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여행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유익한 콘텐츠를 만드는 여행 전문 브랜드 '트래블라이크'를 론칭한다. 트래블라이크는 4월 말 방대하고 깊이 있는 현지 여행 데이터와 새로운 여행 스타일을 담은 가이드북 '팔로우(Follow)' 시리즈를 선보인다. 팔로우 시리즈는 인터넷에 없는 새로운 여행 정보를 담은 콘셉트로 분권 형태(플랜북과 실전 가이드북)로 구성돼 있다. 5월 황금 연휴를 앞두고 예약률이 크게 치솟은 관광지 스페인과 휴양지 베트남을 첫 시리즈 나라로 선정해 '팔로우 스페인,포르투갈'과 '팔로우 다낭,호이안,후에' 총 2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팔로우 스페인,포르투갈의 정꽃나래,정꽃보라 저자, 팔로우 다낭,호이안,후에의 박진주 저자는 가이드북 집필과 여행 경험이 풍부한 국내 최고 여행 작가다. 출간을 앞둔 팔로우 시리즈는 코로나19 이후 최신 여행 정보를 반영하기 위해 저자들이 최근 여행지를 방문해 새롭게 취재한 게 특징이다. 저자가 직접 취재한 명소, 로컬 맛집, 추천 코스 등 최신 자료들로 업데이트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지금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직지심체요절,직지)이 프랑스에서 50년 만에 대중에 공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이 국외소재문화재재단,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과 협력해 직지와 한국불교의 인쇄 문화유산을 다루는 컨퍼런스를 오는 13일 문화원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는 오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프랑스국립도서관에서 열리는 '인쇄하다! 구텐베르크의 유럽' 전시를 통해 공개한다. 특히, 직지는 1973년 '동양의 보물' 전시에서 소개한 이후 50년 만에 대중에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문화원은 이번 전시와 연계해 직지를 비롯해 한국불교의 인쇄 문화유산의 가치와 위상을 알리는 직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 범종 스님이 직접 강연을 하고, 고려 불교를 전공하고 직지 불어판 번역을 담당한 파리7대학 야닉 브뤼느통 교수가 통역을 맡았다. 컨퍼런스에서는 선의 요체를 담고 있는 직지의 발간 배경을 살펴보고, 한국의 인쇄문화 발전 속 직지가 차지하고 있는 가치와 위상을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사극과 현대극, 로코부터 장르물까지, 23년간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배우 유승호가 이번엔 '메디컬 다큐멘터리'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전국에서 대표적인 의료취약지로 꼽히는 전남, 가장 위급하고 가장 위독한 환자들이 365일 24시간 밀려드는 광주-전남의 지역거점병원을 생생하게 기록한 다큐인사이트 가 배우 유승호의 목소리를 타고 6일 목요일 밤 방송된다. '의업에 봉사하게 되는 이 마당에 나는 인류에 봉사하기 위해 내 일생을 바칠 것을 엄숙히 맹세한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외치고 의사들이 출발선에 서는 3월. 광주-전남 최대 거점 병원, '전남대병원'에 발 디딘 새내기 의사들은 첫날부터 녹록지 않은 현실과 마주한다. '골든아워'라는 말처럼 1분 1초에도 생사가 갈리는 환자들이 의사를 찾아 끊임없이 밀려들고, 하루에도 몇 번씩 코드블루(심정지 환자 발생 응급 코드)가 원내에 울려 퍼진다. 물러설 수 없는 생명의 최전선에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이들의 이야기가 배우 유승호의 목소리로 펼쳐진다. 다큐멘터리의 취지에 깊이 공감해 내레이션에 참여하게 된 유승호는 병원까지 먼 길을 달려와야 하는 환자들의 현실을 안타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제주삼다수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어린이 대상 '워터 프렌즈' 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 제주삼다수는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누구나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을 통해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프리카 친구들을 돌아보고,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물'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번 워터 프렌즈 공모전은 '물병'이 주제다. 안전한 식수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제주삼다수를 담아 선물할 수 있는 물병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전 입상작은 디자인 배지로 만들어져, 아프리카 어린이와 키자니아 서울 제주삼다수 체험관 방문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입상작은 9월 중 '펀띵 ESG히어로즈 앱'과 '키자니아 서울'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펀띵 ESG 히어로즈 앱을 통해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에게는 DIY 에코백 '워터 프렌즈 키트'가 증정된다. 워터 프렌즈 키트는 수익금 일부를 아프리카 어린이의 안전한 식수 운반을 위해 보행안전 가방을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 중앙동 신진부대찌개(대표 배말례)에서는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부대찌개를 기탁했다. 신진부대찌개는 정기적인 식사 나눔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결식우려 해소 등 어려움에 놓인 저소득 가정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배말례 대표는 “경기 침체의 여파 등으로 경제적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 부디 제가 준비한 식사를 드시는 분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어려움이 해소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중앙동장은 “매월 정성 가득한 식사를 지원해주신 배말례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후원해주신 음식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으뜸분식(대표 이상훈)에서는 지난 24일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5가구에 만두 세트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으뜸분식은 2020년부터 매월 중앙동 복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대표 메뉴인 만두를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서비스 지원 기준에 벗어나 위기 상황에 놓인 제도권 밖 틈새계층 가정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특별히 이날은 으뜸분식 이상훈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음식을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통해 어려움이 확인된 위기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봉사를 실천하시는 이상훈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만두는 결식의 우려가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정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다선죽(대표 이경숙)에서는 지난 24일 복지 사각지대 독거노인 4가정에 죽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다선죽은 중앙동의 대표적인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매월 두 차례 식사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날 오후에도 이경숙 대표가 신체건강 악화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해달라며 후원한 죽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해당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경숙 대표는 “제가 정성으로 준비한 죽을 남김없이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고, 나눔을 통해 얻는 에너지와 보람이 큰 만큼 앞으로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낙원교회(목사 공지태)와 양평해장국(대표 마익수)에서 생활고에 놓인 상패동 주민들을 위해 15인분의 해장국을 나눔했다고 밝혔다. 마익수 대표는 “지역주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저의 나눔이 상패동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패동장은 “나눔으로 지역사회 사각지대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을 하시는 분들과 나눔을 받는 분들 모두 행복한 상패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6가구를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 및 필요한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의 방문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어려운 문제해결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실시됐다. 생연1동 맞춤형복지팀은 위기가정 제보가구 및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의 맞춤형 복지욕구를 면밀히 파악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며 양주골순대국, 추도령, 그집순대국, 으뜸코다리냉면 등 착한식당의 식료품 후원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생연1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및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을 강화하여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연동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날 생연1동 맞춤형복지팀은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긴급복지제도 및 복지서비스 소득 및 재산기준, 지원내용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주위 이웃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다. 생연1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주민들의 위기 상황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또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새로 발굴된 취약계층 주민들이 꼭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