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2동은 4월 중 관내 음식점, 카페 등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집중 점검 및 1회용품 불법 사용 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집중 점검 항목은 음식점의 경우 1회용 접시·나무젓가락, 카페나 제과점의 경우 1회용 플라스틱컵이 대표적이며, 점검과 함께 1회용품 사용 감축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현장점검 결과, 1회용품 사용이 전년보다 많이 감소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주민 모두가 탄소중립 실천을 일상화하는 광교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교2동은 4월 집중 점검 기간 중 관내 50여 개 업소를 점검하고, 하반기에도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원천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영통구청장실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 전달은 원천동 단체원들이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225만 원을 전달했다. 윤두원 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자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며 “힘든 시기지만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원천동 단체원님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영통구는 앞으로도 아픔을 나누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 사랑장학후원회는 지난 14일,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재난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매탄1동 사랑장학후원회에서 따뜻한 마음을 모아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는 산불피해 지역의 긴급복구와 주민들의 생활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두용 매탄1동 사랑장학후원회 회장은 “성금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빠른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지난 13일에 열린 제27회 수원시축구협회장배기 동호인 축구대회 여성부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장안구 수원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진행됐으며,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팔달구를 3-0, 장안구를 2-0으로 완승하며 탄탄한 조직력과 뛰어난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04년 창단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그간 체계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왔다. 지난해에도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제10회 수원FC배 생활체육 축구대회 등 총 4개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지역 여성 체육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영통구 여성축구단 감독과 선수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은 영통구의 체육 문화 역량을 보여주는 귀한 결실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여성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봄철 산행 증가와 임산물채취 시기를 맞아 내달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 행위 집중단속을 시행한다. 지난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산불예방과 산림 훼손 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으로, 관내 산림을 대상으로 현장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집중 단속의 주요 대상은 봄철 임산물 불법 채취, 임산물 채취를 위한 수목훼손 행위, 산림 내 취사행위, 쓰레기·오물 투기, 입산객 인화물 소지 및 임야인접지역 소각 행위 등이다.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산림 또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경우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산림에서 담배를 피울 경우는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용화 영통구 공원녹지과장은 “불법행위 근절에 적극 동참해 시민 모두 산림보호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4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위해 청소 봉사활동 ‘먼지 싹싹, 희망 착착’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총 9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여했으며, 홀로 거주하며 건강상의 이유로 청소가 어려운 고령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집안 곳곳을 정성스럽게 청소하고 정리 정돈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께서 더 깨끗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은 “어르신께서 밝은 얼굴로 고마움을 전하실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행궁동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모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며, 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4월 25일까지 ‘2025 팔달구 우리동네 학생 버스킹’에 참가할 공연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수원화성박물관 팔달구청 앞 무대에서 개최 예정인 ‘2025 팔달구 우리동네 학생 버스킹’은 학생들이 직접 공연에 참가하여 즐기는 학생 주도형 버스킹이자 청소년 문화 교류의 장이다. 이번 버스킹은 평소 문화공연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청소년들이 직접 공연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팔달구 중‧고교 20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버스킹 참가 공연팀(10개팀 내외)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보컬, 악기공연으로 무대 위에서 자유로운 공연을 꿈꿔온 학생 및 교내동아리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버스킹 참가 신청서는 각 학교 공문으로 발송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신청서를 받아 3분 내외의 짧은 공연 동영상과 함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학생들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열정과 창의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그동안 많이 없어 아쉬웠다”며 “문화가 빛나는 팔달구가 앞장서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의 장을 마련하는 점에 큰 보람을 느끼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직접 만든 반찬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동 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가득 반찬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곡선동의 특화사업 ‘사랑가득 반찬나눔’행사는 매달 새로운 컨셉으로 이웃에게 사랑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만든 사랑을 담아 만든 푸짐하고 든든한 한 상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곡선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 35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용수 위원장은 “매달 이웃들에게 어떤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면 기뻐할까를 고민한다. 날씨가 변덕스럽고 갑자기 쌀쌀해졌는데,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식사 챙기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어제부터 음식준비를 하느라 고생하신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복합적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4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에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4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이번 회의 대상은 장기간 알코올 중독으로 쓰레기 집에서 은둔 생활을 하면서 사회적으로 고립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였다. 회의에서는 모의 도움도 거부한 채 자발적 방임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사례대상자에 대한 알코올 중독 및 의료비 지원에 대한 개입방안 논의가 이루어졌다. 각 기관별로 개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서로 공유하며 대상자에 대한 지원 방안 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복합적 위기상황에 놓여 있는 관내 위기가구의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민관이 함께 대상가구의 위기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호협력을 유지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14일, 권선구청사 외벽에 탑동 이노베이션밸리(IV) 사업 홍보를 위한 대형 현수막을 게시했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IV) 개발 사업은 수원시 권선구 탑동 일원 27만㎡ 규모 부지에 R·D(연구·개발), 첨단기업 중심의 복합업무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하반기 사업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지 공급은 1단계 첨단 업무시설 용지를 대상으로 상반기에 공모 공고를, 2단계 복합 업무시설 용지를 대상으로 하반기에 입찰 공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