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11월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단기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세부터 7세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11월 2일 진행되는 '나비 한 살이' 프로그램은 동화책 '참을 수 없는 애벌레'를 읽고, 자연물을 활용하여 나비의 한살이를 표현하는 독후 활동으로 구성된다. 초등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11월 9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신나는 과학교실'은 물질의 성질, 빛, 에너지 등 다양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새로운 주제로 실험과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탐구심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주차에는 물과 식용유의 성질과 밀도차이를 알아보고, 2주차에는 목욕할 때 손이 쭈글쭈글해지는 삼투압현상, 3주차에는 촛불, 프리즘 등을 이용해 빛의 스펙트럼 관찰, 마지막 4주차에서는 실생활에 사용되는 모터와 풍력발전기에 대해 알아 본다. 참가 신청은 10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이달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청렴 이야기’를 주제로 ‘마음두드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시교육청의 ‘공정하고 청렴한 인천교육’ 정책과 연계하여 청렴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사회에서 청렴은 단순한 도덕적 가치를 넘어 개인과 조직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도진도서관은 이번 캠페인에서 청렴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가치임을 강조하고자 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도서관 누리집과 비대면사회관계망(SNS)을 활용해 '국제사회 속 우리나라의 청렴 위상, 청렴을 위한 인천 공공기관들의 노력들과 규제'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청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2024년 학교도서관 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고취하기 위한 특별 공연 ‘마술사의 신비한 동화책방’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마술과 이야기과 결합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되며 큐브 마술 체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인천 운서초등학교와 운서중학교에서 각각 17일과 11월 15일에 진행된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학교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화도진도서관 정보자료과로 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오는 18일 19시, 지역서점 ‘사각공간’에서 고병권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평도서관의 ‘책동네산책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서점 활성화 및 읽걷쓰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 부평도서관이 기획하고 지역서점이 장소를 제공하는 연계·협력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고병권 작가는 '철학자와 하녀', '사람을 목격한 사람', '묵묵' 등의 작품을 저술했고 현재는 노들장애인야학에서 철학 교사로 재직하면서 중증장애인, 불법체류 이주노동자 등 소외된 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화폐의 기원을 시작으로 화폐가 인간과 사회에 미친 영향을 함께 살펴보며, 현대 사회에서 화폐가 가지는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작가의 친필 사인 도서를 증정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이나 종합자료실 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15일 인천광역시교육청기자단과 ㈜우리골목상품권으로부터 인문·사회 분야 도서 2,100여 권을 기증받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으로 북구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인문학 도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증 도서들은 1층 ‘책숲길’에 마련된 기증도서 코너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소장 도서와 중복되는 책들은 지역 내 다른 기관에 재기증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증식에는 기증 단체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이번 기증이 지역 사회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지적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기증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이번 기증을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을 더 깊이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제공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지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n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12일 관내 교원들의 국제교류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국제교육 전문가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중·고등학교 국제교류 담당 교원 36명을 대상으로 국제교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권소영 교수의 특별 강연은 ‘국제기구가 원하는 글로벌 인재상’을 제시하며, 인천시교육청의 ‘세계로 교육’ 정책과의 연계성을 강조하여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국제교육 전문가 특강 ▲국가별 국제교류 현황 및 교육 동향(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학교급별 국제교류 실천 사례 공유 등으로진행되었다. 참가 교원들은 다양한 국가의 교육 시스템과 국제교류 사례를 공유하며,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인천 교원들의 국제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와 남산 일대에서 초등학교 교사 28명을 대상으로 '환경을 읽고, 자연 속을 걸으며, 마음을 쓰다'라는 주제의 과학교원 테마 연수를 진행했다. ‘과학으로 세상을 읽고, 현장을 걷고, 수업을 쓰는 읽걷쓰’ 기반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학교자율시간 운영, 친환경 기술, 도심 생태계 탐방, 역사와 과학 융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환경과 과학을 융합하여 학생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수업을 제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실제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과학 탐구 활동을 수행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환경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학생 맞춤형 과학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화학 교사 28명을 대상으로 과학교원테마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과학으로 세상을 읽고, 현장을 걷고, 수업을 쓰는 읽걷쓰 기반 연수’로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며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맛깔나는 화학’이라는 주제로 강화도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이번 연수는 학생 참여형 수업 사례 공유, 전통 요리와 화학의 연관성 탐구, 발효 과학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실생활과 밀접한 화학 원리를 체험하며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더욱 흥미로운 수업 방법을 배웠다”며 “앞으로 수업에 적용하여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화학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질 높은 과학 교육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과학 교육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12일 초등학교 6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미래과학자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빛을 이용한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만들기, 지지대 만들어 오래오래 버티기 등 다양한 과학 탐구 미션 수행과 천체투영실 태양계 여행, 과학관에서 과학하자 등 인천학생과학관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미래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자율주행 로봇을 직접 만들어 보고 친구들과 함께 경주하는 경험이 정말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인천의 아이들이 미래과학자캠프를 통해 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학정보원이 보유한 첨단지능형 과학실과 한국 최고의 천체투영실을 활용하여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5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육복지사 7명을 대상으로 직무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지도는 교육복지사들이 학생 개개인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을 맡은 영종중학교 설연희 교감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특성과 어려움, 교사들의 생활, 최근 교육 정책 동향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교육복지사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학교와 지역 기관 간의 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교육복지사들이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직무지도를 통해 교육복지사들의 전문성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신의 결대로 성장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