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 행복마을 지킴이들이 지난 5월 5일, 6일 이틀간 열린 2023 의왕철도축제에서 방문객들에게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행사장 곳곳에서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인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의왕시 행복마을관리소 사업에 대해 알렸다.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시민의 안전관리와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특색에 맞는 사업 발굴과 복지, 문화, 공동체 등 다양한 정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의왕시는 부곡동, 오전동, 내손2동 총 3개소의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하고 있다. 복사, 코팅, 출력 서비스, 생활공구 대여 서비스, 취약계층 불편 해소 서비스, 재난·위험관리, 우산 및 양산 무료 대여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생활 속 불편한 문제 발생 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에 문의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성제 시장과 도의회의원, 관계 전문가, 학부모 대표 및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의왕교육행복센터 건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2차)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민선8기 김성제 시장의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으뜸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과제인 (가칭)의왕교육행복센터 건립을 위해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 중이다. (가칭)의왕교육행복센터는 내손동 729번지 부지에 조성하는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8,465㎡ 규모의 공공 교육 종합 지원시설로, 청소년들에게 효율적인 학업 기회를, 시민에게는 평생학습 및 건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성제 의왕시장을 포함한 관련자들이 지난 2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 방정환교육지원센터 벤치마킹에 나서 시설 특성에 맞는 사례를 수집하는 등 실효성 있는 센터건립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지난 2회에 걸친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우수 선진사례 벤치마킹 등을 반영해 명품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시설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 사랑채 ・ 아름채 노인복지관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신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장수 어르신 시상 및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마술 공연, 다양한 체험부스 행사가 진행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전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국가발전과 경제부흥에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해병대전우회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쌀 180㎏를 군포시에 전달했다. 쌀 전달식은 8일 군포시청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강태환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쌀 180kg(10kg, 18포)는 군포시 무한돌봄팀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태환 군포시해병대전우회장은 “이번 쌀 기부가 어렵게 살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공익행사 지원, 재난복구·구호활동 등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군포시해병대전우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관내 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군포시해병대전우회에게 감사드린다”며 “5월 가정의 달에 소외되기 쉬운 위기가정에게도 올해는 이웃사랑이 가득한 5월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시해병대전우회는 1991년 설립된 단체로 청소년선도 및 야간방범활동, 호수 수중정화 사업, 어린이날 보트승선체험, 공익행사지원 등 군포시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S)”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매년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80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이에 공사는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 및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침입차단시스템 및 시스템접근제어를 도입했으며, ▲ 개인정보보호 정책 및 제도 개선 ▲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강화 ▲ 개인정보보호 교육 및 홍보 등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대희 사장 직무대행은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전사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임직원 개인정보보호 인식 수준을 향상하고 정보보호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는 ‘2023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 주말·방학 방과후학교’는 청소년의 교육 경험 장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하여 학생, 학부모의 요구를 충족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미래역량을 함양하고 참여와 소통의 지역교육 협력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메이커 특성화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전문공간과 설비를 갖추고 있어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춘 3D모델링(프린팅), 코딩, 드론 등의 전문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선정된‘2023 주말·방학 방과후학교’에서 청소년 메이커 활동으로 코딩·드론·팀 프로젝트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부곡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인공지능 교육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융합적 사고 향상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이 자기 주도적으로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의왕시에서 청소년시설 운영을 위해 출자․출연한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수련시설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 백운밸리점은 5월 6일 꿈누리딜라이트 ‘두발의 민족-두비두밥’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꿈누리딜라이트는 시즌에 맞는 특색 있는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청소년에게 건전하고 흥미로운 여가활동 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두발의 민족-두비두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에게 직접 만든 도시락과 편지를 전달하며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기본적인 반찬 레시피도 익히고 내 요리를 가족과 함께 먹을 수 있어 뿌듯하고, 부모님도 정말 기뻐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꿈누리카페는 14세~24세까지의 청소년 전용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고천점,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총 4개 지점이 있으며, 지점별로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지점별 세부 정보와 프로그램 참여방법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꿈누리카페 SNS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 내손1동주민센터는 ‘강여사 김치찜’(안양시 평촌동(두산벤처다임))에서 김치찜 20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후원이다. 강여사 김치찜 인광희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제가 사는 지역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작년에 이어 가정의 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담은 음식을 준비해주신 인광희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정기적인 기부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공헌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가 지난 5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쌀 300포를 의왕시에 전달했다. 이날 성품 전달식은 백운사 점안식 행사에서 지역주민, 백운사 신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부한 쌀은 ㈜복성산업개발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주지 법진스님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달에 이어 또 한 번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백운사와 복성산업개발에 감사드리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계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행복한 농부마켓’을 오는 5월 11일(목) 개장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김장철인 11월 중순까지 의왕농협 영농자재센터(백운로 16) 내에서 매주 목,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 판매 품목은 관내에서 생산한 신선채소, 과채류, 벌꿀 등 다양한 농산물과 김장철에는 절임배추 및 무, 각종 채소 등을 판매한다. 한편 의왕시는 직거래 장터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농업인들은 안정적인 판로에서 농산물을 공급하고, 소비자들은 산지에서 직접 가져오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이번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