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학교 행정실장과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1일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유수미 강사를 초빙해 ‘K-청렴 반부패·청렴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는 공무원 행동강령(갑질 예방),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다양한 청렴 관련 법규를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궁금했던 청렴 관련 법규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뢰받는 공직 문화를 위한 청렴 실천은 나 한 사람부터 시작하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한마음으로 청렴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1일, 관내 초·중·고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사례 나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들의 타학교 사례공유 요청에 따라 마련됐으며, 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학생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더욱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참여한 7개 학교는 학교별 특성과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위기 학생 발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 등 학생 맞춤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인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 3년간 선도학교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된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선도학교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부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그리고 12월 7일 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 가족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톰아저씨 트리하우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이 함께하는 소풍과 쉼이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읽걷쓰’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구성은 참가자들이 자연과 숲놀이터를 눈과 몸으로 읽고 걸으며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활력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1일 인천개항장 문화역사길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며 청렴 인식을 확산하는 ‘청렴쓰담걷기’를 진행했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날 행사는 직원들이 ‘생각은 청렴하게, 행동은 공정하게’라는 남부교육청의 슬로건이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남부 청렴 구호’를 외치며 시작됐다. 이어 지역의 역사문화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고 함께 참여한 시민들에게 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쓰레기봉투 전달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축제 이후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교직원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참여한 교직원들은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이며 청렴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인천 북부교육문화센터 및 온라인을 통하여 ‘유아 학부모 영양·식생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유아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유아 학모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성장호르몬 이해하고 내 아이 키 키우기 △음식으로 머리 좋아지고 공부 잘하는 아이 만들기 △먹는 것이 까다로운 내 아이 혹시 영재인가?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유아기 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자녀의 식습관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도록 유아 학부모 영양·식생활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기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광역시교육청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관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정책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은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에 대한 인식과 개선방안, 통폐합 만족도, 남녀공학 전환 만족도 조사로 나누어 진행한다. 특히 통폐합이나 남녀공학 전환이 이루어진 학교의 경우 해당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집된 설문 결과는 현재 진행중인 인천광역시 지역별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 연구에 반영되어 정책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 추진 기본계획 수립’ 및 ‘적정규모학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지역별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 연구 등 중장기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추후로도 다양한 소통을 통해 정책에 대한 좋은 의견을 구하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적정규모 육성 대상교의 교육 여건 개선과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학교 통폐합 등 인센티브 재정지원 집행 지침’을 발표했다. 이번 집행 지침은 소규모 학교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에 따른 교육부 인센티브 교부액을 효율적, 균형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지원 대상, 기관별 지원금 배분 기준, 지원 사업, 지원 절차 등을 구체화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통폐합 대상 학교 중심으로 지원했던 인센티브를 적정규모 육성이 필요한 소규모 학교와 남녀공학 전환 학교까지 확대하여 더 많은 학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통폐합 등 정책 추진 과정에서 영향을 받는 재학생들에게도 지원을 확대하여 2027년 통합예정인 부평서중・부평서여중 학생들은 2025년부터 각 학교별로 연간 1억원씩 교육활동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 확대에 따라 지원금 사용 주체를 본청, 교육지원청, 학교로 세분화하고 각 기관은 사업 목적에 맞게 교부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본청은 전반적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지원하고, 교육지원청은 추진 대상교 시설 공사 및 소규모학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평생학습관에서 민원 업무 담당자 350 여명을 대상으로 ‘친절갈라콘서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팝페라와 색소폰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마음 치유의 시간을 제공했으며, 특히 장애인 예술가 5명으로 구성된 공연팀의 찬조 공연은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공연에 참석한 이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새로운 친절 트렌드’를 주제로 한 전문 강사의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이 친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민원 업무 담당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앞으로의 업무에서 더 나은 친절을 실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기회가 됐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챙기고,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9일 학익동 인근에서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함께‘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사랑더함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송도중, 인주중, 인천아라중, 송도고, 신명여고, 인천금융고, 인천외국어고,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참여위원회의 학생, 학부모, 교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소외 이웃에게 연탄을 배달하며 다양한 이웃 사랑 활동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인천시교육청 잔디정원에서 학부모, 학생, 교직원, 일반시민 등 1,0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학부모 읽걷쓰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 마당을 운영하며 교육 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읽걷쓰를 빚다! 학부모를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시, 체험, 공연, 아버지 발대식, 학부모 읽걷쓰 출판기념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16개 학교 80 여명의 아버지들이 참여하여 동아리 발대식을 갖고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등 아버지가 주축이 된 이례적인 행사로 주목받았다. 또한, 인천대중예술고, 합일초의 아버지 동아리 밴드의 공연은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교육청은 ‘인천교육 읽걷쓰 청렴’ 부스를 설치하여 참가자들이 청렴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하는 청렴, 알아가는 청렴, 함께하는 청렴’을 주제로 청렴 도서 소개, 청렴 유적지 공유, 청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