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는 1월 13일 ㈜신일제약에서 햇반 3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신일제약은 해마다 저소득층을 위해 성품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기탁은 청평면 복지대상자를 위해 써줄 것을 당부했다. ㈜신일제약은 “겨울철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지속적으로 청평면의 복지대상자를 위해 힘써주시는 신일제약에 감사하다. 복지대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에서는 2023년 1월 18일부터 2월 7일까지 푸드플랜 참여농가를 집중 모집한다. 전년도에는 감자, 무, 양파, 양배추 4개 품목을 선정하여 먹거리를 생산했으나, 올해부터는 다양한 품목을 연중 생산하여 관내 공공급식소와 하나로마트 내 로컬직매장 4개소(가평, 설악, 청평, 조종)에 공급할 예정이다. 가평군 푸드플랜은 가평에서 생산된 농산물‧가공품 등을 군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로 제공하고, 농업인에게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자 하는 먹거리 종합계획이다. 이번 집중 모집기간 이후 3월까지 수시로 농가를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가평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가공품은 지역산을 50%이상 사용하여 생산하면 된다. 가평군에서 추천하는 생산품목은 총 32품목으로 하나로마트 직매장 등 관내 소비처에서 수요량이 많은 품목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추천품목 외에도 신청은 가능하나 협의 후 조정될 수 있다. 향후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생산 품목 조정 및 농가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푸드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은 2023년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23년 가평군 지역화폐 10% 할인지원금 지급혜택을 연중 이어간다. 2023년 가평GP페이 할인지원금 예산은 약 23억원으로 이 중 군비 부담액은 20억원이 넘는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각 시도에 지원할 지역화폐 예산으로 3천525억원을 세웠으나 시도별 배분액을 확정하지 않아 국비 지원액이 편성되지 않았음에도 군비 편성액을 늘려 지역화폐 10%할인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다만, 할인지원금의 지급 한도액은 지류형의 경우 10만원 카드형의 경우 50만원으로 구매한도액이 지정되어 있다. 가평군은 작년에 비해 국․도비 지원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할인지원금 예산을 최대로 투입했다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가평GP페이의 많은 사용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소방서(서장 배영환)가 곧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다른 계절보다 특히 화재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함으로써 나의 가족의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로 홍보를 진행하게 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소방서 대형 전광판 송출 ▲버스정보시스템 송출 협조 ▲언론보도 ▲소방서 홈페이지 및 SNS ▲의용소방대 캠페인 ▲안내문 배부 홍보 등이다. 이재동 재난예방과장은 “설이 약 1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고향집 방문 설 선물로 주택용 소방시설로 사랑하는 가족에게 안전을 선물하기를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밀렵·밀거래 행위단속은 지자체, 가평군 기동포획단과 함께 민관합동단속을 병행한다.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엄중하게 법을 집행하여 신고 시 최고 500만원 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야생동물 밀거래 우려지역에 대한 단속과 함께 군민들의 활발한 밀렵신고를 이끌어 음성적인 야생동물 밀렵·밀거래를 줄여 나가기 위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1월 12일 가평군 기동포획단과 함께 설악면 설곡리, 묵안리 일대에서 멧토끼, 고라니 등 야생동물을 불법적으로 포획하기 위해 설치한 불법엽구 수거 활동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를 근절 시키고, 야생 동물의 다양한 서식 환경 보존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청정한 가평 하천의 활용도를 극대화하여 수도권 대표 관광지인 가평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청정하고 아름다운 이미지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취입보에 안전과 가치를 더(The)하다’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 민선8기 출범에 따라 군정 5대방침인 ‘지금보다 더(THE) 가평, 자연환경은 더 아름답게, 군민생활은 더 풍요롭게, 주민안전은 더 세심하게’ 일환으로 ‘취입보에 안전과 가치를 더(The)하다’ 사업을 수립하고 수년간 준설하지 않은 상면·조종면지역의 취입보 7개소에 대하여 시범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그동안 단순히 기능적인 측면에서 관리해오던 취입보의 오랜 관행을 타파하여 상류측의 준설 토사를 하류측 세굴구간에 보강 및 어도내 토사·잡풀을 제거하여 하천 수생태계 연속성 확보로 수질개선, 상실된 보 기능 회복, 산불헬기 거점급수지역 제공으로 신속한 산불진화, 보 하류 수심깊은 지역의 익사사고 방지, 안전한 물놀이 공간 제공 등 일석오조의 사업효과로 하천 취입보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올해의 경우 작년에 이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에서는 2025 ~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가평군 유치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체육대회 유치 아이디어 및 슬로건 공모전’을 1월 9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1월 10일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추진단을 출범한 가평군은 출범에 앞서 체육대회의 유치 추진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1월 9일부터 아이디어 및 슬로건 공모전을 추진했다. 