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5일부터 24일까지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원 750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3~4학년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국어 등 10과목의 ‘2022개정 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개정 중점 및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수업·평가 설계 실습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정 실행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중점인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학습 설계 및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적 사례를 함께 소개해 참가 교사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행 확대에 발맞춰 우리 교육청은 깊이 있는 수업을 위한 심화 연수와 학교 밀착형 연수지원을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찾아가는 연수 및 온·오프라인의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교육청은 7일부터 21일까지 3회에 걸쳐 장애 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긍정적 행동 지원 사례 중심 연수를 실시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과 한국ABA행동발달연구소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사 32명, 초등학교 교사 56명, 중학교 교사 10명 등 총 9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장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통합교육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긍정적인 행동 지원 방안을 학습했다.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장애 학생 교육을 위해 힘쓰는 선생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5일 인천계산초등학교에서 디지털 교실 환경을 활용한 수업 적용과 사례 나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수업 혁신을 지원하고 교사의 자율적 수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인천계산초등학교의 김성진 교사가 국어수업을 통해 글쓰기 인공지능 코스웨어 프로그램, 학생 개인용 노트북, 전자칠판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학습의 효과를 시연했다. 계산초 교사와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원은 실제 수업 현장에서 디지털 교실 혁신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일정은 학교 시설 참관으로 시작되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수업 시연과 디지털 교육 도입 사례에 관한 협의로 이어졌다. 이후, 교사들과 교육 관계자들이 모여 디지털 교실 환경을 기반으로 한 교실 수업 혁신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교사 주도의 수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교실 혁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교원의 자율적 수업 혁신 문화를 확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8일 동암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교육활동보호 학생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교육청 위촉 변호사 5명이 직접 참가하여 교육 활동 침해유형 및 학교폭력, 사이버 폭력, 성희롱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학생들은 실제 사례를 들으며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침해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북부 초·중학교 학생자치네트워크 학생을 대상으로 ‘북부 그린멘토와 함께하는 AI 원적산 생테체험’을 18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천적 생태시민 양성을 위해 △숲 해설서와 함께 원적산 공원의 생태탐방 △원적산 공원 특정 장소에서 지도의 QR코드를 스캔하여 미션 수행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생태체험은 학생자치네트워크 그린멘토의 주도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지구지키기 프로젝트’ 활동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북부 그린멘토는 지역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생태체험에서도 그 열정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AI 기술을 활용해 자연과 환경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며 “우리 지역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실제 활동으로 풀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북부 그린멘토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특히 AI 기술을 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8일 2학기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컨설팅단 사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컨설팅단은 방과후학교 운영에 전문성이 있는 교사 10명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별 현황을 파악하고 2학기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관내 6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구별 공동협의체 컨설팅을 실시하여 학교별 맞춤 지원을 제공할 에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늘봄학교 운영의 청렴도를 높이고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수요자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8일 신규 공무원과 관내 급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신규 지방공무원 직무 적응 향상 멘토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새내기 공무원들의 중도 퇴직이 늘어남에 따라 상담지도(멘토링)제도를 도입하여 선배 공무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을 돕고자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남상진 노무사가 교육공무직 보수체계, 특수운영직군 보수체계, 임금지급방법, 연차유급휴가 및 퇴직금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신규 공무원들의 업무 적응을 도왔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들은 다양한 직종의 교육공무직 급여 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신규 공무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 적응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인천영종국제물류고 공간재구조화 사업에 총사업비 78억 원을 투입하여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종국제물류고는 인천 영종도에 있는 유일한 특성화 고등학교로, 국제물류와 관세 분야 전문인 양성을 위해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사에서는 약 40년된 노후 별관을 철거하고, 친환경적인 신축 건물로 증축했다. 사전 기획 용역 단계에서부터 학생, 교직원, 학부모 중심의 사용자 참여 설계를 도입하여, 공간혁신과 제로에너지를 지향하는 친환경 학교로 계획했으며, 앞으로 교직원과 학생 모두가 보다 쾌적하고 미래 지향적인 학습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게 됐다. 남부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학교를 단순히 공부만 하는 장소가 아닌, 자유롭고 즐겁게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8일 관내 초‧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개항장 문화지구에서‘인천바로알기 개항장 근대 음악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883년 개항 이후 14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개항장을 직접 걸으며, 근대 음악을 감상하는 소규모 체험 형식으로 지역의 교육 자원을 활용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인천역 광장에서 ‘경인철도가’를 시작으로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탑, 청일조계지 경계 계단,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지, 자유공원, 인천학도의용대호국기념탑, 인천시민愛집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근대 음악을 감상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항장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면접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일반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9일과 26일 이틀 동안 인천남동고등학교에서 심층 구술 모의 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 면접은 학생들이 지원한 대학의 면접 유형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된다. 수학 심층구술, 인문·사회/자연·공학계열 제시문 기반 심층면접, 고른기회전형 심층면접 등 다양한 유형의 면접을 실제 운영 시간과 동일하게 진행하여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천학력평가연구지원단 및 인천진로진학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면접 위원으로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학생들이 실제 면접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학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천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학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