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20일 의왕시 초·중·고 또래상담자 및 지도교사 29명을 대상으로 2023년 의왕시 또래상담 연합회(1388또래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래상담자는 친한 친구되기, 대화하는 친구되기, 도움되는 친구되기를 목표로 일정한 훈련을 받고 어려움을 호소하는 또래들의 문제 해결을 도와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자로서의 역할을 하며, 올해는 의왕시 초·중·고 총 13개 학교에서 또래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발대식은 또래상담자 선서, 학교별 또래상담 동아리 소개, 또래상담자로서의 마음다짐 활동(반려동물 키트 만들기)을 통해 또래상담자로서 소속감을 높이고, 현장에서 활발한 또래상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서로를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날 또래상담 연합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워크샵, 상담복지센터 기관방문, 청소년폭력 예방 캠페인,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연합회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정부순 센터장은 “오늘 발대식을 통해 또래상담자로서 마음을 새롭게 하고, 앞으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대웅경영개발원(경기도 용인시)에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진로탐색‘찾아드림’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진로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자립을 위해 진로상담, 진로특강, 진로캠프 등 단계별로 운영되는 진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진로캠프 첫째 날은 직업 트렌드 변화, 성공한 직업인 탐색, 성장코칭 등 직업에 대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둘째 날은 기업이 원하는 가치(인성) 픽토그램, 나에게 맞는 퍼스널컬러 찾기 등 미래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진로캠프에 참가한 정OO 청소년은 “이번 캠프는 진로의 방향성과 목표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부순 센터장은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해소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찾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는 지난 5월 20일 ‘세상에 하나뿐인 가가(家歌)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상에 하나뿐인 가가(家歌)프로젝트’ 프로그램은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전문 작곡가와 함께 직접 음악으로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성취감을 높이고, 가족 구성원들 간 연대감을 심어주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의왕시가 경기문화재단 매칭플랫폼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이번 가가(家歌)프로젝트 사업은 최종 선정된 12가족(43명)을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3개 기수별 4회차씩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전문 뮤지컬 작가인 이환과 박신애 작곡가의 진행으로 의왕청년발전소 포일센터와 부곡동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교육과 녹음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바쁜 현대사회에서 가족이 모여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가 오는 5월 25일 오후 2시 의왕시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제3회 의왕아카데미’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의왕아카데미는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를 초청해 ‘돈과 주식 투자 그리고 부자되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염승환 이사는 활발한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 ‘염블리’라는 애칭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세 번째 위기 세 번째 기회’, ‘투자의 신세계’,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77’등이 있다. 이날 강연은 자본주의 내에서 돈의 중요성과 투자의 기본이 되는 금리, 주식 투자에 대한 간결하고 정확한 설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위한 올바른 투자 노하우와 부자가 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기초가 탄탄한 투자자가 되는 법을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권혁천 평생교육원장은 “최근 주가조작 의심 사건 등으로 일반 투자자들이 불안해하는 시기에 전문가의 올바른 투자 강연은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가 혁신과 소통의 행정을 강조하며 직원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5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혁신하는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이라는 주제로 전 직원 특강을 실시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창의적 행정을 주도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교육에서는 성공하는 대기업의 일하는 방식과 앞서는 조직문화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같은 날 5급 이상 간부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민선8기 행정혁신 및 성과 창출을 위한 워크숍을 운영해 의왕시 발전과 명품도시로의 도약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1박 2일간 실시된 간부공무원 워크숍에서는 시정 운영의 주축인 간부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과 소통, 혁신과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발전 전략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의왕시 모든 공직자가 시 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마인드로 개개인의 역량을 한껏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직원 행정역량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가족센터는 5월 가정의 달 및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5월 20일(토) 산본로데오거리 이마트 옆 광장에서 ‘군포어울림축제’를 개최했다. ‘군포어울림축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문화를 가진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살아가는 군포시를 만들자는 취지로 준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가족과 함께 각 나라의 의상을 입고 거리행진을 하는 ‘세계의상 퍼레이드’, ‘다양한 나라 음식체험’, ‘세계 전통의상 포토존’, ‘세계전통놀이 마당’, ‘세계 전통공연’이 운영됐다. 