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학교 2021'이 18일 스페셜 방송 편성을 확정,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24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각양각색의 꿈을 가진 학생들의 찬란한 성장 스토리를 펼쳐나갈 것을 예고한 가운데, '학교 2021' 측은 18일(내일) 밤 9시 30분 드라마를 미리 예습할 수 있는 스페셜 방송 '2021, 학교 가자!'를 편성했다. '2021, 학교 가자!'에는 이종석, 김우빈을 비롯해 장혁, 배두나, 최강희, 하지원, 조인성, 임수정, 공유, 김소현, 남주혁, 김세정 등 '학교' 시리즈가 배출한 스타들의 활약상부터 미리 만나는 '학교 2021'의 대표 장면들과 얽히고설킨 인물들 사이 관계가 담긴다. 여기에 '학교 2021'의 주역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 서희선, 김강민의 찰떡 호흡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알 수 있는 대본 리딩 현장, 포스터&티저 촬영장 비하인드부터 미공개 인터뷰까지 공개된다고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19일(금) 밤 첫 방송 되는 '더솔져스'가 실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 스케일의 티저를 공개하면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영국 'SAS' 출신의 제이 모튼, 미국 특수부대의 허리 '그린베레' 출신의 윌 라벨로, 스웨덴의 대표 특수부대 SOG 출신의 요한 레이스패스와 한국 대표 707 출신의 이창준으로 구성된 세계적인 특수부대 출신 글로벌 팀장들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앞으로 펼쳐질 지상 미션, 수중 미션 등 극강의 미션들과 함께 최정예 요원들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1차 티저에서는 글로벌 팀장들의 강한 존재감이 돋보였다면 2차 티저에서는 국가대표 특수요원 선발에 참가한 요원들의 치열한 경쟁 구도와 승부욕이 드러났다. 압도적 스케일과 극강의 미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해 최고의 밀리터리 프로그램이 될 것', '무조건 본방 사수', '스케일 대박', 'CCT, 정보사 활약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각종 티저 리뷰 영상, 분석 글이 올라오면서 앞으로 공개될 영상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배우 주상욱과 김영철이 '태종 이방원'에서 부자(父子) 호흡을 예고,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첫 방송 될 KBS 1TV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주상욱과 김영철은 극 중 이방원과 이성계 역을 맡아 조선 건국 초기의 권력투쟁과 그 안에 속한 가족의 역사를 그려낼 예정이다. 역사 속에서 피를 나눈 가족이란, 늘 가장 강력한 정치적 공동체였다. 이방원과 그의 가족들도 아버지인 이성계의 정치투쟁 결과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는 사람들이었다. 때문에 그들은 아버지 이성계의 정치 여정에 적극 참여하며 각자의 역할을 다했다. 그 결과, 이성계는 조선을 세우고 왕위에 올랐다. 즉, 조선 건국의 역사는 이방원이 속한 가족의 역사이기도 하다. 17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말 위에 앉아 각기 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주상욱과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결연한 의지가 돋보이는 표정이 시선을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와 장기용은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방송 첫 주 만에 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매력적인 캐릭터, 콕콕 꽂히는 대사, 눈부신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한 것. 무엇보다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 두 주인공의 멜로 케미스트리가 호평을 모았다. 극 중 하영은과 윤재국은 달콤한 하룻밤을 시작으로 우연처럼, 운명처럼 마주했다. 하영은은 친구이자 상사인 황치숙(최희서 분) 대신 나간 맞선에서 윤재국과 만났고, 이후에는 일로도 엮였다. 하영은에게 호감을 느낀 윤재국은 그녀에게 다가서려 했지만, 하영은은 선을 긋고 물러섰다. 그러나 이미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감정 변화가 시작됐다. 이렇게 닿을 듯 말 듯 시청자를 애태우던 두 사람의 인연이 2회 엔딩에서 전환점을 맞았다. 윤재국이 하영은에게 '윤수완 알아요?'라며 자신의 죽은 형 이름을 꺼낸 것. 하영은은 '지금 헤어지는 중이에요. 그 사람하고'라고 답했다. 가슴이 쿵 내려앉는 엔딩이었다. 본격적인 사랑이 시작되기 전부터 하영은과 윤재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예스24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된 가수 '나훈아의 AGAIN 테스형' 부산 공연 티켓이 오픈 15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오전 10시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단독 판매된 '나훈아의 AGAIN 테스형' 공연 티켓은 예매 시작 15분여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나훈아의 AGAIN 테스형' 부산 공연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일 2회 진행한다. 앞서 한 차례 연기돼 8월 개최될 예정이었던 '나훈아의 AGAIN 테스형' 공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시 한번 연기된 바 있다. 기존 8월 '나훈아 AGAIN 테스형' 부산 공연 예매 고객은 취소 없이 예매를 유지했을 경우 동일한 공연 회차를 같은 좌석 번호에서 볼 수 있다. 한편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하는 '나훈아 AGAIN 테스형' 서울 공연은 11월 18일 오전 10시 예스24 티켓 사이트 단독으로 예매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파주시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책 축제 2021 '파주북소리' 오프라인 행사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열린다. 2021 '파주북소리'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출판도시문화재단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다채로운 온라인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11월에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의 주제는 '줄-넘기'로, 코로나 대유행으로 단절된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소통을 중심으로 회복해내는 화합과 새로운 도약의 의미가 담겼다. 2021 '파주북소리' 오프라인 행사는 북 페어와 테마 전시, 오픈하우스 전시 및 체험으로 구성된다. 