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아시아드경기장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지난 22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찾아 재난 및 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아시아드경기장 무재해 추진 운동'의 일환으로 ▲응급처치 ▲고층 건물탈출 ▲승강기 안전 ▲소방시설, 가스·전기화재 등 임직원들의 재난 안전과 대규모 행사 시 비상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한편, 아시아드경기장은 올해 아이돌그룹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과 싸이의 '‘SUMMER SWAG 2024’'및 '2014 아시안게임·패러 게임 1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등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는 등 사고 없는 안전한 경기장을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항상 시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직원 대상 다양한 재난 안전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8일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교육실에서 부품 제조기업 임직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산업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시가 지원하는 “쾌속조형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부품기업의 제조혁신 필요성을 공유하고 산·학·연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윤태식 트리니티엔지니어링 기술이사가 연사로 나서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해석의 배경 및 유한요소해석 프로세스‘에 대해 발표했고, CAE 해석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임으로써 개발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제품의 신뢰성을 향상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인천의 부품 제조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3D 프린팅 기술과 관련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TP 관계자는 ”3D 프린팅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관련기관과 제조기업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항공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항공 선도기업’ 10개 사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인천TP와 인천시는 2018년부터 ‘항공 선도기업 발굴 및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통해 항공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해 △지원사업 가점부여 △항공산업 협의체 참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항공 선도기업’ 10개 사를 지정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며,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항공우주산업 분야의 업종을 영위하거나, 신규 진출을 희망하는 인천 내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10월 26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캔들라이트 콘서트 개최 인천관광공사는‘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26일 개최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수천 개의 LED 촛불로 연출된 무대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전세계 흥행 중인 고품격 야간관광 콘텐츠다. 공사는 상상플랫폼 일대의 노을과 야경을 홍보하고자 야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26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다목적홀)에서 19시부터‘블라이셔 콰르텟’그룹이 출연하여 65분간 진행되며,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는 모차르트, 베토벤, 드뷔시 등의 다채로운 명곡 14여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상상플랫폼 사후 방문 유도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연 관람 인증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업로드하고, 업로드된 콘텐츠를 캡쳐하여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랜덤 추첨을 통해 뮤지엄엘 입장권(20매)과 스토리지인천 베이커리카페 바우처(20매)가 제공된다. 상상플랫폼 캔들라이트 콘서트와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상상플랫폼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s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최근 화재대응 2단계를 발령한 서구 왕길동 공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수습 대책을 논의했다. 22일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는 소방본부, 시민안전본부, 미래산업국,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참여해 화재 상황 보고, 농연으로 인한 긴급 안내 문자 발송, 영세공장 피해 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서 소속 의원들은 주민 불안 방지 대책과 피해 지원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재동 위원장은 “가설 건축물 사이 간격이 너무 좁고, 불에 잘 타는 소재로 피해 면적이 너무 커 안타깝다”며 “유관기관과 함께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하루빨리 공장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일 오전 왕길동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이번 화재는 인근 공장 36곳에 피해를 줬다. 또 인근 소방서 6곳의 인력과 장비가 총동원돼 11시간 만에 진화됐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1일 인천안산초등학교 학생,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2024년도 청렴문화 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 참가자자들은‘부정부패 스트라이크’, ‘청렴 퀴즈’, ‘나만의 청렴 의미 새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청렴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나만의 청렴 의미 새기기’ 코너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청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어보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부정부패 스트라이크’ 게임을 통해 청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참여형 청렴 캠페인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북부의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지난 10월 15일 본회 추담홀에서 '2024년 건강생활실천 디자인·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건협 김인원 회장, 정준원 전략사업본부장을 비롯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와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 대상에는 전유림 씨(디자인부문 일반부)와 브라더후드 팀(김준영·구의강·정예민/ 영상부문 일반부)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고은누리 학생(디자인부문 청소년부)과 다원중학교 팀(전도윤·김나현·이유림 / 영상부문 청소년부)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최우수상은 신지연 씨(디자인부문 일반부), 아빠와 딸 팀(고원기·고서연·고세연 / 영상부문 일반부)과 김례원 학생(디자인부문 청소년부), 박채령 학생(영상부문 청소년부)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김리하 씨(디자인부문 일반부), 황정민 씨(디자인부문 일반부), 꾸아루누 팀(이준엽·권진수·김한준 / 영상부문 일반부)과 오상우 씨(영상부문 일반부), 전예원 학생(디자인부문 청소년부), 김시윤 학생(디자인부문 청소년부), 문준현 학생(영상부문 청소년부), 정현준 학생(영상부문 청소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22일 IPA 사옥(인천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나사렛국제병원과 ‘인천항 종사자 등의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나사렛국제병원 이원재 의료원장 외 양 기관 임직원 5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항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과 응급상황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공동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인천항과 지역사회의 안전보건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해 공동의 발전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도약 브릿지 BizLink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간 협업 기회와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정기업 24개 사 △투자기관 7개 사 △인천광역시 창업벤처과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혁신과 등의 관계자 80여 명이 참가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선배기업의 우수사례 발표를 비롯해 △커뮤니케이션 특강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분임토의 △기업-투자기관 간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인천TP 관계자는 “창업도약패키지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기업이 앵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통해 창업진흥원과 인천TP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특화프로그램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재동(국·미추홀1) 의원이 학교용지부담금 부과와 관련해 인천시에 개선 방안을 찾을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김재동 의원은 22일 열린 ‘제298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부과·징수되고 있는 학교용지부담금에 문제가 많아 인천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다양한 민원과 소송전이 벌어지고 있다”며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군수·구청장에 사무를 위임함으로서 발생하는 일관성 없는 기준으로 원도심 주민들이 큰 혼란과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작년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현재까지 부과 방식 개선에 대한 보고나 논의가 명확하게 이뤄지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그는 또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부당하게 느낄 수 있는 정책에 대해서는 사무위임을 취소하고, 시가 직접 사무를 담당하는 등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천준호 인천시 기획조정실장은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내용에 다소 모호한 부분이 있는