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10.29. 이태원 압사 사고를 계기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재난 안전 교육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평소방서는 가평 얼음축제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22일, 29일 두 차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화재예방교육 등을 실시하여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의 응급상황 발생 시에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 인명피해를 맑을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행사장에서 있을지 모를 사고를 대비할 수 있게 되어 안심된다.”라며 “많은 사람이 교육을 통해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가평소방서는 다음과 같이 상설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한다. ▲운영기간 2023년 2월까지 매주 목요일 14시~16시 ▲교육내용 :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심정지환자를 목격하는 순간이 심정지환자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이다”며 “도민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배워 우리 이웃의 생명을 구해주길 바란다” 고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2월 27일 오전 11시 관청 행복학습마을을 관리하고 있는 황현근 담당자는 북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십3만7천원을 기탁했다. 황현근 관청 행복학습마을 담당자는 “얼마되지 않는 아주 작은 금액입니다. 관청 행복학습마을에서 1년간 학습한 작품들을 지난 11월 바자회를 개최하여 판매한 수입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 함께 참여한 수강생들의 뜻을 반영한 것이다. 금액이 많지 않아 알려지는 것은 부끄럽다.” 고 말했다. 2017년부터 시작한 관청 행복 학습마을은 금년도 6년차 사업으로 학습기회가 전무한 오지 산골에 배움의 바람을 몰고온 사업이다. 2022년에는 짚공예, 생활도자기, 다육·도자기화분, 손뜨개질, 난타, 생활요가, 라인댄스 총 7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속해서 학습한 수강생들의 실력은 작품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수강생들은 1년간 배운 실력을 11월 바자회에 출품했다. 마을주민이 하나가 되어 얼굴의 표정과 오고가는 주민들의 채취가 만들어 내는 공기는 마을 전체에 행복이란 온기를 느끼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성금 후원은 수강생들의 학습에 대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상면 항사리 권선행 이장과 연하2리 김경선 이장은 지난 27일 상면행정복지센터에 각각 300,000원과 310,620원을 기탁했다. 권선행 이장과 김경선 이장은 평소 마을의 여러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수해 및 폭설 등에 적극적으로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하여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권선행 이장은 “마을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장일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는데, 추운 날씨에 어렵게 생활하는 주민들을 보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 작은 정성이 모이면 우리 마을과 상면이 따뜻해질 것 같아 기탁하게 됐다.” 고 말했다. 김경선 이장은 “평소 마을 청소나 근처 식당 등에서 폐지, 고물을 팔아 생긴 돈을 보람된 일에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기탁하게 됐다. 너무 적은 금액이라 부끄럽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선경 상면장은 “많은 분들이 어려운 분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이를 실천하는 것이 어려운데 이장님들이 이렇게 솔선수범하여 주시니 면장으로서 정말 감사드린다. 항상 면정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이장님들과 함께 행복한 상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12월 28일 ‘가평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양순)와 새마을지도자 가평군협의회(회장 손종기)’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가평군 새마을부녀회 전양순 회장과 새마을지도자 가평군협의회 손종기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지속되는 한파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봉사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가평군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가평군협의회는 태극기 달기 운동, 사랑의 연탄 배달 및 사랑의 김치 담그기, 사랑의 집수리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12월 28일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대표 안상수)’에서는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고급겨울이불, 생활용품세트 등 총 5종으로 구성된 산타 선물 100박스(이천만원 상당)를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수와진은 1987년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2013년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 기부단체를 만들어 봉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과 뜻을 함께하며 거리모금 활동 및 콘서트 등으로 나눔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안상수 대표는 “강력한 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된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혹독한 겨울철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변함없이 이어진 수와진의 따뜻한 동행으로 가평군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지난해에도 산타 선물 100세트를 기탁하는 등 2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소방서가 28일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경각심 고취를 위해 가평 관내 아파트 공사장에 방문하여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현재까지 용접, 절단 등 불티로 인한 화재는 1,137건이다. 공사장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가연물이 많기 때문에 용접, 절단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용접, 절단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으로는 ▲기준에 맞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작업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등이 있다. 이재동 재난예방과장은 “공사장에서 화기 취급 시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를 불러올 수 있다. 소화기 비치 등 안전수칙을 지켜 화재예방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6일 맹호어린이집은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97,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맹호어린이집의 탄소중립 작품전시회 판매 수익으로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아이들이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직접 만들었고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작품을 구매하여 성금 기탁에 동참했다. 맹호어린이집은 인성교육시범 어린이집으로 선정되어 보육환경을 개선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육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큰 공을 세워 ‘2021년 탄소중립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일찍부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탄소중립을 실생활에서 실천하고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깨우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맹호어린이집 강현민 원장은 “이번 기탁이 원아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눔 실천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어린이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선 조종면장은 “이번 기탁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하는 여러 사람들의 노력의 결과물이라 더 의미있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 설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 ‘설악유스오케스트라 앙상블’은 ㈜한국수력원자력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09월 03일(토) ~ 12월 24일(토)까지운영 됐다. 20회차 프로그램으로 악기별 연주 연습을 거쳐 지난 12월 24일 작은음악회를 개최하며 성황리에 종료 됐다. 설악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찬란)은 “악기 및 강사지원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이 악기를 배우며 즐거움을 찾고 음악적 감수성을 함양시키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설악 유스오케스트라 앙상블’을 운영할 계획이며 신규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 안내는 가평군 설악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은 제35회 세계 에이즈의 날 및 에이즈 예방주간을 맞아, 에이즈 예방수칙 준수와 더불어 감염 의심 시 보건소에서 빠른 무료ㆍ익명검사 받기를 당부했다. 에이즈는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AIDS)이라고도 하며,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되어 인체의 면역세포가 파괴됨으로써 각종 감염성 질환과 악성종양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또한 2021년 기준, 전체 감염인 중 20대(36.1%) 연령층이 가장 다수이긴 하나, 50세 이상 연령층의 합이 38.9%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년층 감염인 수가 점점 증가 추세에 있다는 점에서 에이즈에 대한 경각심은 전 연령대 모두에게 있어야 함을 상기시키고 있다. 에이즈 감염원인의 99%가 성접촉인 만큼,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들의 올바른 콘돔사용과 안전한 성관계를 특히 당부했다. 또한 감염이 의심될 경우, 반드시 보건소에서 무료ㆍ익명검사 받기를 권장했다. 참고로 감염 의심일 기준 4주경에 선별검사를 받는 것이 검사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으며, 여기서 음성이 나왔다 해도, 위음성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감염 의심일 기준 6주 이후에 효소면역시험법(EIA) 검사, 감염 의심일 기준 12주 이후에 그 외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에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지난 12월 27일, ‘GS칼텍스’에서는 우리군 소외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GS칼텍스 박재영 인재개발원장은 “지속되는 겨울철 한파에 폭설까지 더해져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아무나 할 수 없는 뜻깊은 나눔 활동을 매년 잊지 않고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빛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