북 페어는 A존과 B존으로 나눠 부스별로 색다른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A존에서는 출판사들이 마련한 전시 및 판매, 현장 이벤트가 열린다.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팝업 북아트 체험 △누벨바그 시리즈에 참여한 소설가들의 사인회 △내가 만드는 그림책 한 장면 만들기 △작가와 마주 앉아 초상화 같은 추상화 그리기 △편지를 쓰면 작가가 답장을 쓰고 책으로 만들어주는 편지쓰기 체험 △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코카카)가 '2022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를 지난 15일부터 시작했다. 이 사업은 우수 전시프로그램을 지역 유휴 전시공간과 연결해주고 전시 기획,설치,운영에 소요되는 직접적인 경비 7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전시공간 제공자는 문예회관, 생활문화센터 등 지역 유휴 전시공간이며, 전시프로그램 제공자는 공,사립미술관, 비엔날레재단, 갤러리, 전시 기획사이다. 전시공간,전시프로그램 제공자는 11월 15일(월)부터 12월 15일(수)까지 전시 공유 플랫폼에 정보 등록을 필수로 진행해야 한다. 심의를 통해 선정된 전시공간 제공자와 전시프로그램 제공자는 전시 협의를 거쳐 2022년 1월 3일(월)부터 1월 26일(수)까지 최종 매칭 신청서를 이(e)나라도움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코카카는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문화예술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온라인 전시 개최 및 부대 행사 프로그램 운영 횟수 완화 등 대책을 마련해 시행해왔다. 이로 인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시켜 지역 유휴 전시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전시 관람의 접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한복이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장식예술 박물관인 영국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에서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6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한복을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영국 빅토리 앨버트박물관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 첫걸음으로 문체부와 공진원은 이날 한복진흥센터에서 박물관 수석 전시기획자인 로잘리 김에게 문체부와 공진원이 개발한 한복 교복과 기증서를 전달한다. 박물관은 내년 9월부터 2023년 6월까지 '한류(Hallyu! The Korean Wave)'를 주제로 하는 기획전을 처음 열고 케이팝, 영화, 드라마 등 한국 대중문화를 중심으로 한류가 오늘날 어떻게 세계적 현상이 됐는지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기획전에서는 이번에 기증한 한복 교복을 비롯해 케이팝 스타가 입은 한복, 전통한복 등도 전시한다. 이는 최근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 속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이 다양한 방식으로 해외에 알려지고 주목 받게 된 결과다.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 등 케이팝 스타들이 한복을 무대의상으로 입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지난 9월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6일부터 19일까지 '2021 관광기업 이음 주간(Tourism Connect Week)'을 공식 누리집(connect.tourbiz.or.kr)과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했던 지자체 설명회, 상품박람회 등의 교류 행사를 하나로 엮어 주간행사로 구성했다. 올해는 참가자들이 비대면 상황에서도 전통과 혁신기업, 대,중소형 관광 기업과 자유롭게 만나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일대일 온라인설명회(밋업)를 비롯해 지자체,여행업계,투자자 대상 시연회(데모데이), 해외 투자 상담, 전시,체험, 자율 교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국내외 관광벤처 기업을 비롯해 여행업계, 지자체 등 230여 개 기관이 참가할 예정이며, 특히 체험콘텐츠 기업, 기술혁신형 기업 등 다양한 관광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많은 기업이 함께해 활발한 교류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관광 벤처기업과 여행업계, 지자체, 투자자 등이 상담을 통해 사업을 모색하는 '일대일 온라인 설명회(밋업)'가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배우 서인국과 오연서가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 '미남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KBS 2TV 새 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을 그린다. 대체불가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서인국과 오연서가 각각 박수무당 '남한준'과 강력반 형사 '한재희'로 분해 '찰떡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고교처세왕', '38 사기동대', '쇼핑왕 루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을 비롯해 영화 '노브레싱', '파이프라인'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한 배우 서인국은 '미남당'에서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재는 사기꾼 박수무당 남한준을 연기한다. 남한준은 기막힌 점괘와 잘생긴 외모, 화려한 말솜씨를 자랑하는 무당계의 이단아로, 자신이 가진 프로파일러 능력을 이용해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해 해결해주고 A/S까지 완벽하게 해준다고. 서인국은 남한준 캐릭터에 완벽하게 빙의, 본인이 가진 매력을 최대치로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연서는 극 중 정의구현을 외치는 강력반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