생일날 가족, 지인을 초대하여 축하 노래와 식사 등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주는 호매실동의 오래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4월의 주인공은 1인 독거노인 가구로, 호매실동 바다횟집에서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대접하고, 훈장골 박두일 부위원장이 후원하는 정직한제빵소 케이크를 선물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신나는 생일 축하 노래와 대상자의 지인들의 따뜻한 축하로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일상을 받은 대상자는 “늘 혼자였던 생일에 지인들을 초대한 것이 매우 오랜만이다.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아 너무 행복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한 관내 어르신들의 소중한 날을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축하해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더 힘쓰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특화사업에 앞장서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여자대학교 지역사회협력센터 사회봉사단과 함께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명에게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사진을 찍어드리는 『행복사진관』 운영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봉사단 27명이 참여해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손 마사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기부를 펼쳤으며,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포토존 운영과 행사장 안내, 질서 유지 등을 담당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수원여자대학교 미용예술과 김용선 교수는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봉사단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앞으로도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금미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해 봉사해 준 수원여자대학교 사회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세류2동 조은희 동장은 “수원여자대학교는 올해로 6년째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고 있다”라며 “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양평군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서종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정현 세류3동 주민자치회장과 허병길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두 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 세류3동 주민자치회와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상호 방문을 통해 교류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자매결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번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 두 단체는 주민자치 활성화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문화‧예술 교류 △주민 교류 및 공동체 활동 활성화 △주민자치 행정 및 역량 강화 협력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정기적인 교류 행사 개최를 약속했다. 김정현 세류3동 주민자치회장은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기쁘며, 우호 관계를 유지하며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단체와 지역이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