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6일 신규 민원담당 공무원의 빠른 업무 적응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민원업무 마스터 매뉴얼’을 제작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연찬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민원 업무의 전반적인 절차와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신규 공무원들이 실무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민원인의 다양한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침을 포함하여 민원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통구는 이 매뉴얼을 활용한 정기적인 업무 연찬과 교육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민원 응대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사례 중심의 시뮬레이션 교육을 도입하여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민원업무는 구민과의 소통의 최전선에 있는 중요한 분야”라며, “신규 공무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최고의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유동 인구가 많은 당수동 중심상가에서 복지사각지대발굴과 후원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서비스 정보 홍보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우리 마을 복지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제작한 ‘우리 동네 복지매거진 4호’, 홍보물품(비누, 파스 등)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주민 제보를 당부했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통해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연계, 필요시 동 인적안전망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옥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안내하여 빠짐없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여 지난 16일, 명륜진사갈비 수원곡반정점과 협력하여 지역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홍재장애인주간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수원도시공사 자원순환센터, 아름단비 봉사자분들과 함께 어울려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명륜진사갈비는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식사를 후원하며, 장애인과 보호자들이 맛있는 갈비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 임영환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사회의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13호점 시골민물메기매운탕, 14호점 살롱드류, 15호점 파란풍차 제과점에 '사랑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서둔동은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시설·가게·단체를 '사랑나눔가게'로 선정하여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후원자를 격려하고, 지역 내 기부문화를 활성화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골민물메기매운탕은 2024년 4월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매달 매운탕 5그릇과 반찬을 후원하고 있으며, 살롱드류는 2024년 6월부터 남자 아동 10명 이・미용 재능기부 하며, 파랑풍차 제과점은 2024년 11월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매주 수요일마다 빵을 후원하고 있다. 최미숙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여 희망을 전해 주시는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사회에 울림을 전하고 이웃에게 용기와 위로가 되는 '사랑나눔가게'의 실천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1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16일,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60만원를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인 영남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세류1동 단체장 및 위원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서 조성만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3월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영남 지역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다함께 기부해주신 단체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아픔을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손바닥 정원 대상지 5개소(△지동 270-56, △지동 267-3, △지동 271-196, △지동 276-53, △지동 133-35)에 새봄맞이 초화류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초화 식재에는 통장협의회 및 지역주민, 공무원 등 30여명이 함께 했고 쓰레기와 잡초로 볼품없었던 자투리땅은 비올라, 데이지, 좀눈향 등 다양한 봄꽃들로 인해 기분 좋은 힐링의 장소로 탈바꿈했다. 이번 손바닥정원 조성은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고 지역 주민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행복감 넘치는 따뜻한 장소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지현 지동 통장협의회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정원을 가꿀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물주기 및 잡초제거 등 지속적인 관리를 지속하겠다.” 라고 밝혔다. 정순화 지동장은 ”손바닥정원 만들기에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초화 식재를 시작으로 내 집 앞 꽃을 가꾼다는 생각으로 일상 속 정원을 다 함께 조성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서화경로당에서 ‘Healing Feeling 치매 톡!톡! 사업’의 일환으로 두뇌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Healing Feeling 치매 톡!톡! 사업’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화서1동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건강 특화사업으로, 팔달구 치매 검진센터와 협력하여 치매 선별 검진과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날 진행된 두뇌강화 프로그램은 점으로 이어진 나비 모양을 자를 사용해 따라 그리는 활동으로, 소근육 기능 향상과 주의 집중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평소 잘 사용하지 않던 뇌 영역을 자극해 주의 집중력, 계산력, 기억력 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서화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총 8회기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처음에는 생소하여 다소 어려움을 느끼셨지만 점차 몰입하여 활동을 즐기셨고, 완성된 작품을 보며 큰 만족감과 성취감을 표현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을 적극 발굴하고, 치매 선별 검사를 받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건강백세운동교실’을 첫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우만종합사회복지관과 건강보험공단이 함께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댄스 스트레칭을 중심으로 한 운동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날 수업에는 다수 어르신들이 참여해 음악에 맞춰 몸을 풀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건강과 웃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 댄스 스트레칭은 관절의 유연성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참여 어르신들은 “함께 움직이고 웃으니 몸도 마음도 가벼워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영란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신체적으로도 건강을 챙기고, 이웃들과 어울리며 정서적 안정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곡선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뒤편에 마련된 새마을부녀회 조리실에서 제육볶음, 시금치나물, 두부조림 등 갖은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했다. 유영제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반찬을 받으시는 분들이 작게나마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이번 반찬 나눔이 꽃샘추위로 쌀쌀해진 날씨에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며 “적극적으로 반찬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고 살기 좋은 곡선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새봄맞이 손바닥정원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손바닥정원 정비활동에는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환경관리원, 동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행정복지센터 내 조성된 손바닥 정원의 잡초를 깨끗이 제거한 후 꽃잔디 120본, 달맞이꽃 60본, 백미향 60본, 맥문동 120본을 식재했다.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마침 이날 오전 반찬나눔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반찬을 나누고 정원을 가꾸는’ 즐거움을 느낀 뜻깊은 하루였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반찬나눔 봉사에 이어 정원 가꾸기까지 참여해주셔서 동네가 여러모로 화사해졌다”며, “앞으로도 연무동이 주민 모두의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