또한 가족사랑 공모전에서는 61가족이 행복한 모습의 가족사진을 제출하여 시상식과 더불어 사진전시회가 진행됐다. 각국 대표 가족들과 내빈,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좋은부모 선서식’은 5월 가정의 달을 더욱 뜻깊게 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가정의 달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마련된 어울림 축제에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지구촌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만들어 다양한 가족들이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는 지난 5월 20일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2023년 군포시장배 체육대회’ 개회식을 열고, 군포시 체육 동호인의 기량을 뽐내는 체육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이 참석해 시장기 체육대회의 시작을 축하했으며 개회식은 선수단 도열, 개회선언, 시상, 대회사, 격려사, 선수 대표단의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군포시장기 체육대회는 군포시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는 군포시 대표 생활체육 대회인 동시에 시민들의 건강과 활기찬 생활 촉진, 화합과 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 달간 시 전역에서 종목별로 진행되며,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축구 등 26개 종목에 2,500여명의 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종목 동호인들의 대회 참여를 위해 올해 태권도, 산악, 수영, 복싱, 요가, 국학기공 종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슬로건 아래 시장기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라며 “건강하고 튼튼한 군포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3년 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강릉 지역 산불 발생에 따른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210여만원을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임직원 200여명이 뜻을 모아 강릉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한 모금운동을 실시했다. 기탁된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경북 울진과 강원 강릉·삼척지역 주민들의 주거시설 마련과 피해 건물 복구,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대희 사장 직무대행은 “갑작스러운 대규모 산불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아픔과 상실감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 글로벌도서관이 49일간의 재단장을 마치고 오는 5월 22일 새롭게 문을 연다. 글로벌도서관은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을 교부받아 시설개선 공사를 진행, 기존 폐쇄형 열람실을 자료실과 통합한 새로운 개방형 열람 공간을 조성하고, 개관한 지 14년이 지나 노후되고 고장이 잦았던 냉난방기를 전면 교체해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새롭게 조성된 어린이를 위한 전용공간에는 계단형 소파를 제작해 자유롭고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는 친근한 공간으로 꾸몄으며, 벽면과 기둥을 활용하여 큐레이션 서가를 제작해 다양한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아울러 창 측 벽면 공간에 조망형 테이블과 안락한 의자를 비치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으며 힐링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한편 글로벌도서관은 재개관을 기념해 ‘키워드’ 및 ‘책 속 한 구절’을 보고 선택하는 ‘비밀책을 찾아라!-블라인드 북 대출’ 이벤트를 진행하고, 3층 로비에는 책 추천(북 큐레이션) 동아리 ‘책소동’이 선정한 ‘세대 간의 공감과 소통’ 주제의 관련 도서 전시 및 아름다운 메시지가 담긴 그림책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는 지난 17일 ‘2030 의왕시 경관계획재정비(안) 공청회’를 열고 경관계획 재정비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는 관계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에 수립한 의왕시 경관계획에 대한 재정비 방안을 설명하고, 전문가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의왕시는 시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점경관관리구역의 범위와 기준에 대한 재설정 사항을 비롯해 경관 사업 등 실행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경관 조례 개정, 경관심의 대상 기준 변경 사항에 대해 시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민들이 생각하는 의왕시 경관자원의 발전 방향과 실행방법 등 의왕시만의 차별화된 경관을 조성하길 희망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시민과 함께 그려가는 경관계획 재수립의 기반을 마련했다. 의왕시는 공청회 등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을 관련 전문가들과 면밀하게 검토하고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 협의, 경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6월 경관계획 재정비를 완료할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공청회에 참석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