공모 주제는 가평군의 민선 8기 비전과 부합하는 경기도체육대회 유치 아이디어 또는 체육대회에 활용할 슬로건(비장애인/장애인 체육대회 각각 모집)을 제안하는 것으로, 가평군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월 19일까지 접수된 응모작은 창의성, 경제성, 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가평군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2월 중 시상 예정이며, 심사점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부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많은 가평군민이 체육대회 유치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하고, 또한 군에서도 군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대회 유치에 반영하여 관·민 협력의 참여행정을 구현할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공모작은 가평군 홈페이지 및 국민신문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보건소는 1월 1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건강증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은 농업인 실용교육 일정에 맞춰 10일, 11일, 13일, 18일, 27일 5일간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 앞에서 진행된다.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캠페인으로 금연·영양·구강·심뇌혈관질환예방·치매예방 등 분야별 보건전문가가 상담 및 홍보를 실시하며,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방법에 대해서도 교육․홍보하고자 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불소양치용액 배부, 나트륨 자가 측정, 혈압․혈당 측정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들의 건강생활을 위해 보건소 사업에 대해 널리 알리고 다양한 보건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은 1월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추진단(단장 최병길부군수)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 앞서 서태원 가평군수는 추진단에 대하여 대회유치가 확정되는 4월말까지 준비를 철저히 하여 가평군이 유치할 수 있도록 당부와 격려를 했다. 유치 추진단은 5개 분야로 구성하여 정례적으로 추진상황 공유 및 소통을 통해 일정별로 진행상황 대책회의를 갖기로 했으며, 특히 대회유치를 위한 범 군민 서명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또한, 가평군체육회 및 가평군장애인체육회에서도 현장실사단이 방문하는 3월까지 읍면별 체육단체를 비롯한 종목별 협회를 통해 체육인들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주기로 결의했으며, 가평군과 협력하여 대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이다. 한편, 가평군에서는 유치신청에 필요한 각종 경기장현황 및 관람객 수용계획, 소요예산, 선수단의 숙박계획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2월말까지 대회 개최 신청서를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 3개 전통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3년도 전통시장 특성화 육성사업’과 경기도 ‘전통시장매니저 지원사업’에 관내 3개 전통시장이 모두 선정되어 2년 동안 국ㆍ도비 포함 16억6천여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가평잣고을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앞으로 2년간 총 8억8천만의 사업비를 확보, ‘음악도시 가평’ 관광ㆍ문화ㆍ체험이 어우러진 시장, 변화에 앞장서는 시장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청평여울시장은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과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에 선정되어 확보된 사업비 3억1천만원으로 전통시장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다익선2.0 캠페인과 전통시장 ESG활성화 및 고객의 안전한 시장방문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설악눈메골시장은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과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사업비 3억8천만원을 확보, 앞으로 2년 동안 온라인 입점과 배송인프라를 갖춰 시장 매출증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해 12월 관내 3개 전통시장은 경기도 시장매니저 지원사업에도 모두 선정되어 사업비 9천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그 동안 가평군 3개 전통시장상인회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 디지털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