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6월 15일과 22일 관내 유·초·중 특수교육대상학생 3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테마파크 행복 나들이’를 진행했다. 영종도에 위치한 테마파크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형제·자매, 학부모들은 퍼레이드 공연, 매직쇼, 놀이기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겼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부모는 “가족 지원 프로그램이 보통 주중에 운영되어 참여하기 어려웠는데 주말에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신규 및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은 21일 관내 초·중학교 경력 3년 미만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 학부모 상담과 교사의 마음챙김’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 및 학부모와의 상담에 어려움을 느끼는 저경력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학생·학부모와의 관계 설정 ▶학생·학부모와 상담 연습 ▶전문성 신장으로 유연해지기 등 다양한 사례와 실습 위주로 구성했다.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현직 교사가 강사로 나서 학생·학부모 상담, 학생 지도 시 겪을 수 있는 사례별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교구나 책 등 자료 활용법을 안내하며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생활지도 방법 실습도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새내기 교사로 잘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위안도 얻고 학생들과 학부모님을 어떻게 응대할지 길도 찾았다”며 “같이 참여한 선생님들과 교류하고 공감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새내기 교사들이 학생 생활교육에 자신감을 갖고, 학생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60곳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상반기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운영 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운영 관계자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4학년도 상반기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운영 사례 공유(인천부현동초, 인천부개초, 인천한들초) ▶인천형 늘봄학교 전면 확대 추진 방향 안내 ▶현장 의견 수렴 및 기타 협의 순으로 진행했다. 나눔회에 참여한 늘봄 모델학교 관계자는 “2024학년도 상반기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의 다양한 운영 사례를 접하며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고, 하반기 인천형 늘봄학교 전면확대 추진 방향과 비전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충식 교육위원장은 2024학년도 상반기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의 운영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며 “인천형 늘봄학교의 안착과 인천 교육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상반기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인천형 늘봄학교 운영 내실화와 전면확대를 위해 다양한 현장 지원 방안을 꾸준히 강구하고 협력적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가족 체류형 농촌 유학 체험프로그램 ‘말랑갯티학교’ 참여 가족을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말랑갯티학교’는 도시 학생이 일정 기간 농어촌지역 학교에 다니며, 지역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을 체험하고 탐구하는 지역 기반 교육 활동이다. 강화와 옹진(영흥, 덕적)의 12개 학교를 중심학교로 선정해 학교 특색 프로그램과 주말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학교장 허가 교환학습으로, 중심학교의 계획에 따라 학교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전 학년, 중학교 1학년 재학생 가족(강화, 옹진소재 학교 제외)이며, 참여 신청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자세한 안내를 확인하고 신청서와 유의 사항 동의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처음 도입되는 농촌 유학 체험프로그램 ‘말랑갯티학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온전한 경험을 하며, 세상을 돌보는 방법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강화와 옹진의 자연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읽걷쓰 기반 탐구학습을 통해 한층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운수업 일자리 채움 지원사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신청 지원요건을 대폭 완화하고 지원금 수시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인천 운수업 일자리 채움 지원사업’은 인천항에서 운수 및 창고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 올해 2월 26일 이후 신규로 채용한 직원에 대해 최대 300만 원의 취업지원금 또는 월 20만 원씩 최대 10개월간 지급하는 근로환경개선 지원금 신청서류를 접수기관인 IPA에 제출하면,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각 담당 사업 지원 여부를 심사 후 근로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IPA는 지난 4월 인천광역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천중장년내일센터와 함께 ‘인천 운수업 빈일자리 해소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 운수업 일자리 채움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했다. IPA는 사업 주관기관과의 논의를 통해, 항만업계 채용 문화 활성화 및 신규 취업자 지원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고, 본 취업 지원사업의 신청 문턱을 대폭 낮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IPA와 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테크노파크는 오는 7월 5일까지 인천시민 및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XR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일반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천광역시가 지원하는 ‘인천 메타버스 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급성장하는 메타버스와 XR산업의 전문인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커리큘럼은 ▲메타버스 및 XR 기본이론 ▲XR 콘텐츠 2D·3D 리소스 제작 ▲XR 프로젝션 맵핑 실습 등으로 구성돼, 실무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교육 신청은 7월 5일까지 온오프믹스를 통해 접수하며, 총 2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메타버스·XR 산업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고, 다양한 특강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XR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총 12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전문가 1:1 멘토링 ▲개인 포트폴리오 제작 ▲유명 현직자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균 교육만족도 95.3점을 기록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인천 9경(부제: 인천에서 꼭 해야 할 9가지 경험)’선정을 위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개최한다. 시와 공사는‘인천9경’을‘경치(景)’의 의미를 넘어‘경험(經)’의 의미로 확장하여, 단순히 보기만 하는 관광지가 아닌 관광객들의 다양한 경험을 이끌어 내어 공유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대표성 있는 지역 관광지로 발굴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후보지들은 지난 4월 각 군·구에서 추천한 대표 관광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관광 빅데이터, 여행 트렌드 등을 반영하고, 연구원, 교수, 여행작가 등 외부 관광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지 18개를 선정하여 대국민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인천 9경 온라인 이벤트는 누구나 1회씩 1인당 최대 3개까지 투표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이번 대국민 투표 결과(60%)와 전문가 심사위원회 최종 평가결과(40%)를 합산하여 올해 8월 최종적으로‘인천 9경’이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된‘인천 9경’은 인천 대표 관광 콘텐츠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인천 9경(부제: 인천에서 꼭 해야 할 9가지 경험)’ 선정을 위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표성이 있는 지역 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인천 9경’을 ‘경치(景)’의 의미를 넘어 ‘경험(經)’의 의미로 확장해, 단순히 보기만 하는 관광지가 아닌 관광객들의 다양한 경험을 이끌어 내어 공유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관광지로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후보지들은 지난 4월 각 군·구에서 추천한 대표 관광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관광 빅데이터, 여행 트렌드 등을 반영하고, 연구원, 교수, 여행작가 등 외부 관광전문가들의 심사로 선정된 18곳이다. 누구나 1회씩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인천 9경’은 투표 결과(60%)와 전문가 심사위원회 최종 평가결과(40%)를 합산해 올해 8월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인천 대표 관광 콘텐츠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는 6월 28일 인천테크노파크,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뿌리기업 채용박람회를 제물포스마트타운(JST) 2층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이 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1:1 현장면접, 취업 특강 등의 취업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를 제공한다. △주식회사 연우 △핸즈코퍼레이션(주) △(주)화인써키트 △천일엔지니어링(주) △(주)케이제이인더스트리 인천 우수 뿌리기업 15개 사가 참여해 생산, 사무, 물류 등 다양한 직무에 관하여 채용할 계획으로, 이력서를 지참한 구직자들은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오후 1시 JST 1층 신중년 아지트에서는 '구직사이트를 활용한 직업정보 탐색 및 활용, 이력서 작성법'을 주제로 한 취업 특강이 열릴 예정이며, △이력서 사진촬영 △캐리커쳐 △취업심리상담 △산재 및 노무상담 △스트레스 상담 등도 진행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이번 뿌리기업 채용 박람회가 뿌리기업과 구직자간의 만남의장이 되어, 뿌리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는 금융 취약계층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서민금융 복지 실현을 위해‘2024년 인천광역시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지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융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불법사금융 이용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정적인 자금 공급을 통한 사업 지원을 목표로 총 1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을 위해 시는 10억 원을 출연했으며 인천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카카오뱅크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은 신용등급 6등급 이하 또는 간이과세자를 포함한 금융소외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약자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1년 거치 4년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고금리로 인한 초기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기존 3년간 1.5%의 이차보전 혜택을 올해부터는 1년차 2.0%, 2부터 3년차 1.5%로 변경해 지원하며, 보증 수수료는 연 0.5%로 최저 보증료율을 적용한다. 다만,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